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하는게 급해졌다.
시간은 다가오고 마음은 급해졌다.
아직까지 뭐하나 풀린것도 없는 채로
쥐방같은 그냥 몸간신히 누일까 말까한
주거난민지역들의 향연이라고 할까....
그냥 집만은 편히 쉴수 있는 구석이어야할거같아서
가격과 편안함만을 보고 일단 들이박고있는 중이기는 한데
이게 무의미한건가... 그런 번민이다.
힘들수록 집에서 쉬는 것의 중요성이 크기 떄문이다.
빨리 정리되었음좋겠다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십만번은 흔들어야하는 걸까
이제 자기 짝꿍사진, 혹은 아가사진 가득해진 카톡프사들.
또 오늘 커밍아웃한 커플들... 그냥 붕떠버린 나라는 사람.
그렇게 마음이 뒤숭숭하고 흔들려 버린다고 해야할까....
만번쯤 흔들려야 덜흔들리는 걸까.
아직 삶이 안정되어있지도 않고 뭘 이룬거 없이....
그저 한숨이... 그리고 집도 다시 시끄러워졌고...
고단하다.
또 오늘 커밍아웃한 커플들... 그냥 붕떠버린 나라는 사람.
그렇게 마음이 뒤숭숭하고 흔들려 버린다고 해야할까....
만번쯤 흔들려야 덜흔들리는 걸까.
아직 삶이 안정되어있지도 않고 뭘 이룬거 없이....
그저 한숨이... 그리고 집도 다시 시끄러워졌고...
고단하다.
iptime
공유기 말썽
iptime 말썽
그냥 인터넷이 느려지거나 끊기거나를 반복.
마침 asus 공유기가 왔지만 어댑터는 옥천hub에서
서초에서 역삼오는어댑터가 그리도 헤매다니
망했.
iptime 말썽
그냥 인터넷이 느려지거나 끊기거나를 반복.
마침 asus 공유기가 왔지만 어댑터는 옥천hub에서
서초에서 역삼오는어댑터가 그리도 헤매다니
망했.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시간이란 게
db 작업 뜸금없이 오후에야 요청받아서
태블릿으로 강남 교보에서 작업해주고...
양재와 신갈은 미어터지게 터지고...
간신히 도착 그리고 율암온천은 포기.
회, 문어숙회, 리코타 샐러드해서 사케와
알밤 막걸리의 조합. 밤을 샐듯 달리다가
피로에 기절.
아침은 영통맥모닝. 영통 수원 천안으로 전철.
천안에서 무궁화... 오늘따라 기차가 놀이터인
애기들은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그냥 시끄러움에
쉴세 없이 재질과 뛰고 장난치고 그런 정신없음....
그렇게 열차는 달리고 달려 도착. 그리고 레이드 연속
한참을 정신없이 봄날같은 날씨에서 레이드 달린듯.
그냥 문득 카톡을 보다가. 많은 사람들의 프사가....
애기 사진으로 바뀐걸보고 놀랍기도 하고....
나는 그렇게 또 늦어지고 늦어졌나 싶기도하고..
태블릿으로 강남 교보에서 작업해주고...
양재와 신갈은 미어터지게 터지고...
간신히 도착 그리고 율암온천은 포기.
회, 문어숙회, 리코타 샐러드해서 사케와
알밤 막걸리의 조합. 밤을 샐듯 달리다가
피로에 기절.
아침은 영통맥모닝. 영통 수원 천안으로 전철.
천안에서 무궁화... 오늘따라 기차가 놀이터인
애기들은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그냥 시끄러움에
쉴세 없이 재질과 뛰고 장난치고 그런 정신없음....
그렇게 열차는 달리고 달려 도착. 그리고 레이드 연속
한참을 정신없이 봄날같은 날씨에서 레이드 달린듯.
그냥 문득 카톡을 보다가. 많은 사람들의 프사가....
애기 사진으로 바뀐걸보고 놀랍기도 하고....
나는 그렇게 또 늦어지고 늦어졌나 싶기도하고..
2018년 2월 4일 일요일
온천 찾아 삼만리했다 fail
그냥 온천을 가서 쉬고 싶었다.
되도록 노천탕이 있고 편안히 쉬다올수 있는 느낌의
그게 어렵다는 걸 이번 주말에서야 느꼈다고 할까....
그정도를 찾으려면 김포나 화성이나 이천이나, 파주,
강화도 혹은 충청,강원을 가야한다라는 사실을....
아니 압구정 한복판에 있기는 했다. 아주인공적이었지만.
다만 가격이 2.8만원이었다는 게.... 함은정이지만 말이다.
이천등지로 가는 것에 비해 너무 쎄기도 쎄서 포기...
2만원까지가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는데 넘어가버렸다.
간김에 애플스토어도 가볼까라는 동선을 생각만 했었지만
주중에 한번 애플스토어를 가볼까 생각도 중이다.
