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을 들고 나선 간만에 외출.
확실히 가볍게들고 나다기기에는 그램이 최선.
집근처는 오피스텔이 두군데가 섰다.
신안산선 역사와 앞으로 GTX가 선다.
재개발 재건축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있고
그렇게 될것이다. 젠르리피케이션을 생각하고
대비를 해야한다는 게 명확해져가고 있다.
언제까지 신도림에 이렇게 버티고만 있을순 없다.
언젠가는 떠나야할 것이다. 마음의 준비를 슬슬한다.
그게 빠를 수도 있고 4년만기를 꽉채울 수도 있다.
일단 이집에서의 1년이 다되가고 있다.
서서히 생각을 해야한다.
미래를, 이곳에서의 다른 방식의 삶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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