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9일 목요일

배터리 구입

 자전거 배터리가 사망했다는걸 

지난주 월요일에 맡겨서 수요일에 확인받고 찾아왔다.

자전거 배터리 리필을 업체에서는 28, 개인취미하시는분은 17불렀고

자전거 제조사쪽에 찾아보니 21.7만원이었다. 새제품으로. 결국 이정도면...

원가에 가깝겠다는 생각에 리필이 아닌 새제품으로 주문한 배터리가 왔다.


3년을 탄제품이고, 그래서 새제품 사는 것도 솔직히 많은 고민을 했었다.

36V제품들이 아직도 주류에 배터리가 깔끔하게 내장되는 제품은 아직도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애매하게 느껴졌다. 3년이나 되었으면 뭔가 발전해야하는데

하이엔드 3~800만원대 제품들은 발전이라는걸 한 것같은데... 


200미만의 제품군의 발전상은 너무 미미했다. 

3년감가상각하면 0에가까운 전기자전거 특성상 애매하다.

0에 서의 수렴한 녀석을 3만원을 주고 점검을 받았고, 22로 다시금 돌렸다.

다시금 언덕에서 힘있게 올라가주었고, 성능적으로는 다시금 덜아쉽다가되었다.


다시금 2~3년을 타면서 고민하게 될것이다. 다음 모빌리티는 무엇일까.

일단은 1년은 아무런 생각없이 잘탈수있을거같기는 하다는 생각이다.

아직 엔트리 생활 전기자전거는 애매하다- 그리고 내 모델은 아예 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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