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이사했다.
역삼동생활의 청산 도림동생활의 시작
건대와 개포는 선개약자로 인해 안되고
주식에 인생올인한 석계는 갈데가 아니었고
잠실은 너무 열악했고(내예산으로 갈만한곳은)
합정은 내가 가니 판이 깨졌고
사당은 아직 내가갈 단계가 아닌 집이었고,
부천은 몸만 장애가 아니라 정신도 병들어가는 이였고
그래서 인천 주안을 택했다가
아침에 방을 보고 오후에 짐싸고 저녁에 이사하고
심야에 계약이라는 이사데이를 한것.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다 가까웠다.
문래동 예술촌도 가깝고 해서 이래저래 마음에 든다!
무중력지대도 가깝고...! 이제 자리만자리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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