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4일 토요일

추운날

 아침부터 병원 수술날짜를 31일로 잡고

20일을 수술전 검사일, 28일은 수술전 코로나 검사일로 잡았다.

생각보다는 길게 기다리진 않았던 거같다. 스프레드 좀 만지다가 

엑스레이찍고, 교수님 진료 초기탐이라 그런지, 거의 정시에 다행히하고?

이제 한달간 사람만다는 건 당분간 자제.... 오후에 사무실 도착해서

잡무들을 처리하고 강남으로 향했다. 강남면허시험장 만원결제하고

면허증 재발급 생각보다 금방 걸렸다. 번호표뽑고 서류쓰고 5분되서

바로 접수하고 10분기다리라 했더니 5분만에 나왔고...


아침부터 날이 추워서 그런지 병원은 사람이 언제나 그렇듯 많았으나....

칼바람은 끔찍했고, 강남에서바람도 역시나 끔찍했다. 병원까지가는 길은

대중교통도 부실하고해서 더더욱 그랬고, 삼성역에서 나가서는 금방이었다.

삼성간김에 별마당 도서관 간만에 가니 규모가 줄어있어서 아쉬웠다.

도심한가운데 시그니쳐같은 거였는데, 이렇게 밀려나고 책도 업데이트없이

누렇게 뜨고 책을 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않고 사진 찍는 사람들만 많았다.


강남모임은 취소되었고, 하루 확진자 5천명이었나 나오는 상황에서 인원부족.

확진자가 각 직장에 두루두루 나오는 상황인듯했다.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

마트에서 계란과 떡 돈코츠 베이스를 사고는 귀가에서 사둔 소고기 슬라이스해서

혼굽. 인수형불렀으나 부천행이었고. 


역시나 이번에도 혼자 수술장으로 들어가야할 듯했다.

연말연초를 병원에서 다시 보내야하는. 차라리 그게 낫겠다싶기도했고.

세면도구, 양치세트, 태블릿, 노트북, 충전기, 수건 머리속으로 대충 정리를 했다.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주말 그리고 월요일

 주말은 딸램 pc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달라는거 상담. 채굴 시스템교체작업.

토요일 잠시 집에 들러 침대 태블릿 스탠드 안쓰는 거 정리하고,

크림+스리라차+명란 파스타.먹고 다시 사무실로 가서... 이것저것 실험.

라이저카드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실험해보면서 알수가 없었다.

4G설정도 아니고, UEFI설정도 아니고, 듀얼파워일때만 뭔가 반응없음 문제.

ssd나 램을 증설해봐야하나....? 고민도 들었고.... 결국 3way + 급조립본체 1way. 

사무실에서 밤새고, 꾸벅꾸벅졸다 거기까지도 대충 정리해두고는 그냥 집으로


월요일 아침부터 tile slim이 도착했다. 지갑 워낙 잘 못찾아서 정말 짜증나서 산것.

의외로 한글화는 되어있지만, 트레킹은 내정보인데도 결제하고 돈내기를 강요한다.

ㅡ_ㅡ... 유료결제... 타일 하드웨어 33000원도 싼것도 아니90000..... 대체... 이넘들....

카드 2개두께만한걸로 대략적인 gps위치 그리고 가까이갔을떄 소리내는 것가능..

가까워지고 있는지 안다 정도... 애플 에어태그와 거의 비슷하지만....

카드형은 이것밖에는 딱히 대안이 없어서일 것이다.


갤럭시 스마트 태그를 지갑에 어쩔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타일유저가 되는 듯했다.


저녁에 이케아를 방문했다. 7시 출발해서 8시 도착하니 9시 폐장 ㅡ_ㅡ;;;; 

로네스펠라레 다용도 쿠션 담요.... 배게도 되고 실내용 외투도 되고 침낭도되고...

쿠션도 되고... 그냥 잡다란넘....(?)과 프라이팬, 팽뚜겅, 주방용품들을 사왔다.

로네스펠라레 쿠션은 이케아밖에였고, 주방용품도 이케아에만 있는 거라....

안들고나온 아이패드 챙겨서 버스타고 집으로....


내일은 임대주택신청, KB카드 분실신고.... 하...  수요일 강남가면서 면허증도....

재발급 받아와야할까... 고민도 들고... 그나마 전철역 가까운 운전면허장이 거기니...

