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자주가던 강동센터인데.
사실 오늘은 좀 나쁜 인상... 센터장이 그래도 많이 도와주고
샘플도 보내주고 해서 어떻게 돌아가고 정비지원이 이뤄지는지
프린트하는데 종이는 개인구비하라고 한다.
비치된 2면지는 프린트하니 죄다걸린다. 그러니 쓰지말란다.
돈을 내려면 낼수도 있는데. 굳이 외부에서 가져오란다.
그냥 다른곳처럼 장당 50원을 받던 종이를 팔아주던...
그래주면 안되나...? 사실 주변에 킨코스가 있었으면 킨코스 갔을거다.
그깟커피나 차 무료인거보다... 이런 사소한걸로 역하나 거리가서
이마트에서 500매 4100원과 24개 1500원사이에서 고민하다
24매를 사는 불상사보다는 솔직히 아름답지 않은가.
5매를 인쇄하기위해 나는 1500원을 썼다. 장당 300원이다.
토너는 공짜로주면서, 그들도 토너및 유지비를 손해보고
나도 용지비용이라고 많은 돈을 낭비했다. 게다가 강동은 나와는 매우멀다.
경우에 따라 수원이나 의정부가는게 더 빠를 수 있을 만큼이다.
입주업체 사람이 노발대발한건 알겠는데,
일단 그렇게되면 입주업체 물건 이라고 안내나 붙어져있어야하지않나?
무조건 자기들한테 다물어보고 진행하라는 고압적인 태도는 뭔가...?
그리고 거기에 입주한 사람들도 매니저들의 눈치를 보는게 보였다.
친절하기는 하지만,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풀 한상태로있는
오픈된 공간.
센터장 바로아래 총괄매니저로보이는 여자가
한복판에서 돈돈돈거리는 것. 그건 회의실에서 그러면된다.
회의실 둘다 비어있었다. 그나마 민간위탁이라 조금 여유롭다.
고마운줄 알아라 그런 태도. 솔직히 짜증이났다. 거지취급같아서.
센터장의 열정적인 측면이나 초기 도움은 감사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뭔가모르게 불편해진다. 그래서 고민이든다.
사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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