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수요일즈음.
사무실근처 병원에서 백내장진단.
22만원밖에 안하니 당장해야하고 남은 한쪽도 해야한다.
15분밖에 안걸린다. 그렇게 의견을 듣고 할까 하다가 hold.
지금 시점에서 이 의사의 의견은 모두 비신뢰의견
1. 다른 모든 의사가 양안이 아닌 오른쪽만 해야한다는 의견.
2. 병원의 이익만을 위해 보험수가되는 진료를 양안모두 하려는 사람.
일단 보험처리상 대학병원의 검사지와 소견서가 필요해서
구로고대병원에서 4.5단계 진담을 추가했고, 여기서는
물리적으로 다치지는 않았냐는 물음은 처음 들었다.
(뭔가 크게 게이치는 않았었다.) 여기서도 원인은 잘모른다라는
뜨뜻 미지근함과 초진차트와 각종 자료를 챙기는 선에서 마무리.
강남 아이*의원. 여기서도 물리적 충격을 받은 적있냐...는 물음.
여기까지도 크게 의미를 두진않았고, 원인은 모르고 노화로 인한거면
주변조직이나 후낭쪽의 건강도 알수는 없다. 장기적으론 시신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알콘 클레리온 700 / 테크니스 시너지 600
오늘은 오전에 강남성모를 잡으려했지만, 고대구로처럼 당일처리는 안되는
ㅡ_ㅡ... 진료의뢰서 노래에 노래를 불러서, 하.. 원래 생각했던 용산병원.
보험사들이 강남 안과들 작정하고 벼뤄서 용산으로 갔는데.... 강남에서 1시간 40분
기본진료비 3만원 안쪽을 진료비 12만원이나 쳐 받아놓고는 4시간이나 걸리고
얻은것. 이것은 물리적 손상에 의한 예후일 가능성이 매우높다는 처음으로 원인설명.
수정체근처 근육이 약간 비어있고 부족하다. 그래서 더 물리적 손상에 의했을 확율이높다.
.... 근데.... 여기는 렌즈는 환자 선택이 아니고 나는 단초점 알콘 아이헨스(300)말 할꺼야...
답정너 뺴애애액... ㅡ_... 자기가 수술한 젊은 남자분들 예후가 이게 제일 나았기 때문이다.
오른쪽이 나아져서 왼쪽이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안구건조증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
이말만 계속 말돌고 돌고돌고
여기 남자의사들을 보고갔는데 봉직의하는 피로는 알겠지만, 설명하기도 싫어하고
내 올해 여자들은 대체 왜 이런가. 뭐 하나 문제없는 냔들이 없어.
결국 내게 남은 의문.
소수성은 상대적으로 신체유착성 성격의 장단점에 대한 의문
친수성은 후낭레이저확율이 올라가는 단점은 있을텐데(2016논문), 그렇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 후낭레이저는 3개월이전에 다 날려버리는 의사, 지켜보는 의사 갈리는 데 각각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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