전부 개찐도찐으로 멀기도 하고 ㅡ_ㅡ....(이게 제일 함정카드) 


공항앞은... 전철력이 멀고 상암도 전철역안가깝고... 상암갈일도 없고...

노원은 전철역과는 가깝지는 갈일이 없고... 기승전강남....


지갑왠간하면 정말 가방에만 넣어두는데 진짜... 1주일간 못찾을 줄이야.... ㅡ_ㅡ;;;

2021년 11월 21일 일요일

연애

요즘 넷플릭스(비용지불), 왓챠(갤탭 이벤트), 티빙(네이버 제휴)로

티빙이 OTT중 추가되었다. 마블광팬은 아니어서 디즈니 플러스는 패스.

아나 런칭한 1년쯤 지나서 볼게 많아지면 고민해볼 수 있는 법한.

애플TV도 아직 초기에다 브레인외에는 딱히 컨텐츠라 할수있는게 많이는

없고 넷플, 왓챠, 티빙도 다 못보고 허덕이는데(?) 좀 감당이 안되는 것도 있다.

네이버 제휴가 끝나기전에 티빙 킬러컨텐츠위주로 먼저보고 있다.


넷플 돌싱글즈가 내 윗세대 이야기라면 환승연애는 내또래 혹은 바로아랫세대느낌

민재&코코커플정도나 내 세대정도고 나머지는 20대의 그것이 강해서 그럴수도.

둘다 공감도는 쏘쏘하지만, 아무래도 환승연애에 대한 공감이 더 크다고 해야할까.

차량이나 이런 저런거보면 확실히 잘벌거나 중산층이상 가정 사람들 같기는 하고

그래서 약간의 괴리감은 있다.


저런 설렘과 끝남과 그런것들이 오래되버려서, 

연애세포 CPR삼아 보지만서도, 긴타임에 세세한 디테일과 감정선이 좋긴한데

왜 이렇게 보기가 힘들었나했는데... 러닝타임이 편당 2시간 내외인걸 이제 발견했다.

예전에는 주당 한번씩 보다가, 이렇게 한번에 볼수 있는 게 많아지는 요즘은 다르달까.

구독된게 너무 많아서, OTT에 밀리에 보기도 바쁘다. 너무 정신없다. 게다가 유튜브까지.


최근에 강남에서 간호사분을 보면서, 원래 잘살던 집사람이 간호사를 하면

그 힘들다고 칭얼이 베이스인 간호사라는 직종이 쉽게쉽게 9to5에 편하게 일한다하니

그럴수 있구나를 느끼기도 했고, 중동에 6개월나가고 2주간의 휴식을 하고 오는 형님도

그렇게 무던하게 버는게 나은 건가 싶은 고민도 잠깐은 들었고(페이떄문에?! 아마도?)


여튼 새로운 연애가 찾아오지 않음에.... 하....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끝판왕

 xsx도 쉴드 tv도 끝판왕이다.

어차피 종착역이 이기기라는 것에서 나온 말.

다른 뭔가 나와봐야 하위호환일 뿐인 거라...

가성비따위 무시하고 그냥 편하게 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이번주말은 푹쉬었던것같다.

공덕모임 다녀왔고, 걸어서 한강을 넘고

여의도에서 버스를 타고, 홈플러스에서 장을보고

테크노마크에서 저녁을 사먹고 들어와서 게임을하다.

잠들었는데, 집주인집이 진상스럽다... 몇번을 깼다.

왠만큼 소음에서 강한대도 이러니 19금소리라도 틀까고민이다.

아마 계약이 끝나면 끝과함께 새로운 거처를 알아볼거같다.

이제 딱 1년. 정말 금새 흘렀다. 급하게 군했던 집이었던만큼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다. 


전기자전거 주차....도 다른건물에 하고 있고, 

벌레나오는거 때문에 한번 고생했고, 약쳐서 잡았고... 

요즘 다시 슬금슬금 나오고 있고... 우편물은 여전히 간간히 소실.


티빙 킬러컨텐츠 환승연애를 보면서

각자의 다양한 연애를 간접으로 지켜보면서

각자 헤어진이유와 사랑해왔던 순간들. 행복했던 순간에 미소지어도보고

학생때부터의 힘들고 가난한 연애, 각자의 성숙으로 한 발짝 나아갔던 연애.

