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사와서 레몬워터를 만든후
씨를 긁어내어 그래픽카드에 건조시키고(?)
씨껍질을 까고 키친타올을 접어 물에 젖시고
4일간을 지켜봤던 레몬중 하나가 싹을 텄다.
다이소에서 2000원 배양토를 다오고,
그간 수급했던 마셨던 식수를 담당했던 생수통을 잘라
작은 화분을 만들고 뚜껑을 드라이버로 구멍을 내 거름망을 했다.
앞으로는 물주는 겸, 쌀뜨물을 받아 정리해다가 영양제로 줄듯하다.
콩나물같이 났던 싹이 과연 식물장의사였던 내손에서 싹이 틀지가
궁금하고, 관건이다. 기다리면 되리라... 생각하며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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