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면접기회받고 그냥 울컥하고,
또 한주를 긴장상태로 있다 약간은..
풀어짐.... 압박면접이었다.
경력이 적다고 압박을받고
재무나 금융기관론 투자를 안들었다 압박받고
편입은 당연히 말할 나위가 없고...
금융자격증 없다고 까이고...
회사소개를 역으로 내가 하는 것과
최후변론정도나... 그나마였을 뿐...
부장님 4분, 옵져버1분과 30분압박면접.
나홀로.... 받는 면접. 여유시간따위없는...
그저 웃는 분위기에서 압박만 주구장창...
정말... 면접받고 만신창이....
그냥 그렇게 넘기고 나서 탈진아닌탈진
열차안에서 기절...아닌 기절..
그 면접이 끝나자 마자... 다른 곳에서 연락
다시 이번주에 면접일정이 또 그렇게 잡히고
그 덕분에 할게 생긴거니 절망까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지쳐버렸다고해야할까....
적게써서... 적게 쓴 것들이 빠른 시간에
결과들이 온다. 한군데는 탈락. 이미 두군데는 면접완료
(한군데는 탈락확실, 오늘 본곳도 가능성이 낮을 듯한)
또 다음 한군데 면접. 또 서류합격기다리는 대기업한곳.
많이 쓰지 못했고, 그렇게 상반기 중요한 시즌이...
지나고 있다... 너무.... 힘들다.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긴장
며칠전부터 긴장에 긴장상태다.
막상 오늘도 4,5시간 간신히 잤고
자다깨다를 3,4번 이상 반복했다.
깨보니 1시간후, 또 1시간후...인걸보면
어지간히 긴장을 했나보다.
용산부터 들러서 소니 수리를 맡겼다.
올일이 드문 곳. 맡기고서는.... 돌아다니기.
세그웨이에 호버보드들도 타보고,
전기차나 전기자동거, 스쿠터류 시승
RC와 드론류들을 보고 하니...
시간이 후딱 가버렸다.
기사님이 1년 무상기간이 지났다는 데
이상했다. 뭐랄까... skt에서 한번더 체크를
해보고, 아니라면 서류를 좀 보내봐야할 듯한.
마파두부밥 한그릇을 먹고, 시청도서관으로
빠져서 빅데이터 관련 책자들을 보다가...
분당에 동기와 밥 한끼 같이 하고
중간이모네 와서 맥주만.. 2병....;;
그리고 설사... 어지간히 정말 긴장상태.
아마... 면접 끝다면... 탁... 긴장이 풀리면서
기절할 것같은 느낌같은 느낌....
막상 오늘도 4,5시간 간신히 잤고
자다깨다를 3,4번 이상 반복했다.
깨보니 1시간후, 또 1시간후...인걸보면
어지간히 긴장을 했나보다.
용산부터 들러서 소니 수리를 맡겼다.
올일이 드문 곳. 맡기고서는.... 돌아다니기.
세그웨이에 호버보드들도 타보고,
전기차나 전기자동거, 스쿠터류 시승
RC와 드론류들을 보고 하니...
시간이 후딱 가버렸다.
기사님이 1년 무상기간이 지났다는 데
이상했다. 뭐랄까... skt에서 한번더 체크를
해보고, 아니라면 서류를 좀 보내봐야할 듯한.
마파두부밥 한그릇을 먹고, 시청도서관으로
빠져서 빅데이터 관련 책자들을 보다가...
분당에 동기와 밥 한끼 같이 하고
중간이모네 와서 맥주만.. 2병....;;
그리고 설사... 어지간히 정말 긴장상태.
아마... 면접 끝다면... 탁... 긴장이 풀리면서
기절할 것같은 느낌같은 느낌....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회사
사실...
회사 연락받고 울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
그냥 감정이 붙받쳐서 그냥.
이십여분은 어떻게 하질 못했다.
눈시울이 뜨겁고, 가음이 눌린듯 아프고.
그 데미지가 이틀을 갔다.
정말 안될 거 같은 데가 서류가 넘어가서.
정말 집에 키우는 개만도 못한 취급받고
공장 생산직으로 가라는 압박받으면서...
지내온 시절이 서러웠나보다...
그냥 정신없이 이틀이 갔다가.
오늘 오후에서야 조금은 맨정신이 되었다.
급한데로 정장부터 찾아나섰다. 다 20,30은기본.
막 정장약간은 있는 정도.... 정작 제대로된 정장은
또... 없는 아이러니.... 글자그대로 난감.... 어려움...
