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높은 빌딩들이야 무덤덤해 졌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기가 특별한 곳(?)인가라는 거에 의문이 많다.
그냥 사람사는 동네가 집값이 어마무시할 뿐이다...? 정도?
오히려 삶의 질은 더 나쁘달까.
보도블럭이 아주잘 정비된것도 아니고
마트는 그냥 집앞마트보다 구색이 많이 부족하다.
비싼 땅값때문인건지... 매장들이 하나같이 작다.
몇몇 소위 플래그쉽급이라고 광고하는 몇몇을 제외하곤말이다.
모든게 작다. 까페도 식당도, 마트도. 그리고 사람들이 오밀조밀.
한강전체가 전동금지지역이라 전동을 탈만한 곳도 마땅치않다.
그냥 생활용으로 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 보일 뿐이다.
그냥 답답하다. 컴터도 서피스만 딸랑 들고온거라
TV도 컴도 없다라는 그 답답함이 너무 크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
최소한의 것들에 대한 막막함. 힘듬. 피로함. 그 복잡한것들이
입에 쌉쌉하게 쓸어감긴다고해야할까.
다들 빡시게 힘겹게 살아가는 동안. 나의 것들은 단지 투정의 것...
일수도 있다. 휠씬 치열하고 빡세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유럽 대도시든 미국이든 전세계적으로 메트로폴리탄으로만
인구가 몰리고, 그 경쟁이 격화되는 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서
역설적으로 포기되지 못하는 피로감이 너무나 크다고 해야할까.
루나s는 없는 셈.. 쳐야겠다라는 생각.
이정도로 개판인 물건은 살다살다 처음.
AS센터 1주일차... 1달은 본사 정밀검수했던 물건을
센터에서 1주일 검수도 모자라서 더 들고 있겠다고한다.
뭐라 할말이 없다.
2017년 9월 7일 목요일
2017년 9월 6일 수요일
역삼살이
5시 50분 칼같이 마쳐서 내려와도 찍으니 6시...
사당으로 가서 ktx셔틀타고 광명이케아.... 인생처음
이케아 방문. 그냥 제품 급하게 보고 고르고.... 매트리스난관
그냥 결국 들고오기 편하고 가벼운 폼매트리스로....
이케아를 갈수밖에 없었던게 90x200이라는 괴랄한 사이즈
매트리스 사러갈수밖에 없었고.... 침대에 맞는 수납장도 있어서
역시... 기본 프레임이 이케아꺼라 역시 맞게 나오는게 있었...
그냥 들고 이고왔다. 어떻게 어떻게.... 그게 불가능하지만은 않아서
어찌어찌가능했고 평일 저녘의 한산함으로 여유있게 보려했는데
또 들고와야하고 피곤하고, 해야할것들이 있어서 급히 서둘렀는데도
폐장시간 20분전. 하... 그래도 어찌어찌 환승해서 들고왔고....
이제부터 앱짜기에 돌입해야하고.... 서류도 다시 슬슬 쓰고 내야하고
또 예비군도 신경써야하고... 이래저래 신경쓸거는 많고...
그래도.... 매트리스 사와서 더이상 찬바닥에서 안자서 다행!
사당으로 가서 ktx셔틀타고 광명이케아.... 인생처음
이케아 방문. 그냥 제품 급하게 보고 고르고.... 매트리스난관
그냥 결국 들고오기 편하고 가벼운 폼매트리스로....
이케아를 갈수밖에 없었던게 90x200이라는 괴랄한 사이즈
매트리스 사러갈수밖에 없었고.... 침대에 맞는 수납장도 있어서
역시... 기본 프레임이 이케아꺼라 역시 맞게 나오는게 있었...
그냥 들고 이고왔다. 어떻게 어떻게.... 그게 불가능하지만은 않아서
어찌어찌가능했고 평일 저녘의 한산함으로 여유있게 보려했는데
또 들고와야하고 피곤하고, 해야할것들이 있어서 급히 서둘렀는데도
폐장시간 20분전. 하... 그래도 어찌어찌 환승해서 들고왔고....
