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3일 토요일

급격한겨울

 지지난주 주말

그리고 지난 주말 -10~-17도까지 내려갔다가

3일전부터 5도가 되더니 겨울비가 내렸다.

정말 순식간에 겨울이 왔다가 순식간에 겨울이 가는 느낌.

겨울비가 녹이는 눈을 보며 기분이 참 묘했다고 할까.


겨울의 시작점에서 병원생활을 시작했다가 병원생활히 훅하고 끝났다.

태블릿이 현대 병원생활의 반 필수제가 되었고

병원도 엑스레이를 갤노트로 보여주고, 디지털 차트로,

완전히 디지털로 바뀌었다. 꽤나 늦은 변화기도 했지만

나는 내 뼈의 사진들을 크게 보고 싶었던 지라 아쉬웠다.

병실에서는 크게 보여주는 게 전혀 없었기 떄문이다.

태블릿도 뭔가도 아무것도 없이 의사들끼리만 보는 느낌.


새로운 걸 적응하기 귀찮아하기 시작하는 건 느꼈다.

맥미니 셋팅하면서 그런느낌을 많이 느꼈다고할까

그래도 어찌 배우고 어떻게 하게 되긴 했다. 예전만큼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해야할까...? 


한 일년을 제대로 안쓰고 묵혀둔 맥이다.

모자브에서 논란의 빅서로 업데이트하긴했다.

한참 걸리기는 했지만. 낯선 공장초기화

뜨거워지는 발열


windows pc도 lenovo think centre 3200ge를

mac mini도 intel 8th의 뜨거움을 결국 모니터 선반거치대주문.

그냉 모니터 위에 올려두고 쓸 생각. 


이젠 생각보다 애플농장이 되가는 느낌도 받는다.

아이패드를 굴린지는 꽤 오래되었고 맥이 들어오면서

또 맥을 써보기 시작하면서는 맥에서 통합되는 환경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느끼기는 한다고 할까.


다만 한국환경에서 관공서관련 업무나 문서작업등

이것저것을 위해서는 반드시 윈도우 pc가 존재해야한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말이다. 맥에서 아이패드 메모들을 관리하고 정리하는 것

또 아이폰이라면 또 연락처까지 한번에 다정리되고 관리될것이고

맥+아이패드 조합에서의 사이드카에 이르기까지의 연계....

불편한듯 애매하게 활용성이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할까.

하지만 확실히 윈도우에 비해 OS가 가지는 미려함은 남달랐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3.1떄 사용하던 그 인터페이스가 조금 현대적여졌다?

혹은 리눅스 만지면서 대충 겪어봤던 느낌의 그것과 비슷하다.기는 했다.

정부 바우처로 신청한 M1 맥북프로도 엄청 늦게 오기는 아마도 하게 될거고

내 인생에서 이렇게 다양한 장비를 떡칠하면서 보내는 것도 처음인것같다.


작년 11월에 에어4를 12월에는 갤탭 s6 lite를 들였고, 

반작용으로 fire hd 8 / 10구형을 털었고, 아이패드 6 LTE를 털었다.

사실 이젠 더이상 서피스를 들고다니지 않는다.


아이패드, 갤탭, 충전킷. 코로나 시국이라 외부업무볼일도 없거니와

어쩔수없는 경우 들고나가는 경우 델 7590를 들고나가게 된다.

고성능노트북치고는 가볍기도 하거니와 예전 15inch느낌이 덜난다.

물론 들고나가면 가방이 꽤나 무거워진다는 건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이제 2in1윈도우는 잘안쓰게 된다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다.

필요하면 아이패드든 안드로이드탭이든 연결해서 보조모니터상태에서

보조모니터를 디자타이저로도 쓸수 있고, 갤탭/아이패드에서 필기해서

공유하는 게 퀄러티면에서 낫다. 물론 윈도우 환경위에서 바로 작업되는 장점은 있으나.

딱 그정도일뿐이다. 앱도 사실상 원노트에만 의존해야한다가 맞을 것이고.


아이패드든 안드든 플렉슬로 통합한 입장에서는 원드라이브나 드랍박스

시놀로지올려서 돌려가며 공유하는 게 맞고. 필요에따라서 보조모니터 연결.

