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종일 외부일정

 새벽중에 컴퓨터가 전원나가서...

보드 전원선 뻇다 꼳을때만 잠시 팬돌고 꺼짐.

보드건전지도 뺴보고 별짓다해봤으나... 안되서

사무실로 보드 파워채로 들고가니... 파워문제

대략 정리하고,,,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용산 컴퓨존 뒤구나.


그래서 켠 짬그램이... 충전이 안됨...

LG서비스도 가야겠구나... 용산점확인.


스마트워치가 뻗었었다.

눈을 뜨고 스마트워치를 보는게 어 아직 일찍이네?

하고 잤는데... 눈다시 떠보니 시간 무엇.... 


선릉으로 kmi검진가는데... 장애인 시위로 34만 지연이라더니

2호선도 지연...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여긴 되게 속전속결이구나?

싶은 느낌으로다가, 내시경을 제외하고는 대단히 빠르게 흘러갔다.

몇번끝나면 몇번가세요. 이어폰을 가운에 넣어서 다시올라가서

찾는데 또 한나절 ㅠㅠ 에효 ㅠㅠ


점심을 먹으려다.... 딱히 애매하게 출출함으로 740을 타고 용산.

1:30. 서비스센터 점심시간 1to2 배회하다 까페잡고 노트북...lg서비스센터확인

해야할일들 정리하다가 서비스센터가니 또 작동하는 파워 ㅡ_ㅡ.... 이것은 무엇?

그럼에도 일단 새제품 교품받은거 들고... 전자랜드 LG서비스로 이동하면서

팔려버린 나진상가동들과 쇠락해가는 용산 상가들을 보았다.

내가 용산을 오프라인으로 보는 거의 끝세대구나 싶은 느낌.


전자랜드는 갈일이 거의 없어서 지난번에 헤매였듯이 이번에도 해먰다.

지난번에... 그... 딸애 ASUS보드 때 헤맸고, 이번에 LG섭센터로 해맴....

센터에서는 노트북 보드 전원부 혹은 배터리 이상추정인데, 부품이 없다고

결국 문래센터에 부품예약걸고 복귀하려는 데 신청해둔 취업지원 위탁업체에서

전화와서 면담및 서류작성해야한다해서 당산으로 바로 스케쥴변경해서 이동.


그렇게 왜 하게되었냐... 팀장으로 보인는 중년여성분과 이야기를 하고...

(뭔가 죄다 편견어린 듯한 느낌의 말들이라...좀 애매하기는 했다만서도...)

대충 사업자에 매출줄어서 취업 해야할것같다.  당산에서 신도림. 

간단하게 첫끼를 먹고, 집으로 복귀해서 PC를 새로 조립하니 잘작동...

안텍이 이럴줄은 몰랐기에... 여기서는 안멀쩡하다가... 센터에서는 잘되고

센터야 그냥 세제품 교체 받았어서 다행이지만...


이란전을 보려다 보다가 잠들었고, 다시 잠에서 꺳다. 다시 잠들예정이다.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주택 추첨

 오늘이 대망의 추첨일.

오전 10시까지 오라는 메일을 받았고

9:42분에 집을 나섰다...(정신있...?)


56분에 대충 인근도착하자마자 전화가 왔다.

어디시냐고. 횡단보도 앞인데요. 음....

다시 전활했다. 어느동으로 가야하죠?

공사중인 건물인가요? 까페있는 건물인가요?


그렇게 3층으로 올라가서 똑똑똑...

"임대주택 추첨때문에 왔습니다."

"***씨죠? 네 이리로 오시죠."

공무원의 자리쪽으로 갔다.

뭔가 서류쓸게 있나보다했는데...

다들 내가 와서 서계시는데 혼자 앉기는 뭣했다.

갑자기 엑셀창을 켠다.

사람들 이름과 호실들이 나열되어있었다.


공무원분이 급 설명을 하기 시작해서 당황했다.

어딘가가서 추첨을 할 거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마우스를 내게 주더니 스크롤 내리시면 된다고 말씀을...?!!

함수를 보니 랜덤함수가 걸려있었다. 그상태로 스크롤을 하라고

옆자리 아주머니 공무원.. 그리고 인근 공무원들 와글와글 와있는...

