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는 게 안되는 구글블로그...ㅠㅠ
구성은 단촐하다. 열면 마우스와 설명서가나온다.
구성품은 type C케이블과 마우스가 전부다
버티컬 마우스 답게 휘어있고, 아래에는 type C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단순 충전용 포트이다.
장점이라면 장점 사이드부턴과 DPI버튼이다 DPI설정에는 다소간 문제가 있는 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라데이션이 레드->옐로->퍼플->블루->그린->퍼플->레드로 LED색이 다체롭게 변한다. 20초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전원이 꺼졌다라는 걸 LED 그라데이션이 꺼진다. 하지만 wake up은 즉시기에 별문제는 없다.
아래에는 전원, 블루투스<->2.4Ghz 전환스위치, 블루투스 페이치, 그리고 2.4Ghz 리시버가 있다. 1은 2.4Ghz 리시버를 통해서만 2는 블루투스 모드로만 작동을 하니 유의하자.
1달여 사용결과는 확실히 일반적인 마우스들 보단 손이 휠씬 편하다. 이는 버티컬 마우스라는 것 특유에 장점에 속한다. 구성하는 플라스틱도, 소프트한 무광재질의 깔끔한 플라스틱에 속한다. 만듬새 역시 중국브랜드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이 평가는 Cosy보다는 위 Logitect, Microsoft보다는 아래라는 평가이다. 가격대도 딱 그렇게 형성되어있다. 좀더 상급기도 존재한다. 상급기의 경우 버티컬되는 각도역시 조정할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제껏 로지텍 마우스를 써오다 디럭스로 바꾸고들 싶을 정도로 편안함이나 퀄러티는 압도하는 감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USB C케이블로 컴퓨터와 유선연결해서 유선으로 쓰다 필요할떄만 무선으로 쓸수있는 USB Connect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 점, 배터리는 충분히 오래가는 수준(1달 사용하고도 90%대),이나 내장형 배터리라 교체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이 아쉽다. 일반적으로 건전지교체형으로 쓰면 급할떄 건전지 교체를 통해 속은 충전지 사용을 통해 몇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할때 아쉬운 점이다.(로지텍, 마이크로 소프트마우스쓰는 유저들은 적어도 년단위로 마우스를 쓰기 마련이다.)
철저히 오른손잡이 전용이다. 근래 손을 다쳐서 왼손으로도 여러작업을 하는 편인데 왼손으로는 쓰기는 거의 불편하고, 부피가 일반적인 마우스보다커서 이동용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는지 이동케이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M720을 집에서 사용하는 데 부피가 거의 비슷한 편이다. 모델명에는 mini가 들어가지만, 결코 mini한 사이즈는 아니다. 상대적으로 부실한 박스마감에 있다. 내 경우 박스일부분이 찌그러져서 왔다.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버티컬 블루투스 마우스의 선택폭이 매우 좁은 편인 점. 그와중에 만족할만한 수준의 완성도인점은 장점으로 선택에 대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편이라고 보인다. 해당 마우스에 대한 한국어및 영어리뷰조차 거의 없는 편이고, 나와 같이 고민을 하거나 했거나, 하고 있을 사람들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선택해도 무난이상은 하더라. 라는 답을 주기위한 블로깅이다.
그리고 저가형이 어떤지 궁금해서+부피가 작은 휴대용으로+막쓸 용도로 Chiw 블루투스 버티컬을 하나 추가 주문했다. 이는 버티컬이라는 특성을 가진 마우스에 대해 만족했다는 것이고, 부피가 크고 상대적 고가인 이 녀석은 업무용으로 돌려버릴까 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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