필기가 되는 패드가 있는 순간 2in1의 가치가 떨어진다. 그만큼 비용을 투입할 이유가

없어진다가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역설적으로 아이패드가 노트북만큼 비싸다...라는 거기도 하다.

아이패드 일반라인에서 에어를 온 것은 usb c로의 대통합을 위해서였다.

80만원이라는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 가격이었고, 나자신을 위한 선물이었고

갤탭은 25만원이라는 선물이지만. 아이패드는 99불 키보드, 99불 펜슬, 7불씩배송비.

사실상 갤탭가격만큼을 애플 악세사리에 소비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그렇다고 프로는 애매했다. 패드로 돈을 만드는 입장이 아니기에. 

아이패드 에어는 과한 거라고 가정해도 갤탭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

물론 앱생태계가 다소간 아쉽다. 지만 기본적으로 쓰는 데는 문제는 없다.

플렉슬이 곧나온다라는 걸 전제로 깔았을때 한정이긴 하지만. 또 one u.i 3.0이

빠르게 안정될것이라는 전제도 같이 깔려야지만. 안그러면 아이패드가 압승이다.


나처럼 C 타입으로 통합하려고 발악하지 않는 이상 아이패드 8으로도 충분할것이다.

짭플펜슬과 저렴한 키보드 악세사리면 합리적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s6lite는

전용 키보드 커버가 없다는 점은 아쉬웠긴 했다.


2020년 12월 8일 화요일

입원 용품. 병문안 용품

 기억을 남기기위해쓴다.


슬리퍼, 칫솔, 치약, 폼클렌징, 샴프, 수건, 충전기+케이블, 이어폰(팟캐스트라도 들으려면), 물티슈 대용량. 티슈 반쪽짜리혹은 롤휴지 1개, 종이컵한들이, 텀블러


슬리퍼 : 병실에서 어딘가로 이동할떄 필수. 없으면 매우 불편

칫솔,치약,폼클,수건 : 세면용품 생략

롤휴지1 or 티뷰반쪽짜리 : 쓸일이 그리 많지않다.

물티슈 : 몸을 닦거나 여러상황에서 쓸일이 생각보다 많다.

충전기 : 병원에 충전기와 케이블이 환자용이 없기에 없다면 휴대폰을 잃어 문명생활 불가능.

이어폰 : 음악을 듣던, 팟캐를 든던, 유튜브나 넷플을 보던 필수품. 코고는 이들이 많은 상황에서  더욱 필수품.

종이컵 : 수술실갔다와서 필요.. 혹은 음식나눌떄 필요

텀블러 : 병실과 가까이 정수기가 없으므로 대용량 텀블러는 필수. 스트로우 달린 형태의 텀블러가 편한 경우가 많음. 다만 500ml 물 몇개를 사고 그걸로 돌려먹기도 괜찮음. 그럴경우 빨대 +

캐리어 : 병실생활 마친짐과 서류등 각종 용품을 우루루넣고 정리하고 오기 좋았음.

방수 찜질팩 : 수술후 냉찜질 필수품...없으면 병원에 강매잼 당하긴 함.


개인적으로 필요한 옵션 : 노트북, 태블릿

=> 태블릿으로 유튜브와 넷플릭스로 시간뗴우기가 된다. 남들과 시간보내기의 질이 달라진다.

=> 노트북으로 업무가 가능하다.

족집게.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던 것

구글홈 블루투스 스피커 -> 심심할떄 같이 놀기좋음. 적적한 병실내 음악재생이라도....

usb 가습기 -> 생각보다 건조함


별로 혹은 쏘쏘

음료 -> 생각보다 안마심...

과일 -> 남자병동은 생각보다 안머금.

꽃 -> 덜심심해지긴 함.


 P.S 병원 편의점은 다른 편의점과 차원이 다르게 비싸고 행사도 없다. 몇번가보고도 정말 꼭 필요한 것만 사게됨...

2020년 12월 5일 토요일

입원 1주

 쓰는 순간으로 오늘로 딱 입원 1주다. 시간까지.

미친 응급실 비용에 놀라고... 느린 시스템에 놀라고.

5번을 x-ray를 찍고, 왔다갔다하며 의사보기까지 2시간. 치료까지 4시간.

그리고 거의 강제적으로 올라와서 격리병동층 1주. 그리고 간호간병 통합변동.

