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3일 금요일

새해

2017년도 어느덧 13일이 지났다.
또.... 1월로 따지면 반가량이 날아간것이고
1월은 또 12달중에 1/12일.... 금방하고 이렇게

급하게 바꾼 폰을 생각하며.... 아 젠장....
할부지원금이라 쓰고 노예약정위약금이....
298000원.... 6개월후 한달에 1.6만원씩 깍여나가는거니
폰바꾸기 귀찮아 지겠구나... 이걸로 오래 써야하거나....
공기계구해써야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거의 무료로 바꾼대신.... 그만큼의 위약금(이라쓰고 기기값)이
걸리는 거라...

폭스콘폰이니... 국내 NFC지원이나 금융앱, 지문센서앱차원에서
미지원.... 등.... 은근히.... 외산이라는 것에 티를 낸다고 해야할까
소니폰 쓸때부터 아주 낯선건 아니었긴 했지만.... 그래도 좀 그렇다.
나중에 각종 페이류가 삼성페이말고 LG페이나 안드로이드페이가
일상화되면 꽤 불편하게 느낄것도 같기는 했다. 그게 2년안에는...
아마도 오겠지...?





너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버렸다.
멍하니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것만같아
제주도 올레길 여행도 생각은 해봤다.
비수기 12000원편도정도의 요금이면 갈수 있기에.
많이 알아봤지만, 추워진 날씨탓에 그만 두었다.
한번 알아본게 있으니, 다음에 갈떄는 좀더 빠르게
쉽게 가리라....

지금은 MTB를 사용한 올레길여행이 좀더 낫지 않을까도
싶기는 하다. 계곡구간몇군데만을 들고 움직이기만 하면
5,6일 만에 끝낼수 있는 그정도 체류비줄여드는 게...
배편을 이용하면서 더 많이드는 돈을 줄여줄 수 있는데다
렌트카로 너무 빨리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래기에도 좋고
또 핵심 먹거리만을 정확하게 먹고 빠질 수 있는
합리적인 여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떄문이기도하다.

MTB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 지점이었다고할까...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가 나온지 오늘에서야 알았다.
생각보다 발전하지 않았음에.... 또 부가 인터페이스는
많이 발전했음에.. 약간은 놀라움과 아쉬움이 섞였달까
생각보다 빨리 정리하지 못한 가운데 5세대 i5를 쓰면서
잊고 있었던 것을... 4k모니터를 끝내 고민하다 지르지못함을
아쉬워하며... 정리되고 내 자리가 어느정도 잡히면...
그떄는 하나 하겠지... 그게 몇십만원한다고....

콘솔게임기도 쓰고,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할수 있겠지.
그런 것들... 생각.... 뭐 그런 것들.... 빨리 털어내고픈 마음.
성장하고픈 마음. 혼자 또 같이... 쉐어하우스로 가는 마음.
어차피 나같이 모난 족속은 적당히 사람들과 부대끼며....
덜 외롭게 가야하니...

청년주택조합하나 해서...  청년주택복지자금 시예산신청해서
타내고, 적당히 비슷한지역 사람들 커뮤니티 만들어서
같은 니즈인 사람들 상호 출자해서 그냥 보금자리 하나만드는일
내가 큰 재주가 없지만, 재무적인 부분을 많이 손을 대고...
그런 집을 설계할 사람, 또 관리나 여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또있겠지. 여러사람의 재능으로 굴러갈 수 있는
비혈연 또래들이 모여 사는 시트콤같은 새로운 형태의 가정.

행복주택이나 임대주택이 된다면야... 좀 멀어지기는 하겠지만
그런 행운이 쉽게 오리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기 떄문에서라도
주거문제의 해결과 독신의 삶의 해결차원에서 여러사람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만들어가야만 하는 그림이 아닐까 싶은....
그런 어떤 지점이 있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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