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국가부도의 날』을보고

ECOS 한은 경통시스템부터 접속했다.
가계부채,기업부채, 대출연체율, 실업률, 가덩울, 생산성, 경지동향지수
다수의 자료를 간만에 확인했다. 다닐때나 입력하는 입장이니 보고 나오고나서는
가끔 필요한 자료나 뒤적거리던 수준에서 간만에 많은 자료를 한번에 훑어본것같다.

1. 기업부채. 이는 특수은행 계정.
즉 국가가 컨트롤하는 국가은행에 많이 물려있다.
산은, 기은, 신보, 기보등을 말하는 것이다.
원천적으로 신기보들은 은행은 아니나, 국가보증으로써
연대책임이 되기 떄문에 실질적인 부채로 잡할 가능성이 있는 것.

이부분은 좀비기업이라도 붙여놓고 살려주라는
이과장님의 수많은 많들을... 일할떄 누누히 들었기에
왜 위험한지... 알것같다라는 것.

물론 그놈의 대마불사, 다수의 대기업들은 지표가 멀쩡하다는 것.



여기에 외신들은 국민연금의 신뢰성을 의심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날아간 자금과 감독에 대한 부실, 직원들의 사직등 .
특히 삼성합병사태로 인한 손실을 꼭 집어서 이야기하고 있을정도다.

국민연금을 외사에서 투자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NPS에 대한 외신의 우려는 한국의 공신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일부러라도 만들어서 수술질하려는 밑밥을 깔수도 있다라는 느낌이다.
(이건 느낌일 뿐이다.)

거기에 동아시아(이는 동북/동남을 포함)의 긴축화된 재정.
미약한 수출에 대해 찝는 부분도 눈에 띤다.


거기에 달러약세, 위안화 강세.
거기서 한국은 금리인상에 배팅을 한다.


2. 이제 가계다.
은행들은 이미 과거의 유산으로 인해 부채를 통제하고 있고,
이제는 보험사대출 연체율, 카드 연체율이 증가하는 지표를 확인했다.
개인의 삶이 한계들에 이른듯한 느낌이 든다는 말이다.





 + 4.

무역한계. 더이상 자유무역이 아닌 보호무역안에서 생각을 해야한단 것.
이미 질서는 그렇게 변해버렸고, 그안에서 한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의 포지셔닝.

거기에 EU경제 지표하락과 신뢰도하락, 사우디 20억불 채무불이행.
브렉시트로 빠져나가는 영국. 북유럽국가들의 역시 무역불황 상황.





이 위에서 모든 판을 그리고 생각해야한다.

미국은 자신들이 힘이 약화되는 걸 원치않는다.
자신들의 이익을 대놓고 최우선으로 한다.























각 선진 개도국 사람들은 알아서 자발적으로 자식을 낳지않거나,
적게 낳고있다. 후진국들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전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줄어든다. 경제 인구가 준다.
기계 자동화가된다. AI와 무선통신기술의 발달로 더더욱.



최악을 상상해보자.

신기보가 모라토리움 선언하는 것도 생각해봤다.
물론 최악의 경우겠지만 무시할수만은 없는 카드다.
왜냐면 은행이 아니기 떄문에. 되려 쉽게 선택할수도 있다.

2금융이 무너지는 사태도 생각해봤다.
각보험, 카드, 증권사가 또 한번 쓸려나가는 일.
농수협도 손실이 엄청날것이다. 살아는 남더라도.

금융의 재편.
산업의 재편.
가계의 재편.

다시금 대마불사.
가계는 나몰라라.
금융의 파탄.

생산을 해서 어디에 팔아서
어떻게 돈이 현관으로 흐를 것인가.
또다시 외국 돈이 흘러들어오는 건가.
그 외국돈이 흘러들어올떄는 개인의 삶은 더욱 수렁.
버틸수 있는 힘이 있는 자의 편이 된다.

어떻게해야 버틸수 있는 힘을 키울수 있을까.
밤은 짧고 고민은 깊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6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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