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중에 컴퓨터가 전원나가서...
보드 전원선 뻇다 꼳을때만 잠시 팬돌고 꺼짐.
보드건전지도 뺴보고 별짓다해봤으나... 안되서
사무실로 보드 파워채로 들고가니... 파워문제
대략 정리하고,,,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용산 컴퓨존 뒤구나.
그래서 켠 짬그램이... 충전이 안됨...
LG서비스도 가야겠구나... 용산점확인.
스마트워치가 뻗었었다.
눈을 뜨고 스마트워치를 보는게 어 아직 일찍이네?
하고 잤는데... 눈다시 떠보니 시간 무엇....
선릉으로 kmi검진가는데... 장애인 시위로 34만 지연이라더니
2호선도 지연...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여긴 되게 속전속결이구나?
싶은 느낌으로다가, 내시경을 제외하고는 대단히 빠르게 흘러갔다.
몇번끝나면 몇번가세요. 이어폰을 가운에 넣어서 다시올라가서
찾는데 또 한나절 ㅠㅠ 에효 ㅠㅠ
점심을 먹으려다.... 딱히 애매하게 출출함으로 740을 타고 용산.
1:30. 서비스센터 점심시간 1to2 배회하다 까페잡고 노트북...lg서비스센터확인
해야할일들 정리하다가 서비스센터가니 또 작동하는 파워 ㅡ_ㅡ.... 이것은 무엇?
그럼에도 일단 새제품 교품받은거 들고... 전자랜드 LG서비스로 이동하면서
팔려버린 나진상가동들과 쇠락해가는 용산 상가들을 보았다.
내가 용산을 오프라인으로 보는 거의 끝세대구나 싶은 느낌.
전자랜드는 갈일이 거의 없어서 지난번에 헤매였듯이 이번에도 해먰다.
지난번에... 그... 딸애 ASUS보드 때 헤맸고, 이번에 LG섭센터로 해맴....
센터에서는 노트북 보드 전원부 혹은 배터리 이상추정인데, 부품이 없다고
결국 문래센터에 부품예약걸고 복귀하려는 데 신청해둔 취업지원 위탁업체에서
전화와서 면담및 서류작성해야한다해서 당산으로 바로 스케쥴변경해서 이동.
그렇게 왜 하게되었냐... 팀장으로 보인는 중년여성분과 이야기를 하고...
(뭔가 죄다 편견어린 듯한 느낌의 말들이라...좀 애매하기는 했다만서도...)
대충 사업자에 매출줄어서 취업 해야할것같다. 당산에서 신도림.
간단하게 첫끼를 먹고, 집으로 복귀해서 PC를 새로 조립하니 잘작동...
안텍이 이럴줄은 몰랐기에... 여기서는 안멀쩡하다가... 센터에서는 잘되고
센터야 그냥 세제품 교체 받았어서 다행이지만...
이란전을 보려다 보다가 잠들었고, 다시 잠에서 꺳다. 다시 잠들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