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2일 금요일

레몬 마켓의 이사

 이사는 레몬마켓.

내 이사는 항상 힘들었다. 비오는 날에 안좋은일 투성이.


최악은 이사스토리에서 연결된 업체

방문견적안오겠다고 악에 악을 쓰고, 3만원내놓으라고 협박질하고.

그렇게 못배워먹은 사람하고 어떻게 일하지 싶기도 했고... 계속 전화오길래

(돈뜯어낼때까지 전화할 요량인듯했다.) 그냥 차단해버렸다.


영구이사 이쪽 지역은 좀 soso...좋은 평도 나쁜평도 애매한.

그냥 2룸 12평 듣고 인부2 여사1해서 70을 부르고 그냥 그게 끝이라고했다.

(특별한 건 없었다.)


옐로우캡. 유일하게 방문견적을 와주었던곳.

인부2에 여사1로 90 부르다가 영구에서 70불렀는데 하니까

70으로 하다가 60까지 낮춘다. 자신들은 법인이고 다 직원이라하는데

사업자 등록번호 검색하니 6명이다. 즉 직원이 아니란 소리라서....

신뢰감이 확 나락... 현장계약만 할인해주니 어쩌니....


숨고. 여기는 보상보험없고 운송 허가없는 무허가 난립지대.

그 안에서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숨고는 나도 엿을 먹어봤지만 또 이렇때 찾아보게 된다.


짐싸도 견적넣고, 24해요 유튜브보고 지들이 알려주는 대로

ㅡ_ㅡ... 전에 소송직전까지간 이사업체가 난리 친대로 짐량 영상다찍고

진입경로 다찍어서 주니 까다롭다고 느끼는 지 도망쳐버린다.

어지간히 이사업체에 당해서 지친 사람들은 어쩌자는 건지.


가격이 22에서 100만원까지 널을 뛴다. 아파트 이사나 100이 나올것같은데

거기에 사다리차까지 써야만 ㅡ_.... 겨우 이정도 2룸 이사에 뭔 요구가 그리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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