그냥 또 이사람은 건드린다. 인턴으로 들어가는 거냐고
항상 이렇게 건드리고서는 자기방어는 꽤나 철저하다.
옷사러가면서 굳이 톡을 날리면서... 그러니까....
정말 능력 잘난거 알겠고, 자부심도 쎈 건 알겠지만...
나란 사람은 정말... 힘든 데, 그냥 그렇게 한번 끍어놓는다.
대체 굳이 왜 저러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괜히 말했다 싶을 정도로. 그렇다. 항상. 또 그렇게말이다.
막상... 정말 면접을 준비하자니 참 난감했다.
막막하고... 서류를 넘기고 나서 바로 면접이란 관문.
물론 내가 넘겨온 정부금융기관이 내 능력보다는 성품, 지향점들을
더 많이 봐왔었고, 그렇게 그 것들을 (수출입은행제하고) 모조리 넘겨왔다.
인성면접이란 건 안다.
회사 연락받고 울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
그냥 감정이 붙받쳐서 그냥.
이십여분은 어떻게 하질 못했다.
눈시울이 뜨겁고, 가음이 눌린듯 아프고.
그 데미지가 이틀을 갔다.
정말 안될 거 같은 데가 서류가 넘어가서.
정말 집에 키우는 개만도 못한 취급받고
공장 생산직으로 가라는 압박받으면서...
지내온 시절이 서러웠나보다...
그냥 정신없이 이틀이 갔다가.
오늘 오후에서야 조금은 맨정신이 되었다.
급한데로 정장부터 찾아나섰다. 다 20,30은기본.
막 정장약간은 있는 정도.... 정작 제대로된 정장은
또... 없는 아이러니.... 글자그대로 난감.... 어려움...
그냥 또 이사람은 건드린다. 인턴으로 들어가는 거냐고
항상 이렇게 건드리고서는 자기방어는 꽤나 철저하다.
옷사러가면서 굳이 톡을 날리면서... 그러니까....
정말 능력 잘난거 알겠고, 자부심도 쎈 건 알겠지만...
나란 사람은 정말... 힘든 데, 그냥 그렇게 한번 끍어놓는다.
대체 굳이 왜 저러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괜히 말했다 싶을 정도로. 그렇다. 항상. 또 그렇게말이다.
막상... 정말 면접을 준비하자니 참 난감했다.
막막하고... 서류를 넘기고 나서 바로 면접이란 관문.
물론 내가 넘겨온 정부금융기관이 내 능력보다는 성품, 지향점들을
더 많이 봐왔었고, 그렇게 그 것들을 (수출입은행제하고) 모조리 넘겨왔다.
인성면접이란 건 안다.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외로움
감정에 둔감하다보니....
약한 듯 강한 감정이 이것이기도하다.
근래 결혼이라던가 이성관계라는 주제가
주변의 이야기들로 많이 나오면서 돌아본.
정말 감기몸살이 심해서 들어눕는 상황에선
정말 세상에 홀로였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
언제고 이런 상황은 다시 마주해야만 하겠지만,
차라리 홀로가 나으면서도, 간절히 찾은 있지도않은
연인이었달까...
현대사회가 각박하고, 가면갈수록 경제지표가
악화되면서 생존본능으로써 그녀들이 욕망의 추구는
이해는 간다. 하지만 이해만 할뿐, 내 이야기로는...
별로 달갑지는 않다.
상대적 사회적약자입장에서 그럴 수 있는 걸 이해하나,
그런 관계를 비즈니스를 하려는 마음은 사양하는 것.
행복하고는 거리가 먼 성장과정을 거쳐온 사람으로썬
그냥 쓴 웃음만.... 살면서 조금씩 더 사랑할수도 있겠지.
하지만, 단지 그 처음의 비즈니스는 정당화 되는 건가...?
외로움을 가슴에 가득쥐고도, 거리를 둔다.
어떤 의미에서보면 방어기제일 것이다. 안다.
전형적인 강력한 주지화(Intellectualization)이고,
그 기저에는 감정적 자기 억압(Repression)이 깔려있으며
육신은 신체화되어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다.
회화시간에 나온 질문에서 과거 세대에 태어났다면?
결혼했겠는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결혼했을 거다.
그냥 집안일 때문에, 당시에는 집안일을 도제식으로
어머니-딸에게 전수되는 게 보통을 일이있기 때문에.
또 사회적 압력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해야만 했겠지.
뭐 지금은 압박도 약해지고, 웹으로 집안일 배우거나
업체에 맡길수 있기때문에 전혀 그렇지 않겠지만서도.
