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7일 목요일

갤럭시의 문제

 노트10 과 노트20보유.

gos업데이트가 안된 노트10은 벽2개를 뚫고 와이파이가 된다.

gos 적용된 노트20은 벽2개를 뚫고 와이파이가 안된다.

노트 10은 듀얼앱복제상태로 앱이 죽지않지만

노트 20은 10분내 자동으로 앱이 죽어버린다.

노트 10은 버벅거리는 일은 적지만 열이 많다.

노트 20은 버벅거리면서 열이 적다.


gos가 일반 유저선에서도 많은 문제를 발생을 시킨다.

결국... 이뿐만 아니라 고속충전이나 충전속도등에서도 제약이있고

물론 노트 10이 45W지원 노트20이 25W지원임을 감안해도.

되려 노트 20이 너프된듯한 느낌이다.


삼성페이용 적당한 A시리즈 하나는 필요할 것같다.

노트시리즈가 어떻게 흡수되거나, 단종될지는 모르겠어도

펜이 없어진다면, 노트를 버리고 A시리즈 삼성페이만으로 세컨폰으로

가야할 것 같았다. 폴드 액정 9개월만에 와사삭, 플립의 말도안되는 저성능.

폴더블은 시기상조라는 결론을 얻었다. 아직은 더 기다려야한다는 판단이다.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gos성능과 발열내부구조 파악은 대단히 필수적으로

봐야만 하는 요소일거고 한국인이상은 안드폰 1개는 서브라도 가져가야하기에.

살펴는 볼것이지만, 선택지가 없어진 상태에서 상당히 꺼려지는 순간에 왔다. 


탭 플래그쉽이 약간은 아쉬웠지만, 발열처리가 용이한 탭도 gos걸려있긴

매한가지. 그냥 차라리, 이렇게 FE가 낫다 싶었다. 이거나 저거나 성능이같으니까.

다만 LTE예판자에게 가한 통수는 당체 잊기가 힘든 경험이다.

S7을 399불에 미국지사에서 파는 걸 통수맞은 플래그쉽 유저들도 비슷할것이다.

결국, 갤탭은 예판혹은 눈탱이친 가격보다 좀 지켜본다음 제값으로 사야한다.

라는 유저들의 경험이 생겨버렸다.(회사입장에서는 좋은게 아닐것이다.)


성능으로 따지면 아이패드 일반이 모든 안드로이드 플래그쉽을 싸대기 때리는 판에

어차피 프로라인이 아닌 에어정도 선에서 계속 유지와 기변을 반복하게 될성싶으다.

결국 메인 태블릿은 아이패드로 가져가야만 한다. 갤탭의 처참한 생태계와 성능제약.

여타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단호하게 갤탭은 메인일 수 없다. 작업용이기 빈약하다.



s22 울트라 노트가 안나올줄알고, 해본 노트 20이었는데....

좀 애매했다. 쿠팡에서 60공기기할때 할걸 그랬나 싶기도했고,

이것때문에 애매하게, U+고가요금제에 얽매여야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더욱 애매하다.


아마도. 다음번부터는 공기기를 구입하게 될것같다.

알뜰이야 너무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다보니 더더욱 그렇다.


3사가 의미가 없어졌다. 

1. 실제적으로 멤버쉽 쓸일도 사용처도 줄었다.(편의점도, 영화관도, 브랜드 피자집도 흔히가지않는다.)

2. u+이 데이터함께쓰기에 인색하다. 4g요금제로 바꾸면 데함이 되지만, 휴대폰 보험이 깨진다.

3. u+ 5g요금제에는 데함이 단 1회선도 포함되어있지않다. 9.5만원부터서야 포함이다.

4. 지나치게 차라리 알뜰 20GB 2200원 태블릿 단독요금제를 따로 물리는게 낫다.


라는 결론으로, 데이터 함께쓰기를 장렬하게 포기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이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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