(게다가 그 폭도 좁았다.) 그렇게 내 손으로 스크롤를 긁었고

확정이 되었다.


그리고 사무실에와서야 북향 5차선 대로변이 아닌...

아 동향 옆에 회사쪽 주차장뷰구나... 남향 그린벨트쪽이

나을거같기는 했지만, 북향피한게 어디야... 라는 마음으로.

여튼 그렇게 좀 허무하게 끝난 동/호수 추첨기였다.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갤럭시의 문제

 노트10 과 노트20보유.

gos업데이트가 안된 노트10은 벽2개를 뚫고 와이파이가 된다.

gos 적용된 노트20은 벽2개를 뚫고 와이파이가 안된다.

노트 10은 듀얼앱복제상태로 앱이 죽지않지만

노트 20은 10분내 자동으로 앱이 죽어버린다.

노트 10은 버벅거리는 일은 적지만 열이 많다.

노트 20은 버벅거리면서 열이 적다.


gos가 일반 유저선에서도 많은 문제를 발생을 시킨다.

결국... 이뿐만 아니라 고속충전이나 충전속도등에서도 제약이있고

물론 노트 10이 45W지원 노트20이 25W지원임을 감안해도.

되려 노트 20이 너프된듯한 느낌이다.


삼성페이용 적당한 A시리즈 하나는 필요할 것같다.

노트시리즈가 어떻게 흡수되거나, 단종될지는 모르겠어도

펜이 없어진다면, 노트를 버리고 A시리즈 삼성페이만으로 세컨폰으로

가야할 것 같았다. 폴드 액정 9개월만에 와사삭, 플립의 말도안되는 저성능.

폴더블은 시기상조라는 결론을 얻었다. 아직은 더 기다려야한다는 판단이다.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gos성능과 발열내부구조 파악은 대단히 필수적으로

봐야만 하는 요소일거고 한국인이상은 안드폰 1개는 서브라도 가져가야하기에.

살펴는 볼것이지만, 선택지가 없어진 상태에서 상당히 꺼려지는 순간에 왔다. 


탭 플래그쉽이 약간은 아쉬웠지만, 발열처리가 용이한 탭도 gos걸려있긴

매한가지. 그냥 차라리, 이렇게 FE가 낫다 싶었다. 이거나 저거나 성능이같으니까.

다만 LTE예판자에게 가한 통수는 당체 잊기가 힘든 경험이다.

S7을 399불에 미국지사에서 파는 걸 통수맞은 플래그쉽 유저들도 비슷할것이다.

결국, 갤탭은 예판혹은 눈탱이친 가격보다 좀 지켜본다음 제값으로 사야한다.

라는 유저들의 경험이 생겨버렸다.(회사입장에서는 좋은게 아닐것이다.)


성능으로 따지면 아이패드 일반이 모든 안드로이드 플래그쉽을 싸대기 때리는 판에

어차피 프로라인이 아닌 에어정도 선에서 계속 유지와 기변을 반복하게 될성싶으다.

결국 메인 태블릿은 아이패드로 가져가야만 한다. 갤탭의 처참한 생태계와 성능제약.

여타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단호하게 갤탭은 메인일 수 없다. 작업용이기 빈약하다.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메모정리

 대대적으로 메모정리 갖은 삽질끝에...

애플직원도 잘모르는... 엉망진창의... 메모 정리를 대강 끝냈다.

원드라이브로 이미지로 보낸후 PDF로 합본 저장하는 형태로.


keep 메모도 많이 정리했다.

아이클라우드 사용을 강제하기위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애플메모를 외부로 가져가는데는 꽤나 인색한 애플이었달까.


예전에 이것저것썼었고 keep전에 썼던게 에버노트였나...

온라인 메모앱은 너무 많은 변화가 있다보니 어디 정착했다싶음

바뀌고 요즘은 또 노션인거같고. 에버노트의 몇몇을 노션으로 이사했다.

몇몇 파일이 깨져버렸다. 그래서 또 안타깝기도 하고. 


그리고 손메모는 그냥 문서로 한번씩 바꿔놔야하는 것같다.

다시 뭔가 정리하려니 손이 너무 많이가긴했다.


간만에 특허로 사이트와 프로그램 설치. 제출직전까지는 또 금방...

