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9일 월요일

스마트 밴드

운동체크하고
수면체크하고
시간보고
전화오면 울리고

심플하게 4가지 기능을 하는 것같다.
딱히 그이상기능을 크게 바라지는 않는것같다.

더 바란다면
그날 날씨와 현재, 최저,최고온도를 알려준다던가
전화오면 어떤번호나 누구한테서온건지
문자정도는 표시해주기를 바라게 된다던가....

수준에서 그치는 것같다.
미밴드2를 거의 2년넘게 쓰고 있는 거같은데
1년약간 넘었을떄 고장으로 코마트레이드에서 교환받았다.
국내 정발의 힘이다. 그쪽입장에서는 로스였겠지만..
그리고나선 깨달았다. 수명이 1년내외구나.
그 이후 필름도 안붙이고, 그냥 생으로 쓰게되었다.
그래서 스크레치 안가득이고... 이건 소재의 문제.

씻다가 밴드를 잃어버렸을때 대체품으로 뭘할까....
하다가 iwon i6인가까지 검색은 했었는데. 끌리진않았었다.
기어2도 고민하다가(기어3는 내 손목에 너무 크다)
더이상 삼성에서 지원해주지 않는다는 문제가 컷다.

뭔가 많은 기능까지 바라진 않는데... 배터리는 미밴드처럼
2주는 아니더라도 1주는 너끈히 가길 바라는데....
샤오미도 신제품을 내지않고, 스마트밴드나 워치중에
마음에 드는 게 없단걸 깨달았다.

하지만 없기엔 아쉽다. 언제일어나 언제자고,
얼마나 깊게잤는지확인하는 건 습관이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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