기기에 대한 글이 폭tothe증이유는 ㅡ_ㅡ;;;
없어서 아쉽기 떄문이라고 해야할까... 기승전기기...
아마 서피스3가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았다면,
그냥 신품을 구입했을게다. 하지만, 꽤나 시간이 지난후다.
신품이 나왔을떄의 감가상각은 어마어마하기 떄문에 피하는것.
그냥 금전적으로 넉넉하다면, 이런 감가상각 몇십만원은...
솔직히 그냥 감당해버리면 되는 일이다. 그게 부담되기떄문에
회피하려고 계속찾아보는 것 뿐이고...
그냥 사양좋은 노트북은 60대면 대충 살 수 있는 걸확인했다.
정말 사양만을 바란다면 노트북을 가는 게 맞는 선택일 것이다.
태블릿으로 쓰길 바라기 떄문에... 이렇게 고통받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한다. 지금시대의 제품. 작품을 만지기 위해서 말이다.
시대에 맞는 걸쓰기 위한 비용... 이구나... 새삼 다시 느꼈을 뿐.
어린시절만해도 엄청 두껍고 투박하고 무거운 노트북도 혁신이었다.
데스크탑이 아닌 들고다닐 수 이쓴 컴퓨터란 것만으로도 대단했으니까
1.2~1.3kg의 최신 cpu단 노트북이 어느순간 60대라는 것 자체가..
그당시 200만원의 노트북과 지금 60만원. 순수한 금액차이로도...
또 물가의 변화를 따진다면 1000만원과 60만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보편화'라는 단계. 산업으로 따지면 쇠퇴기라고 해야할까...
나 역시 산업의 변화위에 서 있었구나. 새삼.
물질의 변화. 세상의 변화. 그 위에서... 끊임없이
경쟁자들이 나타나고, 가격이 내려가고.. 새 카테고리가 나오던.
그 위에서. 나도.. 그 위에 서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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