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8일 월요일

ASUS t100chi 149불보고 급 끌렸다가
구입은 하지 않는 걸로.... 나는 왜 이것에
끌렸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담스럽지 않다.
라는 것.... 알루미늄바디라... 스크레치강하고
저렴하게 막쓸수있고, 스타일러스가 미흡하나마
지원하는 부분.

과연 지른다면, 서피스는 어떻게 될까....
지금 잘안쓰는 노트북처럼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될 확율이 높다. 라는 결론을 내리는 데 오랜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지금 서피스야 스크레치가 많긴하지만
액정문제로 어차피 교품을 받을 제품이다.
비싼만큼 교품은 편한 부분이 있다.
그말인 즉슨 보증기간 지나면 수리가 어렵다.
라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냥 내용도가 t100chi정도급일지도 모르겠다
란 생각도 들었다. 물론 149불에 펜추가하고
배대지쓰고 하면... 면세한계선근처 즈음이겠지만,
그냥 내가 소득이 애매하니 서피스정도도 부담스러운
거긴 하구나... 애지중지 써야할만큼.... 이란 생각이들었다.


간만에 꿈을 꿨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어 가는 과정중에 내가 그 사람 마음을 놓친부분이있고
그 사람이 바람피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꿈이었다...
나름 신선한 새로운 유형의 꿈이긴 했다.... 없던 컨텐츠니까.

아예 나와 격차가 심한 사람과 맺어지는 꿈들은 드물게
한번씩, 꿈속에서 많이 부족한 사람은 내가 답답해서 견디질 못하고,
너무 뛰어난 사람에게는 참고 견디고, 아닌척하려하지만....
그게 없기는 어려운 것같다. 이성으론 그런 생각이 아닌 걸
아는 데, 본능의 한 부분에서는 그게 어쩔 수 없이 내제하나보다.

비슷한 사람보다... 많이 부족한 사람. 많이 뛰어난 사람.
참 어려운 문제긴 하다라는 생각. 비슷한게 좋은 줄 모르냐
싶지만... 그 선택지가 사라져있을 때는.... 또 것도 애매하다.

상대의 지능이 뛰어나다해도, 삶의 역경은 저소득층일 수 있다.
그로 인해 원류적 삶의 형태도 그 방향성일 수 있다라는 걸...
익히 알기 떄문이다. 직업의 귀천의 문제를 떠나서....
해당 직업의 삶이 만드는 삶에 대한 시야나 자세들이....
그 사람의 지능이 뛰어나다 한들 한계를 만든 모습을....
익히 경험한 적있다.

그래서 참 어렵다. 그렇게 만들어진 자신의 삶은 모습은
결코 바뀌기 어렵기에. 아니 바뀌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에.
참... 어려운 문제다. 나 자신이 뛰어나지 않은 것도 알고,
지식이나 지능적인 부분도 뛰어나지 않다는 것도 안다.
무엇하나 깔끔한게없는.... 애매한 부분이 많은 나로썬.
항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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