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일 월요일

공공주택으로의 이사

 목요일 은행 처리

목요일 저녁 입주청소

금요일 오전 페인트및 용품온거 체크하러 잠시 방문

토요일 안양 아재들 라벨링및 분류 하역을 오전 도와주고 밥먹고 새집.

처음하는 보양작업. 그리고 페인트칠. 


보양은 바닥 전체까는게 최고다. 파레트도 큰거 필요해.

보양은 아무리 귀찮아도 완벽하고 꼼꼼하게 해야한다.

오후3시에 시작한 작업이 오전1시에 끝났다... 택시비 만원쓰고 귀가

중간에 시킨 중식집은.... 수저도 안가져다주면서 맛은 애매한 훼이크.

서비스 짬뽕국물이 더 맛있던 게 함정.


일요일은 늦잠자고 왕귀닭백숙먹고, 헤비로테이트, 스티커 안가져온게 약간 후회.

그리고 집을 들고 새집. 그리고 처음가보는 동네 성당. 다시 옛집. 그리고 NAS,DAS를

등짐이고 도착해서 비번을 바꾸었다. 내일 출근하면서 들고갈 잔짐을 싸고, 옷가지들을

모두 싸버렸다. 사실상 컴퓨터 주변과 최소한의 유지를 위한 주방과 욕실, 침대와 침구

제외하면 대부분 정리를 해버린 셈이다. 


대망의 냉장고를 처분하는게 남았지만... 젭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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