뭐 수업나오다마다 하시는 어머님들 보시기에는
기분 나쁠수 있어도 사실이니까. 하필이면 어머님들이
나오시는 날이었고... 하지만 결국은 각자의 행복추구는
다르다. 그냥 나는 여전히 많이 지쳐있다는 걸 확인했달까
약한 듯 강한 감정이 이것이기도하다.
근래 결혼이라던가 이성관계라는 주제가
주변의 이야기들로 많이 나오면서 돌아본.
정말 감기몸살이 심해서 들어눕는 상황에선
정말 세상에 홀로였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
언제고 이런 상황은 다시 마주해야만 하겠지만,
차라리 홀로가 나으면서도, 간절히 찾은 있지도않은
연인이었달까...
현대사회가 각박하고, 가면갈수록 경제지표가
악화되면서 생존본능으로써 그녀들이 욕망의 추구는
이해는 간다. 하지만 이해만 할뿐, 내 이야기로는...
별로 달갑지는 않다.
상대적 사회적약자입장에서 그럴 수 있는 걸 이해하나,
그런 관계를 비즈니스를 하려는 마음은 사양하는 것.
행복하고는 거리가 먼 성장과정을 거쳐온 사람으로썬
그냥 쓴 웃음만.... 살면서 조금씩 더 사랑할수도 있겠지.
하지만, 단지 그 처음의 비즈니스는 정당화 되는 건가...?
외로움을 가슴에 가득쥐고도, 거리를 둔다.
어떤 의미에서보면 방어기제일 것이다. 안다.
전형적인 강력한 주지화(Intellectualization)이고,
그 기저에는 감정적 자기 억압(Repression)이 깔려있으며
육신은 신체화되어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다.
회화시간에 나온 질문에서 과거 세대에 태어났다면?
결혼했겠는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결혼했을 거다.
그냥 집안일 때문에, 당시에는 집안일을 도제식으로
어머니-딸에게 전수되는 게 보통을 일이있기 때문에.
또 사회적 압력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해야만 했겠지.
뭐 지금은 압박도 약해지고, 웹으로 집안일 배우거나
업체에 맡길수 있기때문에 전혀 그렇지 않겠지만서도.
뭐 수업나오다마다 하시는 어머님들 보시기에는
기분 나쁠수 있어도 사실이니까. 하필이면 어머님들이
나오시는 날이었고... 하지만 결국은 각자의 행복추구는
다르다. 그냥 나는 여전히 많이 지쳐있다는 걸 확인했달까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까페
산과 강이 있는 이곳이기에
까페의 뷰도 상당히 예쁜 편이다.
강건너로 아파트들의 체스판, 그리고
많은 가로등...이 빛을 밝히기에...
야경이 더욱더 아름다운 이곳이다.
집에서는 답답할 수 밖에는 없다.
공기도 따뜻하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그 애해한 선 어디에선가에서 그리...
집중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까페로 나왔다.
4,5천원하는 그냥 곳도 아닌 데도 불구하고
왜인지 모르게 자주 나오지 못하게 된다.
단지 일요일을 열지 않는 단점 뿐인데...
글을 다듬고 생각하고..
역시나 쉽지는 않아.
까페의 뷰도 상당히 예쁜 편이다.
강건너로 아파트들의 체스판, 그리고
많은 가로등...이 빛을 밝히기에...
야경이 더욱더 아름다운 이곳이다.
집에서는 답답할 수 밖에는 없다.
공기도 따뜻하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그 애해한 선 어디에선가에서 그리...
집중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까페로 나왔다.
4,5천원하는 그냥 곳도 아닌 데도 불구하고
왜인지 모르게 자주 나오지 못하게 된다.
단지 일요일을 열지 않는 단점 뿐인데...
글을 다듬고 생각하고..
역시나 쉽지는 않아.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감기
감기를 좀 심하게 앏고 있다.
다른 것들을 많이 못할 정도로...
결국을 약을 사먹으면서 버티기.
확실히 숨쉬는 거 하나라도 나아지는.
완벽하게 숨이 잘 쉬어지는 건 아니지만.
자그마한 귀여운 처자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다.
언제나 애교폭발하는 사람이다.
ㅡㅅㅡ???가 뜰 정도로....
회화기다리는 데 전화가와서 받아보니
택배기사. "아 관리실에 두세요"하고 끝내자
그 사람이 "그래도 안녕하세요는 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아 동네 택배기사님이라 아는 사이라 익숙해요.
