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체휴무를 했다.
너무 많이 효율이 안나오는 거같아서.
잠도 좀 더 자고, 좀 더 빈둥거리고.
일적인건 안하고... 그냥 인터넷안되서
전기료 아까워서 청년공간 나온정도.
하메는 여전히 끝까지 피곤하게했다.
연억버는 사람이 그렇게도 몇만원 아까웠나보다.
어차피 이사람은 돈쓰는 격이 떨어지는 걸....
본인도 알고, 그러고 싶지 않으면서, 자기고집에.
그러는 사람이지. 라는 당연한 결론.
끊임없이 반복될 그사람의 그사람에 대한 굴레.
스스로에 대한 굴레. 나와있는 사람이고....
저 사람 본성 밑바닥의 고독과 욕망을 다 아니.
황금만능주의속 저사람의 공허의 끝. 괴로움.
끊없이 스스로가 스스로를 괴롭힐. 것을 알기에.
나는 굳이 복수같은 걸 하지 않아도,
스스로 괴로울것이다. 그것이 그사람의 굴레.
아무것도 안했다. 인터넷만 하고 유튜브보고
마음같아선 바다라도 보러갈까 했지만
너무 무더운 요즈음이다. 에어컨 빵빵한 실내가
더 나은 지점이라... 그냥 가지 않았다.
마음같아선 그냥 강릉이나 인천까지 갈수도 있었다.
주말에는 항상 data science 모임으로
게임 이벤트로 사람들 인솔한다고....
내가 나 자신에게 휴가를 주지 못했다.
금요일 저녁스케쥴의 식당과 펍을 예약하고
술을 좀 알아보고.... 그랬다. 간만에.... 연차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30대 두번의 쉐어살이.
강남.
일부러 미납되게 만들어서 1/n이 아닌 전액 공과금과
심심하면 외국인 들어와서 살게하는 에어비앤비 호스트.
나중엔 개들까지 들어와 개판이 되었던 호스트.
잊지 못할.
도림.
합리적 진보인척, 자애로운 사람인척 포장.
끊임없이 찾아오던 와이프의 빚쟁이들.
타인에게 강요하는 끊임없는 완벽주의.
연억단위 버는 사람이 끝에가서 질척거리던 보증금반환.
소장보여주고서야 얼마보내고, 공과금 정산한다며 질척거리다
온갖명목으로 깍고, 이사도 하나하나 다 깍으면서 피곤하게 굴었던.
너는 나한테 자신이 잘대해서 적을 아군으로 만들었다하지만.
나는 당신을 믿지도 좋아하지도 아군이지도 않을 거야.
적일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을 믿지 않아.
혼자 모든 것을 하려하는 고집불통. 결국 나와 있는 동안도
끊임없이 사고치고 물어다 넣고 했듯. 작은 걸 아끼면서
큰 돈이 끊임없이 새게 될거야. 와이프일도 그렇게 말이지.
초기에 이것저것 호의로 대하고(비타민제, 썬블럭),
마트갔이가곤했던 좋은 기억은 잊혀지고....
결국 당신에 대한 피곤하고, 당신의 고집불통인....
내 지적산물을 무상으로 탐하는 당신의 탐욕만 남았어.
교훈들.
1. 공과금및 비용구조는 합리적으로 하메들에게 공개하고 청구하던가
아예 월 얼마까지는 포함, 얼마부터는 추가금을 물리는 기준을 깔끔히.
2. 잦은 외부인원초대, 혹은 외국인등은 되도록이면 최대한 기피하자.
(결국 이부분은 타인에 대한 배려에 대한 문제)
3. 가족관계증명서 확인은 꼭해야겠다.
(가족의 부채도 슬쩍 물어는 봐야겠다. 숨겨진 반려자는 확인해야겠다.)
4. 결국 호스트가 많이 베풀어야한다. 탐욕을 끊임없이 비우자.
월세를 내주는 사람이고, 나는 그것을 받고 최소한이상의 서비스해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일부러 미납되게 만들어서 1/n이 아닌 전액 공과금과
심심하면 외국인 들어와서 살게하는 에어비앤비 호스트.
나중엔 개들까지 들어와 개판이 되었던 호스트.
잊지 못할.
도림.