의사보기 힘든... 그런 병동의 그런 느낌이었달까.


병동와서도 월요일 저녁 9시에 수술에 들어가 새벽 3시에 마쳤다.

입이 계속말랐다. 월요일 0시부터 21시까지의 금식.

마취가 다 풀리기도 전에 스탭들이 엑스레이실로 끌고갔다. 

반대하는 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수술로 마취가 풀리면서 떨리고

마취부분이 더 감각이 없었디. 풀려가고있긴 했지만.


처치실에서 3시간쯤.... 입이 마른 내가 주어졌던건 오줌체크용 종이컵.

나중에야 플라스틱컵으로 교체. 수술날은 그냥 모든 걸 접고 쉬었다.

아침부터 블리딩이 생겨도 병동사람들은 그걸 늦게서야 발견했다.

수간호사가 나중에 보고 방수천을 덧댄정도. 


이른 오후와 늦은 오후의 경계선 어딘가에온 반년차 레지는

단단히 동여매었다. 하지만 그건 그다음날의 사고로 이어졌다.

마약성 진통제 펜타놀의 새벽4시에 끝나고 나서부터는 몽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통증의 몸부림치게 된것. 산소포화도와 헤모글로빈수치 떨어지고

그렇게 수혈을 받았다. 반강제적으로. 남의 피에... 거부반응이 강하게 일어나

그것도 1팩이 끝날떄쯤 종료되었다. 다행히 헤모글로빈 수치가 돌아는 왔지만.

재활을 20분인가했고. 170까지 펴고 85도까지 굽혔다. 물건은 쥐기 시작했고.


주말은 평화롭게 재활과 유튜브, 넥플릭스.... 평화로운 나날이었다고 할까. 그나마.

이곳에서 본 많은 유형의 인간군상. 그리고 또 다른 의료인들의 세상.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스펙타클이사

 10월 28일 계약을 했다. 마음엔 들지 않았던 동네.

그냥 코로나 시국을 지내며 지나갈거라 위로하며 그렇게 계약을했다.

실수였다. 전세입자의 너무나 많은 짐으로 인해 살펴보기 어려웠던 집.

중개사가 다른분 월요일 계약한다고 쪼아서 했지만 큰 실수였다.


세입자가 나간주의 토요일. 나는 그렇게 이사할 집을 방문했다.

안방에는 에어컨 타공홀이 a4지 한장 대충 구겨막은후 테이핑이었고

작은방도 벽지판과 벽이 떨어져 너덜너덜했으며, 벽은 온 곳이 구멍투성이

화장실은 일부 깨진 타일. 샷시는 시트지가 울고 있었고, 방충망은 모두 엉망.

베단다는 벽체균열이 가있고 도색이 전체적으로 되어야했으며, 문도 도색이 필요.

바닥은 강화마루가 모두 틈을 벌려 입을 열었고, 현관벨과 현관시스템은 미작동.

계약서에서도 없었던 연간 관리비 63000원이 입구에 고지되어 있었으며,

전구 일부역시 불이 들어오지 않았고, 2시간여 정리하고 청소하며 고민을 했다.


가까운 롯데마트는 폐점예정이고 코스크토도 22년이후 오픈 예정이라 마트도 없다.

영화관도 당연히 없다. 딱 교통과 아파트 단지, 그 단지들 사이사이 빌라가 전부다.

주민상권의 술집과 다이소둘, 반찬집, 배달집, 화장품집, 미용실정도가 정부였다.


결국 포기했다. 하자가 너무 심했고, 겨울이 곧 오는데 단열에 대한 이슈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월요일 저녁 원래 살던동네. 지금집 이전의 그 동네에서의 낡은 주택 리모델링

투룸을 보고, 계약했다. 선택지가 그다지 없었다. 2,3룸이상을 바라는 나로써는.

쉐어를 돌리던 나자신이 2룸을 쓰던, 주방과 공간의 분리를 원했다.

누구하나 늘어와도 앉을 자리조차 변변찮은 5평은 너무 답답했기 때문이다.

월요일 저녁 확정일자를 신청했다. 중개사와 함꼐.


계약하면서 그 집주인 할머니는 제대 돈 못줄수 있다고 했다.

