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늦은 출근.
오랜 에어컨 문제를 정리를 좀해야했기떄문.
기사님 오셔서 모터와 모터에 연결된 먼지가득한 통발같은 걸 교체.
17만원가량... ㅡ.ㅡ... 나중에 귀가해보니 에어컨에서 추가로 떨어진물에...
Display Port Cable이 나갔다.... 아오오오오오오오오!
너무 많다 진상이. 특히 백발허연 영감탱이들.
아침에 오피스텔에서 자전거로 나가다 완전 길막이라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
일부러 나중에 블랙박스보고 짜증나라고 자전거 앞타이어로 막는 차를 밀었다.
근처에 있던 영감이 와서 고래고래 ㅈㄹㅂㄱ을 한다.
독일차. 그것도 큰데 8인 이상 타는 큰차. 나는 본적도 없는 기종의 차였다.
ㅡ.ㅡ 오피스텔 입구및 인도를 완벽하게 막어서 못나가게 해놓고 폭력을쓰려한다.
삼실와서 찾아보니 구청 교통과로 신고해서 벌금 4만원+@및 견인, 앱신고.
이걸로 끝이 아니라 귀가에도 백발허연 택시기사영감하나가 횡단보도 건너는
나를 치려고 작정... ㅡ.ㅡ.... 그냥 짜증난다. 열받고. 뭔 도로교통법을 밥먹듯이 어기는
닝겐들. 그냥 서울이 인심이 없는게 아니라. 이런 인간들때문에 신고를 투철하게 하고
싶어진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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