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에서 ipad 9.7 6th generation 2018이
235불에 풀리면서 순간 구입했다가 구매취소당했다.
그러면서 한동안 아이패드에 신경을 안썼다가.... 응?
하고 아이패드에 대해 찾아보고 알아보고 검색했다.
아이패드 1 -2 -3- 4- air - air2 - 5 -6
이게 원래의 계보(미니는 관심없이 뻄)
2017 2018 2019
아이패드 - 5 - 6
- 프로9.7 - 프로 10.5 - 프로 11
- 프로12.9(1gen) - 프로12.9(2gen) - 프로12.9(3gen)
(full change)
라고 머리속에 정리가 되었다.
사실 에어이후에는 아이패드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air2, 5 프로 1세대들이 나올때까지 신경쓸 이유가 없었다.
강제로 iOS업데이트되면서 상당히 느려져버린 상황이다.
Air배터리를 교체하자니 그것도 비용이 작지도 않았다.
공식은 29만원 사설은 9만원. 그런상황에서 굳이랄까...
특히 두세대후 신상이 20만원대라면...? 합리적인 선택은?
air에서 air 2 / 5 / 프로 1세대들오는 바꿀이유가 없다.
성능차가 있긴하지만 극적이진 못한데다 기능상차이가 적다.
나처럼 air2이하 사용자들 air 1, 4, 3, 2,1 등의 사용자들...
을 대놓고 저격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6에서야 펜슬필기를
또 한세대 뒤처진 펜슬로 풀었다라는 건.... 펜슬 gen 1재고처리.
구세대 사용자의 6및 프로로의 이행과 관심을 원하는 거구나.
라는 감흥이랄까... 마침 연말 200불 초반대에 풀린 6들도 그런느낌.
애플입장에서는 털고가기. 아이패드의 활용성과 가성비에는
의문을 가지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저렴하게 기변할 기회였던 것.
최근 투몬 SE를 통해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서 활용성이 좋아졌다.
PDF뷰어로도 슬슬 느려서 못쓰겠다. 웹브라우저용으로도 못쓰겠다...
라는 생각이 들 즈음해서의 변화랄까... 어설픈 보조모니터 구입보다는
확실히 아이패드의 안정감과 해상도가 압살한다라는 감흥이었다.
휴대성과 악세사리 폭은 더더욱이고... 보조모니터외의 활용성까지.
생각하면... 100만원 근접한 가격에서라면 구입하고 싶지는 않지만
20,30만원대 그냥 안드로이드 패드쓰듯이 paperless삶과 보조모니터
웹브라우저및 동영상감상등으로는 제법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이었다.
air의 경우 celler버전을 썼지만.... 너무 비싸서.. 또 패드로 인해서
메이저 3사를 벗어나기 힘든 상황등으로 인해 번거롭다랄까....
데이터 쉐어링은 3사만 되는 문제기 떄문이다.
기기들이 전반적으로 펜디바이스로의 이행이다.
노트7 도 서피스도 아이패드도...
펜휴대라는 문제가 붉어져버린다.
노트7에서의 펜활용도 잘하고 있는 편이기에
다음역시 펜을 쓰고 싶은 생각이 안들순 없기 때문.
남들한테 어떤걸 설명할때... 그려서 도식적으로 설명할때
펜으로 슥 그려서 보낸다는 게 장점이 크다고 할까...
특정사진찍어서 그안에 규격으로 펜으로 슥슥 그려서 보낸다던가.
오늘의 결론은 다시금 200불 초반~관세내로 뜰떄
그냥 하나 사고 air를 정리하자. 라는 부분.
그전까지는 보조모니터로의 활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