계약다하고 나서 그렇게 나오니 정말 빡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올해 내로 무조건 보증금 반환보험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화요일 오전 10:30분경 확정일자를 들고

은행에 11:00에 가서 1시까지 대출 업무를 처리했다. 

이사업체에 이사지 변경을 통보하고 12만원을 추가입금했다.


수요일 국민은행 정장만 뺴입고 멍청한 사람하나가 와서 일하는 지 심사하는데

어이가 없었다. 그렇게 어떻게 왜 이렇게 일하는지 이야기 다했는데도 이해를 못했다.

어떻게 저머리로 국민은행에 들어가지... 이제까지 만나보고 대화해본 은행원중...

가장 멍청했다. 이렇게 써야할만큼 그는 그랬다.


늦은 오후에 중개사는 보증금중 최소 1천만원이라도 예치안하면 비번 못알려준다고

배를 쨌다. 집주인이 그렇다며, 그래서 중개사와 계약서를 새로 작성해서 저녁에 가져갔다.

중개사가 돈을 가지고 있다가, 은행에서 대출이 시행되면 내게 돌려주는 조건의 차용증서.

은행에서 대출이 시행되지 않을시 임대인에게 지급가능하나 늦게 나오더라도 

은행 대출이 나오는 순간 즉각 중개사가 해당금액에 대한 반환책임이 있는 것을 명기한.


이사날은 최악이었다.

잠들지 못했고, 테입이 없는걸 확인하고 사무실에가서 테이프를 가져와서 

포장을 했다. 테이프를 가져오는데 도어락 배터리가 없었다. 편의점에선 9V 4500원

옆동의 경비아저씨는 없다고 했다. 근처 아파트 단지 쓰레기통을 뒤져서 건전지를 찾았다.

비오는 날의 눈문젖은 건전지. 건전지가 몇번이나 작동하지않다 한번의 열림. 그리고 감사.

다시 포장을 했고 옷가지와 책을 모두 포장했다.


이사업체가 들이닥쳤고 식재료및 욕심용품, 잔짐이 정리안되었다며 5만원포장이사를

요구했다. 그렇게 이사를 진행했고, 이사가 끝나며 골목길이라며 처음에는 20만원추가.

나중에는 15만원 추가를 해서 20만원을 더 뜯어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포장이사중 새어나온 카놀라유로 박스들이 기름에 오염되고, 그 박스는 벽지를 오염시키고

또 기사가 매트리스 위에 부은 박스의 기름역시 침구와 매트리스에 스며든 것이다.


계약업체, 용역업체, 기사모두 배쨰라를 시전했고,

결국 주말내내 해당자료를 정리하고, 도배견적을 요청했다.

그 와중에 가스연결신청과 비데주문을 했고, 당근에서 행거및 렌지 선반을

찾고 있는 상황. 그렇게 너무나 스펙타클한 서울의 4번째 이사였다.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아이패드 기변

 내 첫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1이었다.

사실 그때 셀룰러를 택했던 것이 지금까지도 셀룰러다.


당시에는 그냥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문서같은걸 보조적으로

보는 용도였다. 노트북+@에서 문서나 PDF같은걸 빠르게 볼수있는.

철저한 뷰어였고.... 사실 꽤나 오래 굴렸다고 볼수 있다.


새건 아니었고 신동품 박스채로 동구 아양교 롯데리아에서 거래한 기억이 난다.

학생때고 워낙 궁할때 산 녀석이기도 했다. 이 녀석은 서울에와서 매각되었다.

아이를 데려온 한 아빠의 아이를 위한 동영상 강의용으로 20만원에 말이다....

70여만원에사서 20여만원으로 나갔지만 정말 오래 굴린 것치고는 말이다. 

2014년에 구입 2018년에 아이패드6와 교대하듯 매각되게 되었다. 

4년의 감가상각 50만원.


2018년 블랙프라이데이였다. 289불에 LTE셀룰러 아이패드6.

(세금까지하면 320불로 얼추 매입가는 38만원정도일 것이다.)

9.7inch로 에어1과 같았다. 하지만 애플펜슬 지원이란 요소가 컸고.

애플펜슬은 정품으로만 2번에 걸쳐샀다. 한번 잃어먹었기에. 

