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까지가서 중고 글카를 사왔다.
청명들러 CS과 쉐어관련 사업이야기를 하고
보내다가 수원역에서 무궁화 타고 복귀한 날.
AS많이남은 거의 새것. 몇년동안 그래픽카드없이살다
windows 10오면서.... 내장그래픽이 버벅이기 시작해서
intel cpu가격은 미쳤고... 9세대가 망작이라는 판에 굳이...
였기에... 결국 그래픽 카드 장착으로 풀어간 것....
HD4670을 죽을때까지 썻었고...
컴 게임을 안한지가 꽤되버리는 바람에... 그래픽카드는
딴나라 이야기... 하다가... 넷플릭스 최소가 1050 and 3GB이상.
아예 4GB인 1050ti를 온것. 처음에는 소음이 심해서 사자마자
AS센터행인가 하다가... msi 에프터버너 깔고 해결....
버벅이는게 거의 없어지니 확실히 갑갑함이 해결되었달까.
이제서야 채굴붐이 끝나서 그래픽카드를 무난하게 사게되었다.
역설적으로 채굴이 끝나면서... 채굴로 인해 풀린 카드떄문에
중고가격이 거의 1/3토막 나버린것도 운이 좋은 것이기도 했고.
다수의 일반인들이 그래픽카드를 안쓰고 내장으로 돌리면서...
또 이제는 데탑도 잘안쓰고 노트북조차 잘안쓰는 시대에오면서
아런 하위스트림카드조차 20만원내외를 하는 시절이라니...
가성비가 20~30만원대... 결국 컴퓨터 부품시장이 매니악한 시장.
그 자체가 된 감흥이라고 해야할까...
하위스트림카드라고 무시(?)했는데 정말 거대한 위용(?)
을 보고 놀랐다. 하드디스크 두개를 연결해 붙여놓은 사이즈.
결국 올해 파워 SSD에 이어 그래픽카드까지 업글행으로 왔다.
어쩔수 없나보다. 기기를 하나씩 업글하게되는 건...
작년에는 4K모니터를 갈고, 아이패드를 갈고,
또 올해 파워, SSD, VGA갈고...
올상반기 정리좀 하고...
싹다 갈아엎고 싶다.
정리 좀 되도 서비스 운영 앱만들고 서버만들고...
바쁘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너무 바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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