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더리룸 1개당 380만원기준
rxt 3070 1개기준
380원(1h) x 24 hour x 30day = 273600원
이다.
이정도면 사무실 유지를 돌리는 게 별로 문제가 없겠다.
더군다나 두개를 돌린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일을 하던, 뭘하던 상관없이 말이다.
다만 코인시세를 어느정도 파악해야한다는 불편함 정도는 있다.
기껏 채굴한 코인을 최대한 비싸게는 팔아야 하니까.
전성비를 고려해서 3070을 택했다.
일단 비싸게 산 3070은 리턴을 하고, 업무용pc를 새로 꾸릴것같다.
대충 일주일쯤 공부를 한것같다. 정보를 선별하는 데 시간이 오래걸렸다.
컴퓨터에 대한 깊은 지식 없이 투입된 아재들이 중구난방이었던 탓이다.
사실 그리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도 않은 건데... 거창하게된 느낌이었다고 할까.
아재들의 오버된 것이 너무 많아서 되려 정돈된 것들은 제한 적이었다.
중앙이 아닌 여러 네트워트에서 접속해서 암호화작업(문제풀이)를 하고,
분산저장하며, 그것을 검증하는데 리소르를 나눠쓴다. 그게 블록 체인이고,
이러한 작업을 코인에서는 채굴이라고 표현하고, 윈도우상에서 마이닝프로그램을
예외대상으로 두고, 거래소를 가입하고, 가상 지갑을 구입하거나 만들고,
온라인 채굴장을 고르고(일종의 자동 파티개념), 프로그램을 깔고
프로그램에서 채굴장주소, 서버 포트(서버출입구), 지갑주소, 해당 PC명..
이게 단데. 꽤나 심플한 걸 어렵게 가는 느낌이었다.
블록체인외에 cmd쓰는 프로그램이 워낙 간만이었기 때문에,
좀 낯설었었다 뿐.. 그게 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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