저런 연애들이 없이 스쳐지나와 홀로 남은 자신을 관조한다고 해야할까.


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OTT범람

 왓차, 웨이브, 티빙, 씨젠, 쿠팡, 라프텔

어차피 쿠팡은 안써서 쿠팡서비스는 제외, 라프텔은 애니덕후아니라제외

왓챠는 갤럭시탭으로 6개월가는 거고, 웨이브와 티빙은 오늘 실행해봤지만...

딱히 볼게 그닥이었다. 티빙은 네이버로 활성화시켜 그나마 킬러컨텐츠 환승연애

빔으로 보려는데 정식지원하는 뷰잉에서조차 되지 않으니 활용성에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뷰잉을 빼버렸다. 집에 북박이치고 느린속도가 크게 의미가 없어서....

티빙도 실행만되고 시청이 안되니... 결국 넷플+왓챠조합이 되니 더 의미없어졌다.

결제를 추가로 하랜다. 그자체에 돈에 눈이 멀긴 멀었나.. 이미 네이버 멤버쉽인데.

국내 OTT는 하나나 둘정도로 통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활용하지도 못한다.

그나마 쓸만한게 왓챠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젠 애플TV와 디즈니 플러스가 온다.

왓챠를 제외하고 국내 OTT들이 과연 버틸수가 있을까...?

어차피 쉴드tv에서는 게임까지 돌아가는 판에.... 왓챠를 제외하곤

거의 해외 ott가 될느낌이들었다. 엑박을 셋톱으로 쓰기엔 전성비가 별로

70w정도수준 tdp? 쉴드가 12w내외수준이라 확실히 영상머신으론 깔끔하고

빠르다. 왜 쉴드tv가 끝판왕이고 종착역인지 이젠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이이상 깔끔한 기기가 없다. 


엑스박스와 LG 모니터와 상성이 안좋은건 확실히 알게되었다.

이래저래 이번에 기기들이 많이 증가했고, 또 정리도 하게되는 구간.

xbox serise s는 산가격 그대로 정리했다.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계층별 문화차이

 요며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

이제는 계층밖 결혼은 매우 드물어졌고, 계층내부혼만 흔하다.

여기서 현재 소득의 차이는 그 계층에 맞지 않을 수는 있어도,

사고방식, 살아온 것, 가치관등에서는 저소득층과 중산층, 상류층은

현격하게 다른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많이 체감 했다. 


저소득층 문화 베이스 특성

- 미신신봉이 강하다.(과거 악습적, 손없는 날, 무당등)

- 아들선호가 강하다.

- 문화지체현상이 심하다.(feat 효를 지독하게 중시한다.)

- 위생관념이 약하다. 

- 과거 전통 가족 친지공동체를 매우 중시한다.(하지만 생각보다 서로 돕는건 인색하다.) 결혼, 돌잔치등, 잔치를 무조건 해야하고(주최측), 거기에 무조건 참석해서 콩고물 얻어먹어야한다는 느낌(참가자측)

- 가족 친지중 잘사는 집이 생기면 거기서 지원받는 걸 당연시 여긴다.

- 자녀에 대한 관심이나 애착이 부족하다.(본인도 그 사랑을 못받고 큰 영향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

-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어디가서 식모라도 해야해서 그런가...? 사실 맛없는 경우가 흔함)

- 많이 먹는 것을 중시해 대량 조리, 대량 김장등에 대한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다.

-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현저히 없는게 아니라, 그냥 없다. 지적대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시사 상식, 경제이야기 거의 불가능) 또 복지를 매우 당연하게 생각하고, 무조건 배려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 노동의 가치를 매우 낮게 평가한다. -> 자신의 가치도 낮게 평가한다. -> 자존감이 낮다 ->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려고 한다 -> 쉽게 감정적여진다. -> 감정 안정도가 낮다.

- 대체적으로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못한다. 또 노력을 덜하는 편이다.


중산층 베이스 특성.

- 자녀에 대한 애착이 존재한다. 또한 교육에 대해서 신경을 쓴다.(저소득층대비)

- 특별한 선호보다는 1,2자녀위주이다.

- 시대흐름에 따라가는 정도 선의 인식이다.

