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리스가 원체 대세인 시대라...
슬쩍 흔들려도 봤다. 하지만 불편하다.
라는 결론...
코드리스 한짝씩에 들어있는 배터리는
아주 작은용량이고 케이스에 넣어 충방전계속되다보면
실제 편하게 쓸 수명은 1년내외에 불가하다... 아마도
그이상이되면, 1시간남짓이 한계가 될가능성이 높다.
그렇게되면 1시간이상가끔씩 쓸때 불편할수 밖에없다.
라는 결론....
통화마이크가 멀어 통화는 거의 불가능한
미디어 소모용인것도 또 문제이고...
삼성 넥밴드형을 잃어버리고, LG 넥밴드형을 선물받아쓰지만.
확실히 악세사리 완성도는 LG쪽이 승이다. 전원켜고 끌때
또 배터리량, 전화나 볼륨 모든 컨트롤을 잘 알려준다.
결국은 USB C에서 USB C 3.5파이 이어폰을 나눠주는 젠더를
하나 주문했다. 상비용으로 이어폰하나 넣어다니는 데....
그것에다 비상시 물릴수 있는 용도랄까. 지금도... 충전이기에
그 충전이 안되있거나 다 썼을떄는 어쩔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두 폰중 한폰은 이어폰 단자가 없기 때문...
그리고 충전을 할것들을 줄이고 싶다라는 욕심도 물론이다.
데이터용 에그/ 폰 / 아이패드 / 윈도우태블릿 / 이어폰 / (가끔 미세먼지마스크)
여러가지를 챙겨다니는 게.... 솔직히 짜증이 안날수는 없고
충전에 목매게 되는 상황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기 때문이랄까.
데이터용 에그로 인해 휴대폰들의 배터리시간이 길어지는 건 땡큐지만.
ZMI MF885같은 걸로 짐을 약간 더 줄일까 하는 생각도...
보조배터리역시 짐이기때문에 보조배터리와 에그의 통합.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니지만 매번쓰는 건 또 아니기떄문.
요즘의 콘센트 인심은 후한곳은 후하지만
박한곳은 정말 박하기 때문.... 사람들이 오래머물길 바라지않은
회전율을 높이려는 곳들은 철저히 없고(심지어 스타벅스조차)
보통은 주로 땅값이 덜비싼곳. 즉 갈일이 그리 많지는 않은 곳들은
매출확보를 위해서라도 콘센트를 후하게 배치하는 경우를 보기에.
usb 2.0도 최대한 없애고 싶었다. 최대한 C로 빼고 싶었으나....
윈도우 태블릿과 에그와 이어폰 마스크로 뺴지못했다.
태블릿들은 C로가니... 금방갈수 있을 것같다.
아마 이어폰는 가는데 꽤나 오래걸릴것만 같다.
이어폰이 무선충전으로 가는게 더 빠를것도 같다.
그러기엔 무선을 2,3개 충전할수 있는 충전기들이 너무 부실하다.
에그는 약정이 끝나는데로 안쓸생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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