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일 수요일

인터파크소송

별거 아니지만 7700원내고 소송맡김.
50만원 손배받는 청구소송이긴 하지만,
정보가 유출된걸 너무 늦게 알려줘서
일정부분 법적하자성이 있는 거 같아서.
KB card나 KT경우 2차 피해가 입증이되서 10만원씩
보상이 나갔었다고는 하지만... 뭐 모를 일.

그만큼 맨날 털리는 정보에 짜증은 났다는 거라...
밥한끼 먹는값내는 셈치고... 오늘 바깥밥 안사먹고
그냥 법무법인에 송금해줬다고 할까.
얘네 그냥 파일명까지 생년월일 이름안했다고
내 밷는 걸로 좀 짜증은 났지만. 제대로 할 생각은 있나?
싶어서. 취소할까 싶다가 그냥 위임장 파일명바꿔서 넣어둠.

확실히 한국도 징벌적 손해배상같은 게 있어
이런 사건 털릴때마다 회사가 휘청해야 정신을 차리지.
개인정보가 아니라 공공정보라는 느낌같은 느낌.

엘리트 x2 기변잠깐 생각하다가. 그냥 넘기고
그만한 성능이 내게 필요한가 스스로에게 묻다가
나한테 서피스3 아톰정도로도 원하는 거 밖에서
왠만큼 하지.... 집에서야 잘돌아가는 i5있고....
메인으론 몰라도 서브로는 충분하다는 거니까...

m3 에 얇고, 펜리스에, 펜필기 전혀문제없고
usb type C충전하고, usb 포트그래도 몇개는 있는.
키보드가 어디 흐물흐물 나가 떨어지지는 않는...
그런 물건은 없는걸로. 한 2,3년뒤면 쥐고 있을지도.
그냥 서피스 가격은 비싸도 대체기기는 거진 없다.
라는 걸 역시 실감중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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