- 친척, 가족공동체는 가까운 사람들 위주로 소통하는 편이다. 특별히 친족에 기대거나보다는 적당한 거리두고 반쯤만 남같은정도의 거리감과 친밀감이 섞여있다.

- 위생관념이 베이스에 깔렸다.

- 소량조리에 강하거나, 반찬가게등을 통한 외주화로 대조적이다.(혹은 중간정도량을 조리하더라도 폐기하는 데 아까워하지 않는다.)

- 본인의 노동가치는 높게 평가한다.(**사자 직업군이 다수 밀집)

- 지적, 문화적 대화에 편안하다.

- 자존감과 정서안정성은 개인별 특성값에 가깝지만 대체적으로 저소득층보다는 높다.

- 대체적으로 몇가지의 외국어를 하는 편이고, 프리토킹이 되는 편이다.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적거나 없다.


상류층 베이스 특성

- 자녀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국제학교출신or 강남3구 고등학교출신들이 많다.(특목고는 되려 중산층 베이스에서 흔히 보인다.) 

- 시대 흐름에 빠르게 대응하고, 배우는 편에 속한다.(타 계층대비) 이는 무조건 그렇지는 않고 집안의 분위기에 좌우되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 

- 친척공동체가 강하지만, 이는 혼맥베이스다. 서로간의 재산을 놓치지 않고 자신들의 네트웍을 유지하는 측면에서의 동질혼을 위해 있다보니, 친족간 적절한 비즈니스가 섞인 친밀하지만 거리도 일정수준 있는, 중산층에서 비즈니스와 친밀감이 섞여 한층더 안정적이고 단단한 느낌이다.

- 패션, 예술, 기술, 투자, 금융에 대한 베이스를 어려서부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좋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부모가 투자하고 재산을 만들고 유지하는 모습들 그런 모습들이 어려서부터 개인차는 있지만(졸부제외), 일정 수준이상 습득해있다.

- 요리는 남이 해주는 거고 사먹는 것이다.

- 본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만, 노동은 자신의 삶의 일부분일뿐 특별한 가치를 평가하진 않는다. 본인의 자산형성, 자산증식에 좀 더관심을 가지고 있다.

- 대체로 성격이 긍정적이고, 어려서부터의 매너가 몸에 베인 경우가 많다. 자존감과 정서안정성도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좋은 편이다.

- 2,3개 국어를 원어민 혹은 그에 가깝게 하는 편이다. 외국어에 대해 익숙하다.


요 며칠 느낀 것들에 대한 정리다.

나도 모친과의 갈등 요소에 이런 계층 문화에서의 마찰도 있고,

모친은 그 계층 문화를 일정수준 희석했으나, 그래도 남아있는 흔적들로

계속 어려서부터 지금까지의 나와 부친과의 갈등이 지속해서 촉발되는 부분.


또 프리랜서 아나운서 그사람을 봐왔으면서.... 그 사람의 근본에 깔려있는 욕망.

내제된 것들을 너무 쉽사리 읽어버리게 되면서. 느낀 점들.... 그래서 좀 복잡하다.



솔직히, 계속 소개팅앱에서 들어오는게 하향만남인데...

모친과의 30년넘는 전쟁터를 보내오면서, 솔직히 그걸 감당할 자신은 없는 것도 사실.

그렇다고 소득측면에서 중산층으로 들어갔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닌 상황.

그냥 사회적으로 객관적으로 눈만 높다라고 보이기에 딱 좋아보이는 상황.

또 이래저래 때묻고 본인 욕망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욕망하는 것을 갈망하는 사람도.

그닥. 어린 여자를 찾는 게 출산은 부수적 명분이고 사실 이런 부분도 무시못하겠구나...

어리면 나쁜 습관들을 씻어낼 수라도 있고, 덜굳은 상태에서 시작이라도 할 수 있으니.


복잡했다.

이것저것 영입

 오즈모 포켓1외에도 xbox 리모컨,

쉴드 tv pro 3세대까지 쭉 오게 되었다.

뷰잉이 연식이 있어서 버벅거리는 면도 있고

tving앱... 만 쉴드 tv에서 받아서 쓰면 되기 때문.

물론.... 쉴드 까페 가입해서 받아야하지만....

(이게 승인이 안나는 게 문제긴하다.)


여튼 빠르고 좋은 기기들로 이렇게 업그레이드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