마무리하기는 했다. 기보에서 요청한 사후관리서류 만들어서 보내고

그것만해도 시간이 정말 빠르기 지나가버린 느낌. 


메모앱은 너무 쉽게 플랫폼간이 진화, 대세이동이 많다라는느낌

keep은 분류가 안되서 애매하고, 삼성노트는 갤럭시는 떠날수있고, 

아이패드에서 안되서 의미없고.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기기정리

 i9 9세대 노트북- 나랏돈으로 산거라 이건 못판다.

인텔맥미니 - m1으로 넘어가는 추세라 정리해야겠다 싶었다.


서피스 고1에서 약간의 딜레마였다. 거의 사무실에 비치되어

밖으로는 안쓰다싶이하는 반쯤 사장된 기기가 되어버렸기 떄문.


그래서 도입한것이 라데온 짭그램으로 불리던 울트라PC 13이었고

막굴려서 많이 헤지기도 했고, 램부족이 가장큰 문제고 업글도 어렵다.

최근에 발견한 문제점. 배터리가 0인상태에서는 usb c로 충전및 구동이

전혀 되지않는다. 즉 아무것도 할 수없다.


인천 바다가 보이는 까페까지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온 후의 후기랄까.

그래서 c to power adapor 31 11mm 단자를 들고다녔는데 그게 뭔문젠지

작동안하는 바람에 망 ㅋ 함 ㅋ 이게 제일 큰 충격이기도 했고. 

엄청 많이 자주 굴린것도 아닌데 이상황이니 황당도 했고,


서피스를 잠시 고민했지만.... AS의 악몽(수리없는 무조건 리퍼, 

1년후에는 리퍼비가 대충 제품가의 1/3)... 램 업그레이드 안됨. ssd업도 제한적.

100언더면 고민이라도 헀는데.... 100넘게주고 이건 아니다생각에 빠른 후퇴.

삼성쪽도 100은 충분히 넘어가는 상황이라 빠른 후퇴.

LG...밖에 안남네... 싶어서. 그냥 이 불편함은 가격에 따른거다....라고 최면.


문득 20 21 22...? 음...? 기계장비 정리해도 되는 타이밍인가? 라는 고민이 들었다.

그런의미에서 이것저것 확인해볼거같기는하다. 고성능 노트북...? 필요없다.

원격접속해서 사무실이나 집pc구동만 하면된다. (그리고 계속 켜져있다.)

고성능 노트북의 사용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당시는 원격이 그렇게 대중적이지않아서

원격을 안썼지만, 지금은 원격위주로 돌려도 문제가 잘은 발생하지 않는 시대다.

그렇기에 더 그런듯하다.


맥정리

 인텔맥 자체가 이제 슬슬 쓰이지 않는 추세의 느낌이라 정리의 느낌으로 

켜고 클라우드를 지우고 연결을 끊고 메모들을 정리하면서…

그간 그래도 맥에 많이 적응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맥으로 안되는 것도 많이 사라졌고, 그렇다는 것자체가 또 신기하고,

업무환경이면 맥으로 어지간한게 다된다.라는 걸 다시금 체감도 했고,

게임이나, 이상한 세금계산서 처리때외에는 윈도우가 얼마나 절실할까?

에 대한 생각에서 애매해졌다. 


익스플로러에서 강제되는 환경이나... 택배프로그램만 아니면...

정말 상관없이 완전맥이 되긴하겠구나.... 라는 느낌. 지금은 택배프로그램없이

그냥 온라인으로 예약하다보니 안쓰기는 하다만서도... 


애플은 잘모를때 전화..해서 묻기는 되지만... 무려 40분이나 잡아먹은 것...

은 상당히... 문제적. 전화오가는 사이에 내가 거의 대부분의 문제를 찾고

해결했다....(...) 애플직원이 더 모르는 사태에 직면했다. 


한 고객에게 40분이나 할애하는 거는 감동이지만, 그것은 량이지 질이 아니다.

질적으로는 간단한 답을 듣기위해 고객을 40분동안 기다리게 만든 것이다.

애매하다. 라는 답을 얻기 충분했다. 내가 어도비 작업을 할게아니라면 말이다.

하지만 또 그렇게 불편하지않다라는 반작용도 같이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