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4일 월요일

23시간

4:40분기상
5:04분 1호선 첫차
5:20분 서울역 도착
5:40분 ktx 산천 진주행
7:30분 동대구역
8:20분 다사

짐싸고 택배붙이고. 이것저것시간보내가
23:16분 무궁화
3:34분 도착.

23시간에 이루어진것.
3시간 20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고.
혹은 5,6시간.

이제 더이상 거주하지 않으니....
또 마땅히 자고가기도 애매하니
그저 남의 동네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나 잘 곳없음 무의미한 것.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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