되려 하루에 몇백개씩 배달하는 이런 분들에게는
집에 있어요, 관리실에 맡겨주세요. 라고 하는 게
되려 더 배려하는 거에요. 아, 한국 분 아니세요?"
중국사람이라고 하자 깜놀
물론 대륙이 땅이 넓은 만큼
사람도 다양하지만, 별로 중국사람 안같은(?)
사람이 중국사람일 줄은 상상도 못했달까...
평소에는 영어로 쉘리? 뭐 여튼 그렇게 지나치다보니.
이야기해보니 여기 어학원 원어민 강사라고....
쓰촨성 알아요....? 판다 유일하게 사는 데.
쓰쫜.....? 사천성 말하는 거에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회화 쭉하고... 여튼 그녀는 애교있게 증발.
백인백색.. 아 대륙이니 만인만색이라 해줘야하나.
학교다니던 시절 딱히 한족여자들에 대한 인식이...
팀프로젝트들로 인해... 그닥 좋은 편도 아니었어서
그냥 이런 이도 있구나 @ㅅ@... 신기방기 모드랄까...
바쁜날... 이동하면서 졸아서 종점까지도 가보고...
스크레치 보드가 도착했다.
다른 것들을 많이 못할 정도로...
결국을 약을 사먹으면서 버티기.
확실히 숨쉬는 거 하나라도 나아지는.
완벽하게 숨이 잘 쉬어지는 건 아니지만.
자그마한 귀여운 처자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다.
언제나 애교폭발하는 사람이다.
ㅡㅅㅡ???가 뜰 정도로....
회화기다리는 데 전화가와서 받아보니
택배기사. "아 관리실에 두세요"하고 끝내자
그 사람이 "그래도 안녕하세요는 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아 동네 택배기사님이라 아는 사이라 익숙해요.
되려 하루에 몇백개씩 배달하는 이런 분들에게는
집에 있어요, 관리실에 맡겨주세요. 라고 하는 게
되려 더 배려하는 거에요. 아, 한국 분 아니세요?"
중국사람이라고 하자 깜놀
물론 대륙이 땅이 넓은 만큼
사람도 다양하지만, 별로 중국사람 안같은(?)
사람이 중국사람일 줄은 상상도 못했달까...
평소에는 영어로 쉘리? 뭐 여튼 그렇게 지나치다보니.
이야기해보니 여기 어학원 원어민 강사라고....
쓰촨성 알아요....? 판다 유일하게 사는 데.
쓰쫜.....? 사천성 말하는 거에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회화 쭉하고... 여튼 그녀는 애교있게 증발.
백인백색.. 아 대륙이니 만인만색이라 해줘야하나.
학교다니던 시절 딱히 한족여자들에 대한 인식이...
팀프로젝트들로 인해... 그닥 좋은 편도 아니었어서
그냥 이런 이도 있구나 @ㅅ@... 신기방기 모드랄까...
바쁜날... 이동하면서 졸아서 종점까지도 가보고...
스크레치 보드가 도착했다.
2016년 3월 8일 화요일
슬슬
집 가까이있는 대학 도서관 사용불가...
-ㄱ-... 연체가 3번이상 걸리면 불가능하덴다.
원체 지역주민증만든지 오래되서 규정이고뭐고
잊어먹고 있었음....
지역주민증은 편하게 만들어주지만
규정은 엄격한 여기와
지역주민증은 돈으로 만들어주지만
규정은 덜엄격한 경대랄까...
또 없어도 신분증 맡기고 들거갈순있고.
떠날떄가 되긴 했나보다.
이젠 까페값으로 돈이 추가로 나가겠네.
그냥... 난감하다. 빨리 떠나야하는 데말이다.
일단 회사 두군데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중이다.
-ㄱ-... 연체가 3번이상 걸리면 불가능하덴다.
원체 지역주민증만든지 오래되서 규정이고뭐고
잊어먹고 있었음....
지역주민증은 편하게 만들어주지만
규정은 엄격한 여기와
지역주민증은 돈으로 만들어주지만
규정은 덜엄격한 경대랄까...
또 없어도 신분증 맡기고 들거갈순있고.
떠날떄가 되긴 했나보다.
이젠 까페값으로 돈이 추가로 나가겠네.
그냥... 난감하다. 빨리 떠나야하는 데말이다.
일단 회사 두군데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중이다.
몸상태
몸상태가 안좋긴... 하다.
간만에 온 감기몸살은 온갖 합병증을
달고서 돌아온 것이다. 말이 아니다.
그들의 소리만 꽥꽥 다시금 돈줄잡고
흔들겠다라서...
