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흔들

분당선을 타고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 커플도 보고
오늘은 그냥 모임에서 짝있는 처자가 옆에 않아 감없이
늘상처럼 그랬었는데... 계속 드러내는 목선에 사람마음이
흔들리고... 짜증나게 쓰리...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니 문제
이렇게 혼자서 길게 그렇게 계속 쭉 걸어오고, 갈거라면...
차라리 흔들리지 않는 것이 편하고... 나을 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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