합리적 진보인척, 자애로운 사람인척 포장.
끊임없이 찾아오던 와이프의 빚쟁이들.
타인에게 강요하는 끊임없는 완벽주의.
연억단위 버는 사람이 끝에가서 질척거리던 보증금반환.
소장보여주고서야 얼마보내고, 공과금 정산한다며 질척거리다
온갖명목으로 깍고, 이사도 하나하나 다 깍으면서 피곤하게 굴었던.
너는 나한테 자신이 잘대해서 적을 아군으로 만들었다하지만.
나는 당신을 믿지도 좋아하지도 아군이지도 않을 거야.
적일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을 믿지 않아.
혼자 모든 것을 하려하는 고집불통. 결국 나와 있는 동안도
끊임없이 사고치고 물어다 넣고 했듯. 작은 걸 아끼면서
큰 돈이 끊임없이 새게 될거야. 와이프일도 그렇게 말이지.
초기에 이것저것 호의로 대하고(비타민제, 썬블럭),
마트갔이가곤했던 좋은 기억은 잊혀지고....
결국 당신에 대한 피곤하고, 당신의 고집불통인....
내 지적산물을 무상으로 탐하는 당신의 탐욕만 남았어.
교훈들.
1. 공과금및 비용구조는 합리적으로 하메들에게 공개하고 청구하던가
아예 월 얼마까지는 포함, 얼마부터는 추가금을 물리는 기준을 깔끔히.
2. 잦은 외부인원초대, 혹은 외국인등은 되도록이면 최대한 기피하자.
(결국 이부분은 타인에 대한 배려에 대한 문제)
3. 가족관계증명서 확인은 꼭해야겠다.
(가족의 부채도 슬쩍 물어는 봐야겠다. 숨겨진 반려자는 확인해야겠다.)
4. 결국 호스트가 많이 베풀어야한다. 탐욕을 끊임없이 비우자.
월세를 내주는 사람이고, 나는 그것을 받고 최소한이상의 서비스해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격
돈을 벌고 쓰는 것에도 격이있다는 걸
하메를 통해 느끼는 중이라고 할까.
줄돈 제대로 안주고, 사람 피곤하게하기.
돈 틀어쥐고 사람 피곤하게 하는 것.
자기 고집부리다 소장 캡쳐해서 보내자
송금해온다. 그것도 전액은 아님.
식사습관, 말하는 거, 이야기하자고부르는 것도
현장소장이 노가다꾼 부르듯. 돈쓰는 것도 하나하나가
그냥.... 졸부느낌. 본인이 포장마차만 못가고 바가기
힘들다고 했지만... 결국 본인의 격이 따라가지 못한 탓.
아가씨끼고 놀고 싶다라는 것. 여자여럿 첩처럼 두고 살고싶다.
돈으로 그렇게 후리면서 그러겠다에는 그냥 개인개성으로 넘기다가
내가 받아야할 돈으로 피곤하게 굴자. 생각이 싹다 바뀐다.
그냥.... 사람됨이 그렇다.
부모비난은 할생각이없지만, 부모한테서도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진 않은 것 같다. 타인의 말도 별로 들을 생각없는 고집과...
더불어서 말이다. 쓴소리는 어지간히 싫어하고.... 그냥 크게되기힘든.
나보고 그릇이 작니 뭐니했지만, 본인이 더 그런 것.
그냥 돈만 잘벌면서 이래저래 사고치는거 돈으로 수습하며 살겠고,
내 알바도 아닌 거 같고.... 그냥 내가.... 제대로 이쪽 영역에서....
사업을 구축해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메를 통해 느끼는 중이라고 할까.
줄돈 제대로 안주고, 사람 피곤하게하기.
돈 틀어쥐고 사람 피곤하게 하는 것.
자기 고집부리다 소장 캡쳐해서 보내자
송금해온다. 그것도 전액은 아님.
식사습관, 말하는 거, 이야기하자고부르는 것도
현장소장이 노가다꾼 부르듯. 돈쓰는 것도 하나하나가
그냥.... 졸부느낌. 본인이 포장마차만 못가고 바가기
힘들다고 했지만... 결국 본인의 격이 따라가지 못한 탓.
아가씨끼고 놀고 싶다라는 것. 여자여럿 첩처럼 두고 살고싶다.
