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0일 일요일

에어5예판에 들어오면서

 에어4가 불만인 건 아니다.

중급기의 고질병이 있다. 기변주기가 빠르다는 것.

시장 상황에서 적정한 정도의 성능이 중급기이기 떄문에


에어4는 A계열 칩셋이 들어가서 애매하게 뜨는 느낌이다.

램이 4기가라는 약간의 약점. 반면에 M1이 들어간 아이패드들은

추후의 애플 컴퓨터 OS통합이나 램퍼포먼스 차원에서 낫다.

MAC와 iOS통합이 혹여진행될시 마지노선이 M1이 될 확율이 높다.


M1 아이패드 프로 가격이 다소간 무너질것이고,

이 무너짐이 에어4에도 일부 시간이 지난후에는 급격하게 전이될 가능성

빠른 감가상각이 이루어지기전 느린 감가상각때 에어4도 충분히 쓸만해...

일때 애플케어 붙은 채로 매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느껴졌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말이다.


64기가를 12~14기가 여유로 쓰고 있어서 일반 아이패드로는 갈수없다.

128기가로 굳이 여유있게 가면서 100이상을 쓸 이유도 없다.(무조건 셀룰러쓰기에)

그런 의미에서 에어4를 정리해야하기에 커뮤니티들에 이런 글을 안적고 있다. 

팔고나서는 말할수 있더라도, 팔기전에 굳이 내 기기가치를 깍아내릴 필요가 없으니. 


색상은 에어4떄 시그니쳐 컬러인 스카이 블루처럼, 에어5도 퍼플을 선택했다.

딥블루를 쓰기엔 그간 블루를 써와서 좀 질린 부분도 없잖아 있었기 때문. 


에어5 셀룰러 신품가가 87만원. 

1년 반을쓴 에어4 중고가가 70만원.(하지만 애플케어는 반년이상 남은)

합리적으로 사려는 사람에게는 에어4 애케플 있는걸 사는 것도 좋긴하다.

교환받으면 되기때문에. 최신기기를 20감가상각하는 것과 덜최신 기기를

20감가상각하는 비율가격은 다르다. 후자가 비율적으로 더 크게 온다.


어차피 애플케어는 보험개념이기때문에 애플케어 들고 교환받아본적은

사실 없긴하다만. 기기를 모시면서 쓰고 싶은 생각도 또 없다는 생각이라

10만원 애플케어로 막 굴릴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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