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bye 유은경

계속적으로 유은경이라는 이름으로 
우편물이 날아왔었다. 그러다그러다
결국 오늘 지방세 체납고지서에 있는
공무원에게 전화걸어 물어보니 주소말소를 권했다.

주민센터에 가서 그렇게 내가 얼굴도 보지못한
동거녀(?)를 내 주소지에서 말소시켰다.
4월전입이라면 전 양아치 세입자의 동거녀인듯했다.
재산상에 집이 있다고 떳으니 아마 거기로 주소가 갈것이다.

한주소지 한집 한호수에도 여러 세대주가 있을수있음을
이제야 알았다. 꽤나 귀찮은 일 남의 주소를 무단사용...
그렇게 몇달동안 같은 호수에서 살았던 얼굴보지 못한
동거녀를 정리. 했다.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아이패드

라쿠텐에서  ipad 9.7 6th generation 2018이
235불에 풀리면서 순간 구입했다가 구매취소당했다.
그러면서 한동안 아이패드에 신경을 안썼다가.... 응?
하고 아이패드에 대해 찾아보고 알아보고 검색했다.


아이패드 1 -2 -3- 4- air - air2 - 5 -6

이게 원래의 계보(미니는 관심없이 뻄)

                  2017                2018              2019             
아이패드  - 5                  - 6
             - 프로9.7           - 프로 10.5        - 프로 11
             - 프로12.9(1gen) - 프로12.9(2gen) - 프로12.9(3gen)
                                                             (full change)

라고 머리속에 정리가 되었다.
사실 에어이후에는 아이패드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air2, 5 프로 1세대들이 나올때까지 신경쓸 이유가 없었다.
강제로 iOS업데이트되면서 상당히 느려져버린 상황이다.

Air배터리를 교체하자니 그것도 비용이 작지도 않았다.
공식은 29만원 사설은 9만원. 그런상황에서 굳이랄까...
특히 두세대후 신상이 20만원대라면...? 합리적인 선택은?


air에서 air 2 / 5 / 프로 1세대들오는 바꿀이유가 없다.
성능차가 있긴하지만 극적이진 못한데다 기능상차이가 적다.

나처럼 air2이하 사용자들 air 1, 4, 3, 2,1 등의 사용자들...
을 대놓고 저격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6에서야 펜슬필기를
또 한세대 뒤처진 펜슬로 풀었다라는 건.... 펜슬 gen 1재고처리.
구세대 사용자의 6및 프로로의 이행과 관심을 원하는 거구나.
라는 감흥이랄까... 마침 연말 200불 초반대에 풀린 6들도 그런느낌.

애플입장에서는 털고가기. 아이패드의 활용성과 가성비에는
의문을 가지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저렴하게 기변할 기회였던 것.

최근 투몬 SE를 통해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서 활용성이 좋아졌다.
PDF뷰어로도 슬슬 느려서 못쓰겠다. 웹브라우저용으로도 못쓰겠다...
라는 생각이 들 즈음해서의 변화랄까... 어설픈 보조모니터 구입보다는
확실히 아이패드의 안정감과 해상도가 압살한다라는 감흥이었다.

휴대성과 악세사리 폭은 더더욱이고... 보조모니터외의 활용성까지.
생각하면... 100만원 근접한 가격에서라면 구입하고 싶지는 않지만
20,30만원대 그냥 안드로이드 패드쓰듯이 paperless삶과 보조모니터
웹브라우저및 동영상감상등으로는 제법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이었다.

air의 경우 celler버전을 썼지만.... 너무 비싸서.. 또 패드로 인해서
메이저 3사를 벗어나기 힘든 상황등으로 인해 번거롭다랄까....
데이터 쉐어링은 3사만 되는 문제기 떄문이다.


기기들이 전반적으로 펜디바이스로의 이행이다.
노트7 도 서피스도 아이패드도...
펜휴대라는 문제가 붉어져버린다.
노트7에서의 펜활용도 잘하고 있는 편이기에
다음역시 펜을 쓰고 싶은 생각이 안들순 없기 때문.

남들한테 어떤걸 설명할때... 그려서 도식적으로 설명할때
펜으로 슥 그려서 보낸다는 게 장점이 크다고 할까...
특정사진찍어서 그안에 규격으로 펜으로 슥슥 그려서 보낸다던가.


오늘의 결론은 다시금 200불 초반~관세내로 뜰떄
그냥 하나 사고 air를 정리하자. 라는 부분.
그전까지는 보조모니터로의 활용. 끝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패드

아이패드는 계륵....
슬슬 에어1을 잘 안들고 다니기 시작....
꽤나 느려졌다라는 인상을 많이 받아서.
폰처럼 1,2년마다 바꾸기에는 부담스러운 게 패드.
234불 아이패드 9.7 최후버전이나 569불 LTE 아이패드프로
역시 미쿡에서도 정가가 아닌 몰 할인가로 사는 구나 싶었다.
정가로 사면.... 호9였구나....

