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9일 화요일

결국 아이패드

 스케쥴러를 아이패드 결제를 따로 하면서(마침2500원 행사로)

유튜브 광고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대로 brave로 해결을 어설프게하고

주력 태블릿을 아이패드로 정리하게 되었다. 마음이 편하다. 어설픈 갤탭으로…

갤탭은 집에서 영상보는 용도로 집패드의 용도가 되게 되었다. 아무래도 lte가 안되는 것.

영상비율적으로는 갤탭이 더 나은 부분. 밖에서 영상볼 일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있고

집외부에서는 업무용에 충실한 물건으로는 아이패드였다.


다만 케이스가 주렁주렁. 

세로 거치가되는 기본형 커버 케이스(평시)

애플 정품 키보드 폴리오(사무실, 사무실 to 외부)

로지텍 키보드 폴리오(집, 주말 키보드 사용필요시)


기본케이스는 저렴하니 어차피 소모품이라 패스. 세로거치여부가 중요했고,

매직 키보드는 사봤었지만, 무게와 가성비에서 워낙 똥망이라 고민이 커서 팔았고.

애플 정품 키보드 폴리오… 는 다소간 비쌌지만(11만원가량으로 구입) 키보드중에선

가장 가벼운 것이 매리트지만 터치패드가 아쉬울때들이 있었다. 그래서 매직도 사봤고

매직 vs 로지텍이라면, 현실적으로 너무 아껴가며 모시듯 써야하는 매직키보드보다는

무게는 비슷하지만 막굴릴 수 있는 로지텍이 마음이 편했다. 


결국 무슨 생각으로 두개씩이나 키보드 키보드를 쓰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다 2가지.

갤탭도 아이패드도 16인치 15인치대가 출시된다고 한다. 베젤이 얇아지면서, 기술발전으로

15인치 그램도 나오는 판국이라 어색하지는 않다. 결국 판데기가 커지면 폴더블이 오겠단 생각도.

갤럭시탭 s7fe를 기다리는 것도 갤노트정도도 작은폰이 아니다보니 아예 큰게 필요한 게 큰이유

남들은 미니나 편히 들고다니며 막쓴다고들 하지만, 에어도 들고다니며 막쓰는 편이기도하고…

폰 7인치와 태블릿7인치는 뭔가 화면크기가 다른듯도 한데. 폰 조그마한 화면보다는 태블릿으로

문서든 자료든, 영상이나 웹툰등 컨텐츠든 보는게 시원시원하고 편한 감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기기가 되어가는 것 같기도하다.

더위

 다가구주택은 인생에서 처음이다.

다세대는 살아봤을지라도, 다가구는 처음인것.

겨울은 그럭저럭 보내는 듯했다가 라디에이터 전기료에 한번 놀랐고.

그 이후 라디에이터 사용은 최소화해서 쓰게 된 것….(그나마 iot제어가 되서 다행)


이사한 집에서 처음맞이하는 여름이다. 어제 오늘은 사실상 침실에서 자는 게 어려웠다.

선풍기가 서큘레이터는 인천항 제2 지정정차장에 2일째 묶여있고, 인견(레이온)패드를 주문.

겨울에는 습도가 그리 문제 되지않았는데, 겨울을 지나오면서 외부에서 유입되는 집바퀴.

이제는 덜하지만 물구멍으로 들어오던 모기. 별로 문제는 안되던 거미까지…


겨울 습도 82%내외 여름도 습도가 72%내외쯤 되는 고습도 집인게… 문제랄까.

이전에 구입했던 샤오미 온습도계로 관리는 눈에 보여지고 관리를 하기는 하다만,

이렇게 신경써야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그래서 임대주택을 7월에 4곳을 접수한다. 한곳이라도 올해내 입주했음 좋겠단 생각.

물기에 예민한 전기자전거 항상 덮어놓고, 뺴는 것도 귀찮은 일이기도 하고….

습도 떄문인지 만듬새 떄문인지는 몰라도 빔프로젝터의 고장역시 스트레스.