돈으로 그렇게 후리면서 그러겠다에는 그냥 개인개성으로 넘기다가
내가 받아야할 돈으로 피곤하게 굴자. 생각이 싹다 바뀐다.
그냥.... 사람됨이 그렇다.
부모비난은 할생각이없지만, 부모한테서도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진 않은 것 같다. 타인의 말도 별로 들을 생각없는 고집과...
더불어서 말이다. 쓴소리는 어지간히 싫어하고.... 그냥 크게되기힘든.
나보고 그릇이 작니 뭐니했지만, 본인이 더 그런 것.
그냥 돈만 잘벌면서 이래저래 사고치는거 돈으로 수습하며 살겠고,
내 알바도 아닌 거 같고.... 그냥 내가.... 제대로 이쪽 영역에서....
사업을 구축해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8년 7월 8일 일요일
레이드
열심히.... 레이드를 달렸다.
아침에 책상이 왔으나....
역시 선반및 이것저것 불량.
조립설명서대로 하다가 책상판파손...
하하하하하.... 멘붕....-ㄱ-.....
파스타
아침에 책상이 왔으나....
역시 선반및 이것저것 불량.
조립설명서대로 하다가 책상판파손...
하하하하하.... 멘붕....-ㄱ-.....
파스타
조금씩
인터넷을 결국....
sk lan은.... 허브에 포트를 열어야해서 불가.
kt는 iptime물릴떄는 안되더니... asus를물리니
바로 붙어버렸다. 전에 kt인증을 받아선가....
kt모뎀채로 단자함에 들어있었고....
모뎀과 방단자를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되었다.
asus 공유기 삽질로... 멀린펌....이 문제라....
정펌을 다시 엎어버렸고.... 정펌된지 몇분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설정을 받아오는 것을 볼수 있었다.
DDNS헤매였던걸 설정을 끝냈으나... wol(wake on lan)
을 통한 서버 원격 전원켜짐과 접속은 실패...했다.
포트포워딩부터 이것저것 삽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렇게 삽질끝... 이시간에 잠들 준비를 한다.
sk lan은.... 허브에 포트를 열어야해서 불가.
kt는 iptime물릴떄는 안되더니... asus를물리니
바로 붙어버렸다. 전에 kt인증을 받아선가....
kt모뎀채로 단자함에 들어있었고....
모뎀과 방단자를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되었다.
asus 공유기 삽질로... 멀린펌....이 문제라....
정펌을 다시 엎어버렸고.... 정펌된지 몇분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설정을 받아오는 것을 볼수 있었다.
DDNS헤매였던걸 설정을 끝냈으나... wol(wake on lan)
을 통한 서버 원격 전원켜짐과 접속은 실패...했다.
포트포워딩부터 이것저것 삽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렇게 삽질끝... 이시간에 잠들 준비를 한다.
2018년 7월 6일 금요일
메일함
메일함을 비웠다. 꽤 많이 비웠다.
11000메일을 지웠으니....
꽤나 많다. 내 삶의 짐들과 추억들이
함꼐 있었다. 그때그떄 상품 컴플레인.
어디를 지원했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과 오간 메일.
이젠 카톡이라 따로 저장하지않음...
남지도 않는 것과 달리 고스란히
남아 있는 메일함이었다고 할까.
한국기업데이터에서는 3번지원했으면
더 지원하지 말라는 담당자의 메일도 있었다.
반년이나 된 메일인데 처음봤다. 그만큼....
무심했다.....
11000메일을 지웠으니....
꽤나 많다. 내 삶의 짐들과 추억들이
함꼐 있었다. 그때그떄 상품 컴플레인.
어디를 지원했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과 오간 메일.
이젠 카톡이라 따로 저장하지않음...
남지도 않는 것과 달리 고스란히
남아 있는 메일함이었다고 할까.
한국기업데이터에서는 3번지원했으면
더 지원하지 말라는 담당자의 메일도 있었다.
반년이나 된 메일인데 처음봤다. 그만큼....
무심했다.....
2018년 7월 5일 목요일
인터넷. 싸지만 비싼것.
의자를 사왔고, 책상은 불량.