어차피 국내 정발/전파인증되서
아무런 제약도 없기도 하다.

일단은 홀드.... 지금당장 에어를 활용할 활용처조차 애매한...
보조모니터로 쓰기도 버벅이는 상황에서 어쩌기는 애매한듯하다.
사실 이북리더 그 이상으로는 애매한 건 사실이라. LTE가 가격차가
10만원안쪽이면모르겠는데.... 그 이상은 소모성 기기에 아깝다란 감흥.
적정은 2~5만원수준인데... 너무 고가화된 LTE버전이라고 할까.


윈도우 태블릿은 생각하다
서피스3 후속기엔 서피스 고나
삼성 펜 노트북 라인업쪽을 생각.
서피스라인도 emmc는 성능이 너무 부족해서
사실상 nvme라인 어쩔수 없이 써야하고...
펜라인은 충분히 가볍기 떄문에 편의성이있는 부분

어차피 펜을 쓴다는 전제하에서...
이렇게되면 폰/패드 모든 라인에 펜을 쓰게 되는 상황.

윈도우패드는 평시에 노트북으로 쓰다가
필요에 따라 펜을 사용한다는 점 자체의 매력.
또 펜없는 라인의 1kg이하 찾다보면.... 결국
가격차가 미미해서 윈도우 태블릿의 효용에 가치를 두고
윈도우 태블릿을 선택해버린다는 것.

삼성 선택의 경우에는 아마도....
다니는 사람들 도움을 받아 직원몰 가능성도 농후...

머리속 지름신들은 결정되었으니...
벌기만 하면 될 일이다 ㅡ_ㅡ....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코드리스

코드리스가 원체 대세인 시대라...
슬쩍 흔들려도 봤다. 하지만 불편하다.
라는 결론...

코드리스 한짝씩에 들어있는 배터리는
아주 작은용량이고 케이스에 넣어 충방전계속되다보면
실제 편하게 쓸 수명은 1년내외에 불가하다... 아마도
그이상이되면, 1시간남짓이 한계가 될가능성이 높다.
그렇게되면 1시간이상가끔씩 쓸때 불편할수 밖에없다.
라는 결론....

통화마이크가 멀어 통화는 거의 불가능한
미디어 소모용인것도 또 문제이고...

삼성 넥밴드형을 잃어버리고, LG 넥밴드형을 선물받아쓰지만.
확실히 악세사리 완성도는 LG쪽이 승이다. 전원켜고 끌때
또 배터리량, 전화나 볼륨 모든 컨트롤을 잘 알려준다.

결국은 USB C에서 USB C 3.5파이 이어폰을 나눠주는 젠더를
하나 주문했다. 상비용으로 이어폰하나 넣어다니는 데....
그것에다 비상시 물릴수 있는 용도랄까. 지금도... 충전이기에
그 충전이 안되있거나 다 썼을떄는 어쩔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두 폰중 한폰은 이어폰 단자가 없기 때문...

그리고 충전을 할것들을 줄이고 싶다라는 욕심도 물론이다.
데이터용 에그/ 폰 / 아이패드 / 윈도우태블릿 / 이어폰 / (가끔 미세먼지마스크)
여러가지를 챙겨다니는 게.... 솔직히 짜증이 안날수는 없고
충전에 목매게 되는 상황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기 때문이랄까.
데이터용 에그로 인해 휴대폰들의 배터리시간이 길어지는 건 땡큐지만.

ZMI MF885같은 걸로 짐을 약간 더 줄일까 하는 생각도...
보조배터리역시 짐이기때문에 보조배터리와 에그의 통합.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니지만 매번쓰는 건 또 아니기떄문.

요즘의 콘센트 인심은 후한곳은 후하지만
박한곳은 정말 박하기 때문.... 사람들이 오래머물길 바라지않은
회전율을 높이려는 곳들은 철저히 없고(심지어 스타벅스조차)
보통은 주로 땅값이 덜비싼곳. 즉 갈일이 그리 많지는 않은 곳들은
매출확보를 위해서라도 콘센트를 후하게 배치하는 경우를 보기에.

usb 2.0도 최대한 없애고 싶었다. 최대한 C로 빼고 싶었으나....
윈도우 태블릿과 에그와 이어폰 마스크로 뺴지못했다.
태블릿들은 C로가니... 금방갈수 있을 것같다.
아마 이어폰는 가는데 꽤나 오래걸릴것만 같다.

이어폰이 무선충전으로 가는게 더 빠를것도 같다.
그러기엔 무선을 2,3개 충전할수 있는 충전기들이 너무 부실하다.

에그는 약정이 끝나는데로 안쓸생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