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동시장규제로인해 전기자전거들이 대다수를 이뤘다.
2. 전동스쿠터시장이 서서히 확대되기 시작한다.
3. 전동킥보드는 부정적 인식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않았다.
4. 양재 AT은 다른 곳들에비해 장소가 협소하다.
5. 그 장소조차 중간중간 빈공간들이 많았다.
한국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개인이동수단이 아직은 메이저한 시장이 아니라
마이너리티라는 걸 체감했다고 할까. 서울 한복판에서조차
이정도 수준이면... 대체적으로 중국에서 OEM떼와서 파는 업자.
AS 어떻게해주냐 정도 차이만 나는 유통상들에 불과하단 느낌.
그나마 알톤이나 BESV인가? 그업체정도나 자가개발.
BESV는 가격이 너무 미쳤다라는 함정이 있긴했지만...
또 중소기업중 한군데 대표님이 말한 모야인가 전기자전거.
자기확신이 너무 과하신데.... 디자인이 정말 엉망이라....
굳이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네버안하는 그런 느낌.
창업가가 어떤 실수를 하는 지 잘 보게 되었다고할까
자기가 좋아하는 제품과 시장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은
다르다라는 것. 지금이 마이너리티인데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시장이 성장기로 바뀌어가면서 디자인적으로 급속하게 개선되는
와중이라... 더욱더 매리트가 없을 거같은데... 제대로 시장 분석한건가
그런 의문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나역시 저런 실수는 안해야겠지만. 그것을 사줄사람들이
과연 원하는 가... 경쟁자들에 대비해서. 그건 끝내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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