직무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Yolo, Your Only Life Once.
차피 홀로를 각오한 삶이다.
그래도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자.
이번달에 승부가 안나면,
서울행하는 걸로.
그냥 그렇게 결정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여기서 자리잡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간만에 온 감기몸살은 온갖 합병증을
달고서 돌아온 것이다. 말이 아니다.
그들의 소리만 꽥꽥 다시금 돈줄잡고
흔들겠다라서...
직무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Yolo, Your Only Life Once.
차피 홀로를 각오한 삶이다.
그래도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자.
이번달에 승부가 안나면,
서울행하는 걸로.
그냥 그렇게 결정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여기서 자리잡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2016년 3월 6일 일요일
종편의 공략법
종편의 공략법
그들은 애초에 젊은 층 타깃을 버렸다.(JTBC제외)
part1. 공포
1. 건강
각종 민간요법, 얼굴팔아 영업하려는 의사들이 토크쇼를 한다.
또 저가 수입상품을 통한 공포도 덤으로 같이 판다.
2. 전쟁공포.
625이후 계속된 독재정권에서 북한에 대한 공포마케팅에
아주 일상화된 노년층들이다. 북한의 무기체계가 아주강한듯
당장이라도 남한을 공격할 수 있고 전쟁이라도 날 수 있는 듯
목에 핏대높여 그들은 일상화된 공포를 판다.
여기서 북한여성과 달리 북한 남성은 김정일일가, 당간부 즉.
철저히 '적'이고 '악'으로써 규정되는 특성이 있다. 저들 역시
저 사회안에서 살아남기위해 적응한 자들인 경우가 많다.
근본적으로 일제강점기전후 이데올레기갈등이 원인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또 중국과 쿠바외엔 공산주의는 무너졌고,
중국 쿠파역시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적인 요소를 많이 첨가했다.
3. 자식세대 공포(세대간 갈등조장)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기도 하다.
1주제인 건강이 무너질때에 대한 두려움도 결국 공포의 일환이다.
4주제역시나 자녀층의 배신에 대한 공포를 조장한다. 재산상속후
망가진 가정이라든가, 효도하는 자식들 요즘 없다는 식으로 갈등조장한다
현대에는 현시대에 맞춰서 사는 젊은 세대인 것뿐이다. 자기네들.
노년층들이 만들어낸 사회구조속에서 자신들의 시대정신에서 적응한
젊은 세대들이다. 그들의 문제, 사회구조의 문제는 일체 다루지 않는다.
그냥 자식 키워봐야 쓸모 없어. 말 안통해. 재산 먹튀할지 몰라.
결국 그들은 '공포'와 '추억팔이'를 통해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며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목표를 잘 달성하고 있다.
Part2. 추억팔이
추억팔이... 그들의 추억을 파는 것은 아주 쉽진않다.
북한 여성을 동원하는 것이다. 연약한 약자로써의 이미지를
그녀들에게 덧입히고, 그녀들의 북한이야기 혹은 시골살이예능
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과거, 또 젊은 시절을 그녀들을 바탕으로
추억팔이를 하는 것이다.
또, 북한 여성이 자신들과 유사한 경험을 한, 말이 잘통하는
젊은 층인 것마냥 인지하게 한다.
상태안좋은
몸이 안좋다....
외풍 심한 방의 특성.
강바람과 대로바람의 외풍.
2층 침대의 장점. 공간활용.
단점. 여름에는 더운공기가위로
겨울에는 열이 남아있지 못한 것.
아래로 열이 방출되고, 한국의 일반적인
방들은 천고문제로 일반매트리스 사용불가.
얇은 라텍스매트릭스는 열에 약해서 전열기사용불가.
서양식생활방식에서 공기를 식히고 데우는 에어컨,
고대로 따지면 벽난로가 필요적인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불편한 사람이 하루일찍 오는 바람에 대응도 못하고
이틀연속 마신 술은 안그래도 컨디션 안좋았었는 데...
더 최악으로 끌고가버렸다. 너무 몸상태가 엉망이다.
자신들 아픈건 중요한거고, 내가 아픈 건 별일 아니다.
부모집에서 아픈게, 나가살때 보다 더 서럽다는 걸... 새삼.
왠만큼 독신으로 살려고 무게추를 더 잡았었던 나인데...
흔들렸다. 정말... 아플때 곂에서 위해주는 단 한사람의 존재.
그런 존재에 대한 내적욕망이 차올랐다고 해야할까...
역설적이다. 혼자의 삶을 꿈꾸는 사람이 짝을 그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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