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반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바닥까지.
1. 신발정리 나한테 안한다고 시비
-> 그전까지 자기신발 4,5개가 현관앞에 널부러져있는 상태를
이정도까지 정리해온게 나
2. 대야안쓴다고 뺴애애액
-> 자기도 샤워만 해서 안쓴다고 하다가 없애자고 하니 묵묵부답
저녁에가니 걸래빠는 데 써야한다고 또 뺴는 상황
3. 식탁 어지럽다고 빼애액
-> 러시아 아줌마 이후에 난 식탁안쓰는 데요(너혼자 어지럽히는거야)
4. 아침에 나가는데 시끄럽다 뺴애액
-> 아니 아침도 안해먹고 가는데
7,8시대 기상에 샤워하고 머리말리고만 가는데 뭘 어쩌자고
그냥 냉장고 내 음식먹는거나 더 자잘한거 딱히 이야기도안했다.
3달만에 쓰레기를 직접 친히 버리러 가시고 청소까지 하시었다.
그러면서 이사비는 주기 싫어서 내가 원해서 나가는 것처럼
유도하려 했으나... 나보고 말을 바꾸니 뭐니 했다고 일단 백기.
그냥 거짓말을 할거면 좀 성의있고 속아넘어갈 수준으로 해야하는 거고
개(dog)문제도 개문제였고... 전에 공과금 나한테 뒤집어 씌우려했던것에
이어 이번엔 또 자기가 나가겠다. 다른 사람 2명을 자기방에 채워넣겠다.
하.... 호주 워홀 선배충 마인드.... 여기 호주아니고 한국인데....?
너무 끝내주는 사람이라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다.
설겆이 3,4주 밀려있다 여자오니 최근에야 한번 친히하셨고.
나보고 혼자살아야하는 사람이라니 비난에 비난을 다 하다가....
절래절래... 한숨만. 일단 전문 쉐어하우스 업체쪽과 접선해보려고
일단 신청은 해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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