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정치양극화

 공기업한군데를 최근에 했고

최근까지 톡방에 남아있었가 결국 나왔다.

이미 끝난 물에 더 있어봐야 의미가 없는 점.


어떤 논문으로 봐도 정확도와 신뢰도가 떨어지는

진단키트를 물고 빠는 일부 사람들. 처음에는 그게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아 오세훈 정책이었구나. 오늘 알았다.


그들은 나를 차단을 박았고, 스스로 불편을 다행했고

따아는 따를 했다. 그냥 귀틀막인 것.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따르지는 않는 나지만서도, 불확실한 것을 돈주고 하는 것보다

확실한 확율의 무료가 나은데.... 이게 정치적 양극화인가 싶었다.


이번 정권의 부동산은... 나는 월세임대사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입장이고, 되려 난감하고 급하게 구한다고 고생을 엄청했고,

지금은 1룸아닌 월세매물조차도 매우 귀해지고 아예 말라버린 지경.

혹은 가격이 폭등해버렸거나. 정권의 부동산정책은 엉망진창이었고,

관료들에게 어설프게 질질끌려다니다 똥볼 찬건 충분히 알겠는 지점이다.


다만, 방역예산 일부 감축, 유흥업소영업제한 0시까지 완화.라는 초유의 조치 

라는 오세훈 시장의 방향도 당연히 아쉬운 부분일 수밖에는 없다. 

7월에는 좀 편해지나 했는데, 역대급 4차유행으로 내 일정도 죄다 밀려버렀다.

물론 오시장의 탓만으로 볼수는 없는게. 7월에는 마스크벗니 마니하면서

방역완화시그널을 보낸 여당과 오시장의 정책이 융화되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이겠지만. 


극단화되는 정치지형이다. 야당쪽의 지자체장들이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인다.

여당쪽은 이낙엽도 세균맨도 똥볼차고 있어, 그다지 마음에 안드는 것도 사실이고.

야권에서 미는 공부만 하는 배나온 아저씨는 이미 많은 이야기가 터져나오니 할말하않.

멘탈 털릴때마다 미국행하는 찰스는 당연히 그쪽은 그쪽대로 엉망진창.


기자실폐쇠하고 브리핑룸으로 전환이후 언론이야 여당을 미워하는 건 이해가 간다.

세계에서 유이(2)하던 일본과 한국에만 있는 허가받은 기자만 출입하던 기자실 폐쇠하고

필요할때마다 언제 브리핑한다고 밝히고 열어놓은 브리핑룸만 남겨놨다는 걸 적응못하는

아직도 낡은 스타일로 하는 것을 원하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마저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마치 일본의 도장 팩스를 보는 듯하달까.


이런 부분들을 기울어진 자료들을 보고 판단해야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기도하다.

우라까이 하는게 더 쉽고 편한 기사 만들기기도 하니 더더욱 그런 데들이 드물다.

서울 방역만하더라도 질병청 메시지와 새서울시장이 만들어낸 콜라보인 부분이라.

정부와 서울시 모두의 똥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양비론이 아니라 실제 그런것.


하지만 서로가 야권탓 여권탓으로만 기울고 극단화가 심해지는 지금의 지형.

자료나 데이터도 보지않고 무조건적 야당쪽정책에 물고빠는 청년들까지 있다는 것.

오히려 여권표를 주는 내가 백신일부정책에서는 비판적인부분. 특히 데이터 측면에서.

가장 먼저 데이터로 판단하려하고, 데이터가 무의미할때는 정책적인 부분으로 판단하고,

정책도 애매할때서야 마지막으로 이념을 택하는 입장에서는 비이성적인 지형이 참. 별로다.


이런 정치지형이 우리네 삶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어 갈런지.

물론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이런 양극단화가 심해지는 차트들은 봐왔지만서도.

결국 사회갈등비용으로 지불될 것이다. 한쪽으로만 책임을 모는 형태는 이번기회에

배우지 못하고 다음에 또 다시 지불해야할 영수증으로 돌아올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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