속이 쓰렸기에 악세사리를 특허도 내고 워킹목업도 만들어보았고,

짭플펜슬도 어지간한 모델을 다 써보게 된 것같다. 


서피스가 있지만, 애플펜슬 구입과 함께 서피스의 필기기능을 가져가게되었다.

이후 서피스는 윈도우 상황에서 서명이 필요한떄로 제한적으로 펜을 사용하게되었다.

그만큼 애플의 필기감이나 펜 충전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편의성이 압도적이었다.

아이패드의 오래가는 배터리는 차제로 두고도 말이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피스를 굴리지 않게되었다. 지금 부업 판매에서 테스트용으로밖에 잘 쓰지못한다.


또 듀얼모니터 어플리케이션의 출시로 인해 필요할때마다 PC나 노트북의 보조모니터

역할을 겸하게 되면서 가끔씩 챙기는 물건이 아닌 항상 챙기는 물건으로 바뀌었다.

나중에 도비에게서 받은 로지텍키보드까지해서 더욱 활용성이 높아졌고

원격제어의 시대가 열리며 셀룰러가 더 빛을 발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결합해

더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도 사실 Dell 15inch 고성능과 아이패드 에어4만 휴대를 했을 뿐,

나머지를 휴대하지 않았다. 7590는 원격접속해서 회사업무를 보았고,

7590의 성능으로 업무보는 것역시나 지장이 없다라는 문제. 7590은 앞으로

AMD cpu들의 발호로 가치가 떨어져 가겠지만 말이다... 아 랜카드 교체해야겠다.

워런티 끝나가기 전에...


이번에 기변을 고려하게된 이유는, 일단 자금적인 여유가 있었다.

그리고 유일하게 남은 8pin 라이트닝을 없애고 싶었다. 아무리 mfi라도

좀 오래되었다 싶으면 지원되지 않은 악세사리입니다. 역시 스트레스였고.

일부 5pin이 남아있지만 되도록 C로 되도록 통일하고 있는 와중이다.

C타입의 허브들도 이미 운용중인 입장에서 라이트닝을 따로 운영할 생각이 적었다.

라이트닝이 끝물이기도 하고, 그래서 과감히 정리를 택했다.

 

아이패드로 벌이를 하고 있지않으니 프로는 필요없다 여겼다.

6의 라이네이팅되지않아 붕뜬 필기감은 약간 아쉬웠었으며

성능적으론 6도 아쉽지는 않았다. 다만 9.7인치에서 10.9인치로가는건

차이를 많이 느꼈다. 많이 커진 느낌이라고 할까. 10.2와 10.5를 거치지않고

한번에 10.9로온 느낌이기는 했다.


물론 잃은건 무게다. 많이 무거워졌다. 아이패드본체보다는 케이스쪽이.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가 약해져서 잘 휘면서 케이스들이 단단해졌다.

그래서 무겁다. 이 자체가 그리 합리적이지 않은 것. 이다.


아이패드에서 아이패드 기변이라 사용하는 앱들 환경 그대로 이전은 편했다.

다만 데이터함께쓰기는 5G상태로 2기기라서 기변이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

결국 4G로 이동을 한다음 기기변경처리를 했다. SK의 자살골인 셈. 5G유지하던

사람들마저 어쩔수없이 4G로 가게되서 객단가를 단추는 어리석은....


이젠 6만 정리하게될 것이다. 생각보다 적은 감가상각으로. 

그렇게 여기까지 왔다.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서울 살이 - 집 구하기, 오피스텔, 그리고...

 서울에와서 주거의 문제가 가장 크게 싸워이겨야할 목표의 일이었다.

쉐어를 살때도 그랬고, 그래서 쉐방이란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1층 원룸에서 낮과밤을 구분못하다 하루는 출근을

놓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온 오피스텔이다.

안타깝게도 그리 좋은 일이지 못했다.

처음에는 언론의 그것대로 성매매의 산실이면 어쩌지...했다.

옆도 모텔이 많고 그래서 더 그러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없었다.


최악은 생각보다 많았다.

 14층 거구의 여자가 집안에서 허구헌날 피어대는 담매냄새는

화장실 배관을 타고 올라왔고, 창문을 열어도 옆동에서 대놓고 담배피는이의 담배.

