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6일 수요일

역삼살이

5시 50분 칼같이 마쳐서 내려와도 찍으니 6시...
사당으로 가서 ktx셔틀타고 광명이케아.... 인생처음
이케아 방문. 그냥 제품 급하게 보고 고르고.... 매트리스난관
그냥 결국 들고오기 편하고 가벼운 폼매트리스로....
이케아를 갈수밖에 없었던게 90x200이라는 괴랄한 사이즈
매트리스 사러갈수밖에 없었고.... 침대에 맞는 수납장도 있어서
역시... 기본 프레임이 이케아꺼라 역시 맞게 나오는게 있었...

그냥 들고 이고왔다. 어떻게 어떻게.... 그게 불가능하지만은 않아서
어찌어찌가능했고 평일 저녘의 한산함으로 여유있게 보려했는데
또 들고와야하고 피곤하고, 해야할것들이 있어서 급히 서둘렀는데도
폐장시간 20분전. 하... 그래도 어찌어찌 환승해서 들고왔고....
이제부터 앱짜기에 돌입해야하고.... 서류도 다시 슬슬 쓰고 내야하고

또 예비군도 신경써야하고... 이래저래 신경쓸거는 많고...
그래도.... 매트리스 사와서 더이상 찬바닥에서 안자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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