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서피스로 자리를 잡았다. 완성도는 서피스라서...
또 굳이 무거운 pro를 쓸 이유가 없어서 아톰버전.
신동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양도 받았다. 어떻게 해서.
필름다 붙어있고, 키보드, 펜 풀셋구성에 충전기도 추가
필요없다던 블루투스마우스까지 억지로 껴준 판매자다.
안전거래없는 거래라 ㅡ_ㅡ... 심장이 목금요일동안...
아주 쫄깃했지만...
대단한 양품. 판매자도 나만큼 까탈스러운 양반이라선지.
문제는 보증기간이 전으로 되어있어서(제조년월기준)
마이크로소프트에 연락해서 보증기간 연장을 해버리고,
구형 서피스펜을 매각하고, 신형 서피스펜을 사고...
서피스를 넣어다닐 얇은 슬리브(sleeve)나 파우치(pouch)를
하나 해야겠구나..
어여어여 자리잡아서.... 백도 하나 주문제작맡기고...
이아이 슬리브도 하나 같이 주문맡겨야지. 두개가 하나인듯
둘인듯... 잘 어울리도록.
당장은 저려미한 합성피혁 클러치백하나로 넣어다니고,
샤첼백하나 숄더백/토드백으로 저려미한거 하나해서 살아야지.
빨리 털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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