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and -> Bip -> GTR -> GTS mini
4번쨰 샤오미 혹은 화미계열의 기변이다.
미밴드는 배터리가 아예 거의 의미없을때까지 썼고
Bip은 처음으로 경험한 컬러와 2주배터리. 액정이 깨질때까지썼고
GTR은 어정쩡하게 배터리가 3~5일정도남는 시점에 아이나비에
AS교체를 문의했으나 비용이 너무 의미가 없어서 보류하고 신품을 노렸다.
그러다 본게 GTS4 mini
플래그쉽이 의미없음을 느꼈고, 애플워치 짭이이니 뭐니 관심가져줄 사람없다.
그저 amazfit 라인업을 오래써와서 썼고, 배터리 2주가서쓰는 데 너님은?
으로 반문해줄 자신도 있고 그렇다. 문자잘보여주고, 전화잘보여주고,
건강이나 수면체크 잘해주고, 날씨나 잘 보여주면 된다. 그래서 택했고,
완성도나 체크할수 있는 건 늘어났다.
전자제품이라는게 결국 배터리 수명, 제품 업데이트 지원기간등으로
결국은 사는순간 life cycle이 깍여가는 제품군이란 생각이다.
그래서 애플은 예판 출시가 가장 가성비가 높을 때고,
제품을 교체하기 좋은 타이밍으로 겪어서 알고 있고,
Amazfit은 뭐랄까 신제품 나올때마다 바꾸기가 사실 귀찮다.
그래서 대충 어떻게 쓰게되다가... 4까지 나온시점에
여러기능 차이 배터리문제가 겹쳐서 교체주기가 온 것이다.
뭔가 확실한 발전이나 차이랄게 2,3세대는 지나야 오는 탓도 있고,
애플처럼 수십만원 수백차이가 왔다갔다 하지않아서 인듯하다.
물론 한 1년지나면 신품가격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냥 감가상각몇만원은?
그런데 동종된 필름이 너무 개판이라... 필름을 알리 주문했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