강남있을 때 가봐야지라는 느낌같은 느낌으로.
군인공제회를 줄곧이용하다, 지난주에는 올림피아를
이번주는 황금온천을 오면서 든 생각은 이렇다...
서울에서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우나는 침대나
잘수 있는 시설이 있는게 상당히 일반적이고....
사우나에 1,2천원더내면 찜질방까지 이용가능한
옷대여수준이 라는 것까지
비수도권에서는 '탕'이 중심이고 휴게시설은 부인데
여기서는 휴게시설이 주이고, 탕이 부라는 느낌이다.
아마 문화적인 차이라고 받아들여야할 것같다.
24시인곳도 많고, 야근러가 많은 특성에 따른 생존 방식일까.
도태된 업종 성격이 많이 보였다. 아직까지 00장급인데
돈받아먹는 자취방에서 제일 가까운 곳들부터해서...
사실상 빌딩의 샤워실로이용되는, 빌딩근무자 무료혹은 저가.
혹은 헬스장에 딸린 정말 작고 작은 곳.
세신(저가형) 마사지(고가형)을 통한 부가수입적 차원
또 서울에는 세신을 이용하는 사람비중이 정말 높구나.
라는 느낌. 남탕내 영화관이라고 있는데 눕눕할수 있는 의자는
좋은데... 프로젝터 화질이 망. 닥터피쉬 호기심은 있었지만
5천원내고 하기에는 싫었고.. 2,3천원이면 했겠지만....
그냥 사우나를 벗어나니 애들 천국이었고
사우나도 잠시 잠깐 애기들때문에 정신사나웠다.
서울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은 제한적이다.
그건 이해가간다. 그럼 아이들 놀수 있는 놀이방이나
워터피아류... 도 있는데. 왜 굳이 이런데서 뛰게하나.
라는게 그렇다. 물론 항상 갈수 있는 곳은 아니겠지만
그냥 적어도 남의 휴식을 깨게 하는 건 좀 그렇달까.
또 곧곧에 놓인 휴대폰 도난 사고 유의 문구....
그냥 서울은 마음놓고 쉴수 있는 데가 마땅 찮다는걸
느낀 순간이었다고 할까.
그리고 잘되는 이곳은 끊임없이 밀려들고 나가고를 반복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용시간이 매우 짧구나.
를 느낌....
되도록 노천탕이 있고 편안히 쉬다올수 있는 느낌의
그게 어렵다는 걸 이번 주말에서야 느꼈다고 할까....
그정도를 찾으려면 김포나 화성이나 이천이나, 파주,
강화도 혹은 충청,강원을 가야한다라는 사실을....
아니 압구정 한복판에 있기는 했다. 아주인공적이었지만.
다만 가격이 2.8만원이었다는 게.... 함은정이지만 말이다.
이천등지로 가는 것에 비해 너무 쎄기도 쎄서 포기...
2만원까지가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는데 넘어가버렸다.
간김에 애플스토어도 가볼까라는 동선을 생각만 했었지만
주중에 한번 애플스토어를 가볼까 생각도 중이다.
강남있을 때 가봐야지라는 느낌같은 느낌으로.
군인공제회를 줄곧이용하다, 지난주에는 올림피아를
이번주는 황금온천을 오면서 든 생각은 이렇다...
서울에서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우나는 침대나
잘수 있는 시설이 있는게 상당히 일반적이고....
사우나에 1,2천원더내면 찜질방까지 이용가능한
옷대여수준이 라는 것까지
비수도권에서는 '탕'이 중심이고 휴게시설은 부인데
여기서는 휴게시설이 주이고, 탕이 부라는 느낌이다.
아마 문화적인 차이라고 받아들여야할 것같다.
24시인곳도 많고, 야근러가 많은 특성에 따른 생존 방식일까.
도태된 업종 성격이 많이 보였다. 아직까지 00장급인데
돈받아먹는 자취방에서 제일 가까운 곳들부터해서...
사실상 빌딩의 샤워실로이용되는, 빌딩근무자 무료혹은 저가.
혹은 헬스장에 딸린 정말 작고 작은 곳.
세신(저가형) 마사지(고가형)을 통한 부가수입적 차원
또 서울에는 세신을 이용하는 사람비중이 정말 높구나.
라는 느낌. 남탕내 영화관이라고 있는데 눕눕할수 있는 의자는
좋은데... 프로젝터 화질이 망. 닥터피쉬 호기심은 있었지만
5천원내고 하기에는 싫었고.. 2,3천원이면 했겠지만....
그냥 사우나를 벗어나니 애들 천국이었고
사우나도 잠시 잠깐 애기들때문에 정신사나웠다.
서울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은 제한적이다.
그건 이해가간다. 그럼 아이들 놀수 있는 놀이방이나
워터피아류... 도 있는데. 왜 굳이 이런데서 뛰게하나.