이제 배송이 되면, 언제까지 또 기다려야할지 모르는 해외배송인것. 답답하다.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짬 그램을 선택한 이유

 13ud70p 소위 인터넷상에 짭그램이라 불리는 물건.

1kg이내에서 살수 있는 가장 저렴한 노트북용 하나라는 점.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패드 원격제어로는 완벽한 윈도우 작업을 할수 없다는 점.

맥의 경우 한국 상황에서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이나 여타 문제가 발생하는 점.

펜이나 서명등이 필요하면 갤럭시탭이든 아이패드든 연결해서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


따라서 그런 이유로 서비스가 필요없어졌다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윈도우상에서의 필기나 그림들이 다른 운영체제에 비해 앞서다가 이젠 약간 부족하고,

태블릿이 없을때나 키보드를 떼서 세로로 보는 게 유용했을 뿐, 태블릿이 있으니 태블릿이 먼저다.

윈도우는 부팅을 해약하지만 태블릿들은 부팅을 하지 않는다. 항상 대리모드인 상태이다.

태블릿을 끄고 껏다켰다하는 건 애초에 고려대상 자체가 아닌거니까.


서피스의 단점은 명확하다.

1. AS가 불가능하다. 즉 수리가 아닌 1년내 리퍼로만 돌아가기에 

1년넘으면 그냥 마음을 비워야한다는 점이 문제였다.

2. 확장성이 없다. 램도 SSD도 확장자체가 불가능하다(최근 모델은 그나마가능).

3. 펜 휴대가 피곤한편이다. 아이패드 케이스들은 지금 쓰고 있는 애플 정품 키보드폴리오 빼고는

펜수납 공간이 기본적으로 확보되어있고 갤럭시탭 시리즈 역시 펜 수납이 기본적이다.

생각보다 서피스 펜을 못찾아서 헤맨 경험이 개인적으로 많은 편이다.


이번 그램도 램 확장성은 없는 소위 온보드이다.

하지만 SSD확장은 가능하고, 서비스보다 큰 화면 크기에 비슷한 무게이다.

부피보다는 무게를 더 신경쓰이는게 결국 멀티디바이스다보니 어깨가 무너지는…

무게의 압박이 더클뿐 부피의 문제는 상대적으로 소소했다. 부피가 줄면 좋지만.

좋은 것일뿐, 무게의 압박이 좀더 1st한 문제의 영역에 속했다.


서피스에서의 세로보기는 태블릿이 해결하고, 펜기능도 보조 모니터로 연결되어 해결한다.

그래서 내게 더이상 서피스 플랫폼은 의미가 무색해졌다. 태블릿을 굴리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이 서피스를 쓰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서피스가 가지는 뽀대적인 요소보다는

불편함이라는 요소가 더 크게 다가온 탓이다. 


시대가 변해서 서피스 같은 2in1 랩탑들 많이 나와서 시장 저변관점에서는 많아졌지만,

양키가 아닌 아시안입장에서는 너무 무겁다. 나랏돈으로 바른 고성능 랩탑이 따로 있기에

가벼운 물건을 간절히 바랬던 이유도 분명이 존재는 할 것같다. 


노트북+충전기+아이패드 이까지만해도 군장이다. 뚜벅이에게는 군장이다. 

오랜 서피스유저였고, 잘 써왔지만 이제는 2in1을 버리고 초경량 랩탑을 선택하게 되었다.

아이패드 기변 생각은 잠시만….

 M1아이패드 프로가 일이 떠서 명분만 고민을 했다.

다시금 다잡고 생각을 정리한 결과는 나는 아이패드를 그렇게 잘쓰는 사람은 아니다.

또한 일반 아이패드8도 되는데 C포트가 싫은 문제로 에어를 왔을 뿐이다. 

카메라 더 달리고 램이 4에서 8로 늘고 용량이 64에서 128로 늘어난다.

