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이사견적 요청을 근래했는데
아침부터 진상. 4월 28일 ~ 6월 28일 이사한다니까
거짓말했는거냐고 5분동안 ㅈㄹㅈㄹ..... 아 피곤하다.
날짜지미정메뉴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어쩌자는 거지?
돈 3만원 내놓으라는 듯이 이야기하길래, 아니 직접와서
견적이라도 봐주셨으면 기름값으로 만원은 드릴수 있다.
안온다고 ㅈㄹㅈㄹ하면서 거짓말 ㅈㄹㅈㄹ..... 뭐하는거지.
전화끊으니까 계속 전화해대서 그냥 수신 차단.
이 영감탱이 목표가 전화로 3만원 뜯어내기인가?
대체 여기 왜이래? 이사스토린가 뭔가가 플랫폼이고,
개인사업자일텐데? 왤케 진상이지? 이사스토리 ㅡ_ㅡ^ 기억하겠다.
지난주와 달리 집보러 오는 사람은 없다. 잠잠하다.
이른 오후에는 배송건들을 최대한 정리하고, 전기료내고,
SH문의했는데, 뭘케 불친절하지 아무리 월요일이라지만...
본사는 전화도 안받고 구로금천센터 담당자 받은건 불친절일색.
일단.... 사전에 짐택배로 보내는 것조차 인색하기는 하네.
맥미니 잘안쓰던것과 소송으로 피곤했던 stick pc와
그리고 책상에 짱박혀있던 애플펜슬 2를 정리했다.
순식간에 몇십만원이 훅들어오는 경험. 로지텍 아이패드키보드도
심야중 연락와서 내일 정리예정. 대충 1인용쇼파와 냄비정도를 뺴고는
정리된 느낌. 책몇권정리안된거야 어쩔수 없는 거고.
최대한 짐볼륨을 줄여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게 이사라.
후속세입자 후딱 계약서 쓰고 빠르게 정리하고 도망가고 싶기는 하다.
어차피 sh가는게 결정난건지 여기에 발목잡히는 느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