라는게 그렇다. 물론 항상 갈수 있는 곳은 아니겠지만
그냥 적어도 남의 휴식을 깨게 하는 건 좀 그렇달까.
또 곧곧에 놓인 휴대폰 도난 사고 유의 문구....
그냥 서울은 마음놓고 쉴수 있는 데가 마땅 찮다는걸
느낀 순간이었다고 할까.
그리고 잘되는 이곳은 끊임없이 밀려들고 나가고를 반복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이용시간이 매우 짧구나.
를 느낌....
2018년 2월 2일 금요일
삶의 안정
끊임없이 불안한 가운데에서만 걸어온 거같은.
좀 안정을 찾고 싶다. 그냥 한 몇년은 쭉 한군데서일하고
그 몇년동안 조용하고 안락한 내 보금자리가 있는 그런.
언제 떠나고 언제 움직일지 모르니 항상 짐을 늘이는 건
부담스럽고,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선물받은 캔들워머셋도 생각보다 커서 부담이고...
tv박스에 잠시 눈이가고 지르고 싶은 걸로 볼때...
집을 따뜻하게 하고 싶지만 하지 않는 지금의 역설.
여행도 떠나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을
누르기만 하고 산 세월이 근 몇년 동안의 시간이다.
삶의 간절함이 좀더 커진듯 그러한듯....
좀 안정을 찾고 싶다. 그냥 한 몇년은 쭉 한군데서일하고
그 몇년동안 조용하고 안락한 내 보금자리가 있는 그런.
언제 떠나고 언제 움직일지 모르니 항상 짐을 늘이는 건
부담스럽고,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선물받은 캔들워머셋도 생각보다 커서 부담이고...
tv박스에 잠시 눈이가고 지르고 싶은 걸로 볼때...
집을 따뜻하게 하고 싶지만 하지 않는 지금의 역설.
여행도 떠나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을
누르기만 하고 산 세월이 근 몇년 동안의 시간이다.
삶의 간절함이 좀더 커진듯 그러한듯....
안드로이드 박스
안드로이드 TV박스를 왜사지....했는데
늦게서야 이해.... pooq이나 oksusu나... 기타등등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해
그것을 통해 케이블 tv처럼 볼수 있단 것.
TV보는 비용을 줄인다던가... 모니터만 두는 요즘
모니터에 연결해서 인터넷기반으로 안드로이드박스가
화면을 받아서 송출해주는 기능이 주가 된다고 보여진다.
nas를 운용하면 tvheadend를 이용해가능하다고 하나...
역시 난이도가... 먼산.... 시도했다가 이미 포기한...
인터넷 기반 tv채널들을 쓸경우.... pooq뺴면 mbc뺴고 대충 다된다.
와 1달단위계약이라 덜 부담스럽고, 약정이 없다라는 게 장점이고
기가랜급 공유기도 같이 따라다녀야한다는 것정도가 되겠다.
그렇다해도 tv를 잘안보기 시작한 시대에서....(다운받아보는 상황서)
실시간을 본다면 의미있어보이기도 하는데.... 컴퓨터 온에어로도
볼수있기는 해서 또 모를일이다.
뷰잉 - 다됨... 다만 이것저것 다 가입을해서쓰면.... 의미가 약해짐
우노박스 - mbc뺴고 다됨, 하지만 공중파 안테나로 mbc시청이 가능하긴함
텔레비(샤오미 미박스) - 역시 mbc뺴고 됨, 다만 무선랜연결이슈가 존재
엔비디아 쉴드 - 게임기능도 제공함.
늦게서야 이해.... pooq이나 oksusu나... 기타등등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해
그것을 통해 케이블 tv처럼 볼수 있단 것.
TV보는 비용을 줄인다던가... 모니터만 두는 요즘
모니터에 연결해서 인터넷기반으로 안드로이드박스가
화면을 받아서 송출해주는 기능이 주가 된다고 보여진다.
nas를 운용하면 tvheadend를 이용해가능하다고 하나...
역시 난이도가... 먼산.... 시도했다가 이미 포기한...
인터넷 기반 tv채널들을 쓸경우.... pooq뺴면 mbc뺴고 대충 다된다.
와 1달단위계약이라 덜 부담스럽고, 약정이 없다라는 게 장점이고
기가랜급 공유기도 같이 따라다녀야한다는 것정도가 되겠다.
그렇다해도 tv를 잘안보기 시작한 시대에서....(다운받아보는 상황서)
실시간을 본다면 의미있어보이기도 하는데.... 컴퓨터 온에어로도
볼수있기는 해서 또 모를일이다.
뷰잉 - 다됨... 다만 이것저것 다 가입을해서쓰면.... 의미가 약해짐
우노박스 - mbc뺴고 다됨, 하지만 공중파 안테나로 mbc시청이 가능하긴함
텔레비(샤오미 미박스) - 역시 mbc뺴고 됨, 다만 무선랜연결이슈가 존재
엔비디아 쉴드 - 게임기능도 제공함.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