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수요일

긴장

며칠전부터 긴장에 긴장상태다.
막상 오늘도 4,5시간 간신히 잤고
자다깨다를 3,4번 이상 반복했다.
깨보니 1시간후, 또 1시간후...인걸보면
어지간히 긴장을 했나보다.

용산부터 들러서 소니 수리를 맡겼다.
올일이 드문 곳. 맡기고서는.... 돌아다니기.
세그웨이에 호버보드들도 타보고,
전기차나 전기자동거, 스쿠터류 시승
RC와 드론류들을 보고 하니...
시간이 후딱 가버렸다.

기사님이 1년 무상기간이 지났다는 데
이상했다. 뭐랄까... skt에서 한번더 체크를
해보고, 아니라면 서류를 좀 보내봐야할 듯한.
마파두부밥 한그릇을 먹고, 시청도서관으로
빠져서 빅데이터 관련 책자들을 보다가...

분당에 동기와 밥 한끼 같이 하고
중간이모네 와서 맥주만.. 2병....;;
그리고 설사... 어지간히 정말 긴장상태.
아마... 면접 끝다면... 탁... 긴장이 풀리면서
기절할 것같은 느낌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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