옆동과의 거리 단지 1.5m 한회사에서 지은 단지인 데 이모양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옆동에서의 개짖는 소리. 글을 쓰는 새벽 2시에 고함지르는 년 놈들.

가끔 있는 파티족들.


오피스텔은 1년단위 계약이다보니 사람이 자주 바뀐다.

그러다보니 한번 질이 좋지 않은 세입자들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순식간이 생활의 질이 망가지는 것을 보고 느끼고 있다.

어느순간 팔에 그림을 많이 그린 사람들부터해서 말이다.


소장과 이야기했으나, 자기집에서 피는 데 왜라는 식과

자기 힘든 한탄과 공치사 이야기만 하기 바쁘다...

사람의 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사하려고보니 샷시(단열창)없는 데는 거르니 2/3가 날아가버렸다.

전기자전거 비 안맞추고 가능한데까지 찾으니 그 안에서도 4/5가 날아갔다.

월세가 너무 쎄지않은데까지 생각하니 더더욱 줄어드는 폭이 급격했다.


전동킥보드로 다쳐본 입장에서 바퀴가 작은게 얼마나 위험할수있는 줄알기에

건강상 안전상의 이유로 전기자전거로 왔던 측면도 있기 때문이다. 참 이거하나.

참 쉽지 않다. 대구에서는 당연하게 공간이 있었는데, 여기는 당연하게 드물다.



드물지만 오피의 장점도 있다. 많은 세대수를 가진 원룸이라...

언제나 매물이 존재한다는 점. 많은 공급으로 원룸을 위협한다는 점.

10평이하 오피는 원룸과의 경쟁상대라는 건 사실이고...

그점에서 허수아비 경비만 있어도, 여성들은 더 선호하니까.



지금은 근저당이다. 

은행 근저당이 9820인데 감정가가 8600이고, 내놓은 보증금이 3000이다.

깡통월세도 이런 깡통이 없다. 소액보증금은 최우선 변제라지만 경매까지가서 이야기다.

감정가에 0.8을 곱하면... 6900만원이고, 거기서 최우선 변제금 3천을 빼면... 낙찰예상가는

3900아래일것이다. 


심각한 깡통을 그땐.... 못알아봤다. 

이래서 집을 사나보다 싶었다. 너무 신경쓸게 많고. 피곤하다.


2020년 8월 29일 토요일

업그레이드

 1달전쯤...

4590을 10400에 박격포wifi 32GB single로 업그레이드했고

최근에서야 그 업그레이드전 부품들을 12만원에 매각했다. 

8년지난 부품들임에도 지금 사무용급 스펙은 되니 팔리긴했다.

m2슬롯이 있는 것도 주요했고, 그때는 욕심으로 m2넣은게. 이렇게.

m2로 nvme최근까지 잘넣어서 쓰기도 했으니 앞을 잘내다본 투자였다.


mini pc 3200ge가 달린 lenovo thinkcentre 120gb에 포토샵도 잘안깔리고

용량부족을 호소해서 삼성 PM981a 1TB를 구매했다. 개인으로는 고민은 했을텐데.

업무가 안되는 부분이니 사업자로써는 그냥 일이 안되면 사야지. 빠른 생각.

효율로는 500GB대가 최선임을 알지만. 감가상각보다 오래쓴다라는 관점으로보면

어처파 대용량을 가는게 오래쓰는 것이고 그 용량만큼 감가상각이란 거라...


1TB는 집 10400에, 집에 있던 micron 500GB은 thinkcentre에.

ssd가 빠르게 성장해온 지점이다. 하드는 작년 10TB 14TB외엔 정리했고.

케이스는 삭았다. 결국 usb c gen. 3.1나오고하며넛 케이스는 결국 뭐랄까.

시대의 흐름을 탄다고 할까. 울긋불긋한 화려한 케이스도 별도 좋아하지않고

하드디스크들을 DAS나 NAS로 빼낸게 결국 케이스내 하드둘곳들이 사라져가서.

이렇게nvme로 대체되면... 그냥 케이스 파워, 그래픽카드정도로 구성가능하겠다.

그래픽카드를 눕히면 케이스 부피줄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달까.


다음주 매니저님 출근하면... ip 프린터 셋팅 부탁드리고...

초창도 쓰고... 한국과학기술정보원 비대면출근도하고....

일이 많아진다.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