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1일 목요일

Amazfit GTS4 mini 기변

 miband -> Bip -> GTR -> GTS mini 

4번쨰 샤오미 혹은 화미계열의 기변이다.

미밴드는 배터리가 아예 거의 의미없을때까지 썼고

Bip은 처음으로 경험한 컬러와 2주배터리. 액정이 깨질때까지썼고

GTR은 어정쩡하게 배터리가 3~5일정도남는 시점에 아이나비에

AS교체를 문의했으나 비용이 너무 의미가 없어서 보류하고 신품을 노렸다.


그러다 본게 GTS4 mini 

플래그쉽이 의미없음을 느꼈고, 애플워치 짭이이니 뭐니 관심가져줄 사람없다.

그저 amazfit 라인업을 오래써와서 썼고, 배터리 2주가서쓰는 데 너님은?

으로 반문해줄 자신도 있고 그렇다. 문자잘보여주고, 전화잘보여주고,

건강이나 수면체크 잘해주고, 날씨나 잘 보여주면 된다. 그래서 택했고,

완성도나 체크할수 있는 건 늘어났다.


전자제품이라는게 결국 배터리 수명, 제품 업데이트 지원기간등으로

결국은 사는순간 life cycle이 깍여가는 제품군이란 생각이다.


그래서 애플은 예판 출시가 가장 가성비가 높을 때고,

제품을 교체하기 좋은 타이밍으로 겪어서 알고 있고,


Amazfit은 뭐랄까 신제품 나올때마다 바꾸기가 사실 귀찮다.

그래서 대충 어떻게 쓰게되다가... 4까지 나온시점에

여러기능 차이 배터리문제가 겹쳐서 교체주기가 온 것이다.

뭔가 확실한 발전이나 차이랄게 2,3세대는 지나야 오는 탓도 있고,

애플처럼 수십만원 수백차이가 왔다갔다 하지않아서 인듯하다.

물론 한 1년지나면 신품가격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냥 감가상각몇만원은?


그런데 동종된 필름이 너무 개판이라... 필름을 알리 주문했다 ㅡ_ㅡ;;;

예상대로

 너무 예상대로... 순탄하지 않게 흘렀다.

청구는 보류되었고, 실손보험 처리는 되지않았다.

확실한 4.5단계의 안구혼탁, 대학병원급의 진료.

6시간 체류와 처치에도 불구하고 거절하는 메리츠.

10년넘게 돈을 내온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

몇천도 아닌 몇백에도 어떻게 받아내야할지 분쟁조정이나

소송이나 법규들을 찾아보는 판인데.


준비하며 판례들이 또 만들어지는 것들을 보려한다.

2022년 8월 2일 화요일

수술 1주일후 진료와 청구준비

 오늘 원장님 진료는 별로.

서류만 해서 왔다.(미흡했지만...)

백내장 늦추는약 처방까지가 다...

뭔가 급하게 후다닥하면서...

사진판독이나 그런것들은 받지못한 채였다.


배송쳐낼거 쳐내고, 메리츠화재들렀으나 fail.

근래들어 복합기가 제일 바쁜 나날이었는 듯했다.

뭐 가니 업무종료라 fail.



 그렇게 서울끝에서 부천끝자락까지 30분 주파.하면서...

(어차피 우체국가는데도 20,30분이라서 ㅡ_ㅡ;;;)

여긴 엉망진창이다.... 1차선~5차선이 왔다갔다하면서 정신없이 

펼쳐지는 풍경도 이래저래계속 바뀌는 완전 낡음~ 덜낡음까지 

복잡하게 이뤄지는데 차나 사람은 많은 인구밀도가 높은 특성을 


지녔다고 해야할까. 여느 경기도중 평촌만큼 밀도가 높은듯하나, 

일자리는 없는 배드타운의 느낌. 그렇게 부천 남부전체를 오늘 일로 

전체적으로 다 스쳐지나게 되었다. 경험이라면 경험이고, 

돌아오는길에 소나기라 또 고생할 뻔 했지만. 


일단 정액보험 청구를 먼저하고, 나중에 실손청구하는 걸로.

전략을 짜고 움직이기. 


30대 백내장, 수술까지의 기나긴 여정. 8부. 수술과 수술후(작성예정)

30대 백내장, 수술까지의 기나긴 여정. 7부. ㅋㅇ안과(작성예정)

30대 백내장, 수술까지의 기나긴 여정. 6부. 중앙대 광명병원(작성예정)

30대 백내장, 수술까지의 기나긴 여정. 5부. 강남성모병원(작성예정)

30대 백내장, 수술까지의 기나긴 여정. 4부. 이촌역 ㅅㅇㅅㅌㄹ안과

 쭉 자료찾다가 렌즈가 뭐가 있고 어떻게 돌아가나....

꽤나 혼란의 도가니탕인데 깔끔하게 정리된게 없다. 

생각보다없다. 그래서 정리하면서 나무위키에 쌓아뒀다.


렌즈정보 찾다보면 ㄱㄱㅎ원장을 지나치게 된다.

그러면서 가게되었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요구하기도했고

보험사에 청구가많아, 리스트에 있는 병원은 피해야하기도 했고 그런이유로.

전현진 장관, 의료인들 수술많이하는 병원이란데.. 그건 그거고..


검사만 4시간 20분. 의사보는 데 1시간. 비용은 13만원 +

지방에서 왜 그리 바리바리 싸들고오는지 모르겠는 동네 안과.

ㄱㄱㅎ원장 예약하겠다는 스탭의 말에 그냥 믿었다가.

뜬금없이 ㄱㅁㅈ씨...로 예약. 그냥 딴원장한테 수술받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게... 아이핸스 무새를 만났다. 


소수성 친수성렌즈 차이를 묻자

"제가 환자분앞에서 강의해야겠어요?"


원인을 물리적 충격에 의한것.

고교떄 급우와 싸워 눈을 맞은 적있는 것과

제작년 자전거사고에서 약간의 충격이 온 것.


아이핸스 300만원에 쇼크.


나중에 중앙대 병원 교수가 굳이 여기온 걸 적어서

진단서 떼러 갔는데, 

"추후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됨. 이상끝."

바꿔달라고 스탭을 통해 요청했음에도, 

"원장님한테 수술받으실거 아니면, 수술 필요하다고 못적어드린데요."

 

정말 황당해서 서류비용 결제취소, 

의사 지위 남용 부당이득 취하려한것, 강요로 이야기를 했다.

ㅡ_ㅡ... 총괄실장이라는 사람 전화와서 1달후 예약을 잡아서

빡쳐서. 그쪽에서나 한달후에냐 봐야할 사안이고, 아무도 수습안하려하면

나는 그냥 공정거래법, 의사법, 형법상 강요죄, 오진 걸어놓고

보험사 자회서 손해사정법인에서 여기서는 수술필요하지않다고 한걸로

주장할수 있는 싹을 잘라버리기위해, 여기 병원과 의사 고소고발로

증거능력 조각(상실)부터 걸고 가겠다. 너네도 모르겠다니까 나도 모르겠고

월말월초 수술 진행하겠다.


그러자. 다음날 예약 잡히고, 대표원장 병원장인 눈한번 봅시다하고

어떤 진단서를 원하냐고 하고, 그냥 보이시는대로 판단하시라고...

뭔가 변명하려하시다가 그냥 친구도 대기실에 있고 그래서그런지

"양안모두 시급히 수술필요하다고 적어드릴게요. 내용보시고 더 필요한거 있음 말씀하세요."

2만원 소견서비용결제하자, 병원장 퇴근, 그리고 여기서의 일들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