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일 토요일

Basus USB PD hub 베이스어스 허브


베이스어스는 항상 그렇듯 패키징이 깔끔하다.

제품마감역시 부적하지 않고 알루미늄 절삭이 깔끔하게 잘되어있다.
C포트에 전원연결시 흰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C포트, USB 3.0 2포트, SD, Micro SD포트가 달려있다.

지저분하지않게 깔끔하게 베이스어스만 마킹되어있다.


베이서스의 물건을 작년~지금까지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PD Hub는 기존에 나왔던 허브들에 비해 상당한 가격이 있다. 국내에서 대충사도 5~8만원, 직구해도 만원중후반대를 거뜬히 넘는다. 애플 랩톱들이 포트를 너무 없애버렸고, 휴대폰들도 USB c로 많이 이행했으며,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들도 USB c로 이행중이며, 많은 기기들이 C로 이행하면서 포트가 부족할 혹은 그래픽 출력이 필요할때가 있다. 그래서 hub에 hdmi포트가 달린것도 나이고, 애플전용으로 usb c를 두개 끌어다쓰는 물건도 있다.

usb c를 하나로 연결하는 물건을 쓴 이유는, 나는 애플 랩톱을 쓰지 않아서 두개로 꼳아야하는 녀석은 일차적으로 아웃이었다. 혹여 애플랩톱을 썻다해도 애플 전용으로 두 c타입을 꼳아야하는 녀석은 범용성에서 아웃이었을 것이다. 케이슬형식으로 길게 늘어져나오는 C연결도 버렸다. 선이 걸리적거리고 선이없음으로 해 고장을 최소화하고 싶었다. 경우 랩톱, Stick PC, 휴대폰의 부족한 포트를 보완해주는 개념었기에 당연히 이러한 호환성이 좋은 제품을 택했다.

알루미늄마감. 그냥 막쓰기위해 튼튼한 녀석이 좋았고, 알루미늄을 잘다루는 업체중 하나가 basus다. 중국업체치고 괜찮은 편인 마감을 제공는 회사로 이미 듀얼무선충전기떄부터 좋은 마감에 만족해왔다. 패키징 역시 센스가 있는 편. 일반적인 중국 업체 건에 해 1.2~2배가량 높지만 완성도를 생각하면 딱 정도 가격은 만족스러운 편이기는 하다. 

결론은 비교적 저렴한 범용 PD 허브로써의 완성도는 이미 충분하고 깔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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