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여돼.
외모를 비하하고자 하는 건 아니다.
그냥 그런 특성을 가진 것.
나는 기분이 상했다.
초면에 반말찍찍에.
크게 다시보지 않을 사람이라손 쳐도.
그리고는 5초인가에 이해를 했다.
메갈이거나, 미래메갈이거나.
혹은 이성경험이 없거나 적거나 부정적이거나.
나는 이성으로 본 게 1도 없는데.(그저 지나가는 생물일뿐)
그쪽에서 남자로보고 벽쌓고 매너없이 구는 거.
인간대 인간으로 최소한의 그런것만 생각했는데
썩어있는 내 표현이 다 드러났을 것이다.
굳이 숨길이유도 없고.
그걸 자기가 낄낄대던 뭘하던 내 알바는 아니나.
그렇게 미움받는게 좋은 일일까 생각이 들긴했다.
연령대가 어려지면 어려질수록 외모=인성이 반비례아닌
정비례 관계가 되는걸 그냥 체험으로 목격하고 있다고할까.
이성에게 이쁨 받아보고 안받아보고의 그것이
너무 티난다고할까. 나 이쁨 못받아본 사람이에요.
그게 혹여나 나도 그런 모습이 있지는 않았을까.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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