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 핫했고
나도 푼돈 약간 넣어서 마이너스 없이
수익율을 보고 있기는 하다.
잃은 거 없이 +만 소폭씩으로 보는중이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게임삼아... 2,3만원수준인데
꾸준히 잠깐씩해서 수익보는 쏠쏠한 재미정도수준.
딱 게임이다.
게임월정액권 수준의 그런거하고 비슷하달까.
큰돈을 물려놓으면 24시간 돌아가는 장에
정신못차리기도 좋고, 빠른 등락폭이라 더더욱
그런거같다.
윤정씨가 가르쳐준 팁들은 간단하다.
1. 팔때는 한번에 팔수도 있다.
2. 아무리 사고 싶어도, 살때는 나눠서 사라.
한번에 몰빵은 한번에 다 잃을수 있다.(very high-risky)
2-2 자금은 항상 여유가 있어야한다.
3. 손해는 보는 게 아니다. 수익율은 단한번도 minus를 가면안된다.
4. 쌀때사서 적당할때 팔아라. (이는 고점이 아니어도)
잘못하면 상투잡고 마음만 쓰리면 다행이다.
5. 고점에 팔지 못한 것에 너무 연연해 하지말라
상투잡는 것보다 수익을 보고 현금화시킨게 다행인것이다.
그리고 잊어라.
6. 폭락장에서 남들이 떨어져나가다 오를때,
가장 신중해라. 그때는 기회인 동시에 위기인 양날의 점이다.
7. 장이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을때는
자금을 빼고 관망하라. 제3자의 시선이 되어야한다.
자기 자금이 물려있을때는 철저히 이성적여질수 없다.
8. 항상 겸손함을 유지하고, 위험요소를 살펴라
9. 이런 투자, 투기에 인생을 걸지말라.
투자할 수 있는 것들은 세상에 많다.
그냥 크게 안잃는다라는 걸로 재미있는 놀이 정도는 될거같다.
무료하던 삶에 투기라고 쓰고, 온라인 카드놀이같은... up&down으로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선물시장에 편입하니 마니하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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