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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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이 한계에 달했다는 기사.
그것의 해결책이 공연이라는 기사.
과연 그뿐일까 하는 생각도 문득하고 들긴했다.

공연도 하나의 돌파구일수는 있겠지만
이부분은 한국의 방식이 다른 해결책을
많이들 만들었다고 보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무손실 음원을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기기들이 많아지고 저렴해졌다.
특히 휴대폰의 음질이 빠른 속도로 향상되고있으니

결국 이것도 VR까지도 갈 확율이 높다고 본다.
VR로 뮤직비디오속의 주인공이 되어본다던가
공연했던 영상을 VR로 그 열기를 체감한다던가.
그러한 영상에 대한 추가비용을 받는 다던가....

또 그런 스타들의 물건들 시장.
한국에서 아이돌굿즈 마켓이 잘 형성되어있고
음반은 단지 부수적일 뿐일 정도로 그렇게 되었다.

미디어가 변화하지만,
아직까지 VR기술은 달려오는 중이다.
VR로 인해 좀더 고성능 영상 재생을 위한
AP나 그래픽성능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고,
이에 따른 수요로 인해 발전해 나가겠지.

이를 신흥개도국이 열심히 쫓아올것이고
그러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은 선진국이 되겠지.

어쩌면 아직은 의미없는 4K를 재생하는 것보다는....
다른 경험과 체험을 줄수 있는 VR 2K정도로의 이행이
더 수요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들었다.

도쿄의 거리를 걷고, 파리의 거리를 걷고, 영국의 대영박물관을
VR하고.... VR입장료를 1만원을 받는 다고해도... 컨텐츠만 확실하면
그것을 사용할 사람의 수요는 많을 것이긴 하니까...

그 디바이스가 비싸다면, 그런기기를 갖추고,
대여해서 그 공간안에서 그런 것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마치 플스방처럼 생겨나면 또 그만이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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