이제부터 앱짜기에 돌입해야하고.... 서류도 다시 슬슬 쓰고 내야하고
또 예비군도 신경써야하고... 이래저래 신경쓸거는 많고...
그래도.... 매트리스 사와서 더이상 찬바닥에서 안자서 다행!
그간
루나S 또다시 문제로 수요일 입출고,
금요일 센터에서 재입고요청으로 입고
오늘 화요일 환불재청구.... 4월부터....
기나긴 이문제... 이제는 절래절래
그냥 30일 맡겼는데 한방에 데이거 4.3기가 날아갔는데
기사가 내 개인유심으로 테스트해서 날아가서...
급히 1기가를 남한테 돈주고 살줄은 몰랐다.
정말 황당하고 또 황당한..... 기본이 안되있는....
그냥 이제는 삼성이 싫어도 사야하는 시대와 시점.
v30은 아직 검증이 안되었으니 그냥 절래절래인거고
일요일은 전설레이드 완료하고 버스를 놓치고 SR를 끊었다.
하지만 8:46분 출발열차가 9:24분까지 출발을 안하다가
간신히 출발. 누나가 중간에 나와서 엽서받아가면서 짐을봐줘서
주먹밥이라도 샀었는데.... 아무의미없다 느낌.
1시간 1분 늦게 도착해서 지연 교통비 1만원 받고
100프로 할인 예매권 or 50%현금보상인데.... 그냥
100프로 할인 예매권으로 받고..... 그냥 분당선막차타고
어찌어찌도착. 버스로 갔을때하고 비슷하게 도착한거라
별 감흥도 없었고.... 또 전동과 큰 캐리어를 동시에 끈상태라
되려 sr이 더 편하기도 했고....
지연되는 가운데 언제 도착하는지도 방송없고 고객이
승무원에게 폭언 폭행시 형사처벌된다고 벌겋게 스크린....
내보내는거에 혀를 내눌렀다. 승무원을 4번 호출해도 오지도않고
여튼 이래나 저래나 황당한 대처와 처리에 그저 웃지요.
금요일 센터에서 재입고요청으로 입고
오늘 화요일 환불재청구.... 4월부터....
기나긴 이문제... 이제는 절래절래
그냥 30일 맡겼는데 한방에 데이거 4.3기가 날아갔는데
기사가 내 개인유심으로 테스트해서 날아가서...
급히 1기가를 남한테 돈주고 살줄은 몰랐다.
정말 황당하고 또 황당한..... 기본이 안되있는....
그냥 이제는 삼성이 싫어도 사야하는 시대와 시점.
v30은 아직 검증이 안되었으니 그냥 절래절래인거고
일요일은 전설레이드 완료하고 버스를 놓치고 SR를 끊었다.
하지만 8:46분 출발열차가 9:24분까지 출발을 안하다가
간신히 출발. 누나가 중간에 나와서 엽서받아가면서 짐을봐줘서
주먹밥이라도 샀었는데.... 아무의미없다 느낌.
1시간 1분 늦게 도착해서 지연 교통비 1만원 받고
100프로 할인 예매권 or 50%현금보상인데.... 그냥
100프로 할인 예매권으로 받고..... 그냥 분당선막차타고
어찌어찌도착. 버스로 갔을때하고 비슷하게 도착한거라
별 감흥도 없었고.... 또 전동과 큰 캐리어를 동시에 끈상태라
되려 sr이 더 편하기도 했고....
지연되는 가운데 언제 도착하는지도 방송없고 고객이
승무원에게 폭언 폭행시 형사처벌된다고 벌겋게 스크린....
내보내는거에 혀를 내눌렀다. 승무원을 4번 호출해도 오지도않고
여튼 이래나 저래나 황당한 대처와 처리에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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