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왠간하면 신경끄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MB맨들이 정계에 등판열심히 하시고, MB석방요구하고.
해먹은거 많으신 MB찬양 고무일색하는 사람들이 증가
인구줄어도 취업율안좋다니 뭔소리해서 근거가 뭔가 싶어서
들여다보니 일본 빨기, 아베빨기. 아베도 해먹은 거 많고,
돈 찍고, 돈 열심히 쓰고(강만수르와 닮았지....), 결국 그렇게
오른 수입물가는 일본기업들의 좀비화와 국민들의 가난을.
일본가서 일하는 한국IT인력을 외노자라고 외노자가 뭔대우받냐고
외노자 혐오까지 잔뜩 발린. 혐오는 나의 힘인 간만의....?
개돼지라고 반복하면서 욕설을 중간중간하고 좌빨좌빨 욕하는데...
한쪽은 긍정적인 면만, 한쪽은 부정적인 면만 비난하는 방식....?
일본 지방공항 활성화정책자체는 인정하지만 코로나로 그거 다 골로갔고,
그외에 성공한게 뭐가 있냐라는 의문이 든다. 물론 우리는 그거라도 벤치마킹해서
할 필요성이 있다고는 생각한다. 관광수요를 최대한 부양해서 지역을 살리는 것.
비수도권이 빠르게 소멸되고 있는 데 대책이 필요하다는 거자체에는 동의하는데
일본만이 정답이다 한국은 노답이다식 한국은 산업이 없다는 식으로 비난은 글쎄?
일본은 변화가 힘든나라고, 한국은 변화가 빠르고 대응이 빠른 나라다.
국뽕이라고 할지몰라도, 산업경쟁력이 그렇게 없는 수준도 아니다.
(물론.... 부족하지만, 그렇다해도 전세계에서 적어도 20~30위안의 산업들은 널렸다)
1~5등안한다고 못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1~5등 하는 산업들도 많다.
변화하기 어려운 일본과는 다르다.
다만 지방 산업은 어떻게든 버티게 해줘야한다.
부동산 펌빙과 가구부채는 조절해야하는 건 맞다.
하지만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것인가. 그게 문제다.
개인적으로는 GTX를 반대한다.
그것이 서울 시내(을지로)로 여의도로, 강남으로 더먼곳의 사람들을
출퇴근 시키기위한 도구화되기 때문이다. 판교와 수원같은 일자리섹터가
더 많이 형성되서 경기도라도 직주근접이 되어야하는 데, 경기도에서 gtx로
사람들을 수송하고 빼는 연료비와 이동이 지금 시대 맞는 정책일까?
skt의 거점오피스처럼 가까이에 가까운 오피스를 가는게 더 합리적이지않을까?
또 재택근무도 코로나로 많이 열렸는데, 더더욱 먼 거리를 사람을 이동시켜야할까?
gtx검색하면 부동산가격이야기 밖에 없다. 결국 부동산경기 부양용으로 쓰인다는 느낌.
서울 1극 체제는 high risky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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