나사및 몇몇 부품이 없고 담당자는 휴가라해서
결국 교환받는 걸로 협의를 보았다. 인터넷단자함을
조작해보았으나. 회선이 켜지지 않았다. 선을 내서 정확한
포트에 꼳아보았는데도 말이다. 그냥 일단 좌절.... + 에그주문.
9개월간 요금무료, 단말기할부원금 0원. 11기가라고해도
대충 유튜브나 인터넷하고, 가끔씩 꼭보는 프로만 받기엔....
크게 문제없을듯 해서였다. 물론 충분하진 않겠지만. 없는것보다
16500원 요금이 나을성.... 싶어서였다. 10개월까지쓰고....
갈아타고 되는 것이고.... 좀 번거롭지만. 데톱과 에그를 물리는 걸로.
서울에서는 구 두개로 케이블 방송이 잘리니.... 이동많은 삶에선
지역케이블이 큰의미가 없어보였다. 무약정 9900원 보여서 신청하려....
했으나. 실패. 기존 다른 서비스 가입자에 한한다는 것.. 등등해서
무약정에 월 2.2에.... 설치비 3.3.... sk kt u+결합할인으로 2.2.... 이래저래.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결합할인되면 휴대폰 이동성이 떨어지니까.
돈 몇십만원 지원받고 sk kt u+하긴.... 너무 복잡피곤해지고....
인터넷이 기본인 곳으로 이사갈런지도 모를 일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쉽사리 결정할만한 성질의 것은 아닐 듯했다.
화요일 했던 이사가.... 끝이난게 아니라. 이어진 느낌이라고 할까.
양아치 ㅡ_ㅡ...같이 보증금 아직도 안주고 있는 닝겐도 있고....
나사및 몇몇 부품이 없고 담당자는 휴가라해서
결국 교환받는 걸로 협의를 보았다. 인터넷단자함을
조작해보았으나. 회선이 켜지지 않았다. 선을 내서 정확한
포트에 꼳아보았는데도 말이다. 그냥 일단 좌절.... + 에그주문.
9개월간 요금무료, 단말기할부원금 0원. 11기가라고해도
대충 유튜브나 인터넷하고, 가끔씩 꼭보는 프로만 받기엔....
크게 문제없을듯 해서였다. 물론 충분하진 않겠지만. 없는것보다
16500원 요금이 나을성.... 싶어서였다. 10개월까지쓰고....
갈아타고 되는 것이고.... 좀 번거롭지만. 데톱과 에그를 물리는 걸로.
서울에서는 구 두개로 케이블 방송이 잘리니.... 이동많은 삶에선
지역케이블이 큰의미가 없어보였다. 무약정 9900원 보여서 신청하려....
했으나. 실패. 기존 다른 서비스 가입자에 한한다는 것.. 등등해서
무약정에 월 2.2에.... 설치비 3.3.... sk kt u+결합할인으로 2.2.... 이래저래.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결합할인되면 휴대폰 이동성이 떨어지니까.
돈 몇십만원 지원받고 sk kt u+하긴.... 너무 복잡피곤해지고....
인터넷이 기본인 곳으로 이사갈런지도 모를 일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쉽사리 결정할만한 성질의 것은 아닐 듯했다.
화요일 했던 이사가.... 끝이난게 아니라. 이어진 느낌이라고 할까.
양아치 ㅡ_ㅡ...같이 보증금 아직도 안주고 있는 닝겐도 있고....
2018년 7월 3일 화요일
바뀜없이
그냥 간만의 대화로 바뀜이있는 줄알았다.
하지만, 역시 그대로. 어제 밤과 오늘 낮의 태도는
반대. 그냥 가장했을 뿐. 앞으로를 위해서의 태도.
이사도 덜끝냈는데 내것들을 가차없이 폐기하는 것에...
절래절래. 말로는 뭘 못하냐라는 생각이 역시나 들었다.
플랫폼중하나를 쥐고 있음에. 잠시 숙인거뿐.
그렇게 이사를 했다. 그렇게 도와주시는 동네아버님한분으로
크게 어렵지 않은 동네to동네 이사였다. 깔끔한 원룸은 깔끔했으나
아무것도 없는 게 문제. 그냥 잠만자기위한 용도의 느낌. 냉장고는
약간만 넣었는데 터져나가려 한다. 딱 술과 안주거리만 넣어야할...
