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6일 금요일

피로

사실 잠이라면 절대시간으로는 가장 많이 잔 날인데도
너무 피곤하다. 아침부터... 심리적 피로를 떠않아서 그런지.
정신이 혼미할정도 스타벅스 처음 두시간은 2/5정도잔에
시간이 후딱가고.... 3,4시간째부터 플룻조금씩 만들어지기시작
가끔 톡으로 토크 중간중간...

하루가 이틀처럼 길었던... 그런 날. 한건 하루치도 안되는 데
너무 지친듯한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심리적 탈진이 왔다.
이렇게까지 몇번이나 소진되면서, 영혼까지 소진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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