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8일 화요일

무선 dex 플립북 14에 대한 고찰

 dex북이라는게 생각보다 어정쩡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의미있는 틈새시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플립북이란게

결국은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노트북사이 어딘가 어정쩡한 한 지점.

이라고도 생각한다. 


다만 의미는 있다 큰화면으로 영향을 보거나 복합작업을 간단히 하는것.

혹은 펜이 안되는 태블릿 수준에서의 활용. 사실 아이패드가 주력이다보니

갤탭은 보조적인 차원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팬사용빈도도 적다.


다만, 덱스북류의 장점이자 단점은 휴대폰 성능과 배터리를 잡아먹게되는 것.

덱스북이라는 개념이결국 이동형 모니터+키보드+트랙패드인데 20내외가 정답이지.

40을 넘어가는건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폰성능이 높아지면 높아진다지만?

그사이 제품사이클은? 배터리 수명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있다. 

덱스북도 결국 배터리를 쓰는 모델이라. 해당 폰과 혹은 그 다음폰까지와만

같이 수명을 가게될 확율이 높다.


만약 정말 제대로된 작업이 필요하다면 어정쩡한 덱스북이 아닌 노트북이 낫다.

50만원대만 되도 선택할만한 노트북이있는데 40대의 어정쩡함으로 덱스북을 굳이?

굳이 선택할 이유는 없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생산자 마진포함 마지노선 최저가는 20이고, 소비자 마니노선 최대치는 30대인 것.

그래서 가격이 선넘었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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