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강이 있는 이곳이기에
까페의 뷰도 상당히 예쁜 편이다.
강건너로 아파트들의 체스판, 그리고
많은 가로등...이 빛을 밝히기에...
야경이 더욱더 아름다운 이곳이다.
집에서는 답답할 수 밖에는 없다.
공기도 따뜻하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그 애해한 선 어디에선가에서 그리...
집중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까페로 나왔다.
4,5천원하는 그냥 곳도 아닌 데도 불구하고
왜인지 모르게 자주 나오지 못하게 된다.
단지 일요일을 열지 않는 단점 뿐인데...
글을 다듬고 생각하고..
역시나 쉽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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