냉장고란 느낌이다. 살림으로할 냉장고는 아니었다.
인터넷이 제일 난감한데 지역케이블
무약정으로 9900원 넣을수 있을 줄알았으나.
아니게 되면서 생긴 난감함이다. LTE포켓파이라도 개통해야하나.
생각이 문득하고. 단자함의 선을 연결해서 써볼까 생각도 들었고
어떻게 해야할지는 감이 오는데. 케이블을 사는 게 문제.
책상이 내일이면 올것이고.... 대강의 사는 모습이 될것이다.
일단은 선연결해보과 다사갈떄 포켓파이도 가져올 생각.
인터넷이 이렇게 번거롭고 비쌀줄은 몰랐다. 그냥 하려면.
만원대가 아닌 2만원대를 내야한달걸. 약정몇년을 물려야만.
만원대. 그럴바에야 자유로가 높은 포켓파이 재개통이 나아서.
이렇게 빠르게 이사하리라 생각을 못해서. 생긴일.
그냥 피로했다. 사람바뀜도, 집행관도, 대부업체도.
눈치도.
하지만, 역시 그대로. 어제 밤과 오늘 낮의 태도는
반대. 그냥 가장했을 뿐. 앞으로를 위해서의 태도.
이사도 덜끝냈는데 내것들을 가차없이 폐기하는 것에...
절래절래. 말로는 뭘 못하냐라는 생각이 역시나 들었다.
플랫폼중하나를 쥐고 있음에. 잠시 숙인거뿐.
그렇게 이사를 했다. 그렇게 도와주시는 동네아버님한분으로
크게 어렵지 않은 동네to동네 이사였다. 깔끔한 원룸은 깔끔했으나
아무것도 없는 게 문제. 그냥 잠만자기위한 용도의 느낌. 냉장고는
약간만 넣었는데 터져나가려 한다. 딱 술과 안주거리만 넣어야할...
냉장고란 느낌이다. 살림으로할 냉장고는 아니었다.
인터넷이 제일 난감한데 지역케이블
무약정으로 9900원 넣을수 있을 줄알았으나.
아니게 되면서 생긴 난감함이다. LTE포켓파이라도 개통해야하나.
생각이 문득하고. 단자함의 선을 연결해서 써볼까 생각도 들었고
어떻게 해야할지는 감이 오는데. 케이블을 사는 게 문제.
책상이 내일이면 올것이고.... 대강의 사는 모습이 될것이다.
일단은 선연결해보과 다사갈떄 포켓파이도 가져올 생각.
인터넷이 이렇게 번거롭고 비쌀줄은 몰랐다. 그냥 하려면.
만원대가 아닌 2만원대를 내야한달걸. 약정몇년을 물려야만.
만원대. 그럴바에야 자유로가 높은 포켓파이 재개통이 나아서.
이렇게 빠르게 이사하리라 생각을 못해서. 생긴일.
그냥 피로했다. 사람바뀜도, 집행관도, 대부업체도.
눈치도.
2018년 7월 1일 일요일
어려운것
남의 일에 끼여있는게 피곤한일.
내 주거가 걸려있으니 더 피곤한 일.
처음에는 사랑. 나중에는 증오.
남겨진 건 딸.
딸을 위해 서울아파트하나는 주겠다는 아버지.
이혼도장을 안찍어주는 아내.
사채를 거침없이 내는 아내.
손에 피묻히기 싫다는남편.
하지만 언젠가는 묻혀야할 피.
찾아오는 대부업체직원들과 집행관.
나는 그안에서 순위권 밖.
내가 그것에 끼일 필요가 없다.
결론은 간단했다.
내 주거가 걸려있으니 더 피곤한 일.
처음에는 사랑. 나중에는 증오.
남겨진 건 딸.
딸을 위해 서울아파트하나는 주겠다는 아버지.
이혼도장을 안찍어주는 아내.
사채를 거침없이 내는 아내.
손에 피묻히기 싫다는남편.
하지만 언젠가는 묻혀야할 피.
찾아오는 대부업체직원들과 집행관.
나는 그안에서 순위권 밖.
내가 그것에 끼일 필요가 없다.
결론은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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