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일 일요일

충동적으로 지나간

삼성 갤럭시 홈미니를 IR기능탓에 필요해서
당근 주우러가서 신동품을 주워오고...
키를 놔두고와서 사무실을 왕복해보니
아... 멀구나. 확실히 체감에 체감을 겪어봄.

내 주도로 되었다가 이런저런이유로 안한
퍼스널브랜딩쪽 모임을 처음으로 들어가보기.
충동적이었고 조금 늦게 들어갔다.

충독적으로 구매했던 네스트허브2도 도착했지만
뜯지도 않았고, 그냥 생각보다 강남까지 더 걸림에 놀람.
확실히 멀어진 거리라는 걸 느끼기도 했고. 그만큼 외곽.

그냥 이제 뭔가 움직일때 30~40분에서 1시간을 생각해야한단걸
새삼스럽게 다시 깨달음.

퍼스널 브랜딩은 몇몇 트랜드를 진행리더를 통해서 확인했고,
나는 그렇게 금새 업데이트 되었다. 

특성과 조언을 참가자마다 약간씩 해줬고

보험+여행 컨텐츠 같이 하는 사람에게는 보험을 포기했다면
집중해야하는 여행컨텐츠에서 제공해야하는 요소들.

패션하는 사람에게는 사진 찍는 배경, 구조, 조명, 구성을.

수의사에게는 치료하는 병원일지 기록과 사람모으는 법을.

까페창업을 꿈꾸는(.... 여자들이 꾸는 꿈중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거)
이에게는 카테고리 킬러를..

미모의 수의사 처자(뭐 일반인기준이다. 주변 지인 기준x)가 굳이 묻고 
저장해달라고해서 저장은 해줬지만. 내 소개를 워낙 대충 하기도 했었지만
소개를 기억도 못하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일리는 조금 만무하다고 할까.
차트생각하면서, 카톡 이해도도 바닥인 기계치가 무슨 의미일까 싶기도했고.

 대충 만족하고 직장인이든 어떤거든
꾸준하게 할수밖에 없다는 것거고 거기에 충실하다는 거긴 하지만...
잘꾸며서 미모로 포장해준다 정도지 굳이... 감흥이랄까.
그런게 있는 느낌도 아니었어서 번호 저장해달라서 저장만 해줌.

그러면서 나 자신이 신소율씨나 유라처럼 
밝고 애교있는 표현잘하는 성격을 좋아하는 걸 다시금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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