또 스피커가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주구장창 아이패드로 영상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어차피 지금쓰는 아이패드 에어4도 넘친다는 건 변치 않는 성질의 것이라…

M1에야 밀릴뿐, 전시대보다 더 퍼포먼스 나오는 편이라고 봐야하기도하고.


다만 갤탭은 화면 크기와 LTE가 아닌 부분때문에 다소간 활용에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라

S7FE가 고민이 되기는 하는 지점이다. 두 태블릿이 연동이 안되는 이상은 애매하기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장점은 화면 분할에서의 장점. 애플리케이션이 저렴한 장점.

화면비로 인해 레터박스가 적은 장점. 유튜브 에드 프로가 가능한 것도 장점.


반면 아이패드가 가지는 장점은 오랫동안 잘 구성된 생태계 + 그로 인한 어플도 고비용구조.

화면 분할 멀티태스팅에서는 분명히 단점. 레터박스는 단점.


어느 한쪽이 완벽하거나, 좀더 보완이 되는 그런 느낌이 아니다 보니 당연히 애매함이라고할까.

그램을 주문했고 추가하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멀티태스킹은 되는 성격의 것이기도 해서.

안드로이드 탭쪽이 되려 더 애매한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아이패드는 필기작업만 한다던가…

생태계만 쓴다던가는 되니까. 물론 둘다 가지면 결국 역할분화다보니 효율도 반으로 떨어지는 문제.

그리고 이미 아이패드는 주변 액세서리를 많이 갖춰놓고 것도 있고(각인 효과),


아이패드 일반은 아이패드 상위제품을 위한 떡밥이라던데… 확실히 그건 부인하기는 어렵다.

그 편의성은 확실히 인정하는 부분이라. 끝내 고민의 성격인 것같다. 


결국 아이패드 기변의 생각은 완전히 접었고, 애플케어기간 내내 쓰자라는 쪽이고…

갤탭은 어떻게 해야할지 역시 S7FE 가격을 열어봐야만 날수 있을 듯하다. 


그램을 추가하는 것뿐인데 서피스때와는 뭔가 확연히 다른 느낌도 들고…

서피스야 돈을 벌기위한 수단일뿐 일상으로 쓰는 물건은 아니게 되기도 했고…

일단 오늘 내일 그램을 온 물건들 반품하고 새벽녘에 새 그램 받고나야

며칠 모셔두다 고민을 할거같다.


정리

 사업자를 정리하면서 정비되지 않은 것들을 보고

고치고, 또는 새로 만들고, 조율하고... 일이 생각보다 많다.

진척이 더뎌서 그럴뿐....


솔이는 제주도간 먹방+ 카트 들을 자랑중

나는 늦지않게 출근해서 영혼없이 구내식당밥...

이라쓰고... 메밀국수 위주로 먹었고....

이제는 메밀국수에 간 무도 팍팍 넣어먹을 정도로

식성이 변하기도 하고 입짧았던것도 정말 변했다.

나머지 반찬은 솔직히.... 된장국? 오징어까스, 오징어무침.

땅콩연근조림... 메인은 뭐였더라... 이렇다.


구내식당밥들도 남들은 잘나온다하지만 물릴만큼 물렸고,

오후에는 맥으로 적응해서 어도비 작업들을 슥슥 해나갔다.

2,3일만에 맥에 적응해서 할만하다 싶었다. 약간 다른 인터페이스에

조금 헤매고. 아직 시놀로지 동기화는 어렵다. 서버연결은 했지만.


그래서 앞으로는 업무용으로 일부분은 맥을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싶었다.

뱅킹이나 이런건 폰으로 넘기고, 결제안될때도 폰으로 넘기고 하면 되는데

몇몇 업무나 오피스문서 작업은 다소간은 한계가 있는 것도 같았다.

하지만 서툴뿐 결국 적응하면 나 역시나 양쪽을 다 쓰는데 문제는 없을듯했다.

맥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게 소득이라면 소득이랄까.... 


맥이 최적화나 성능부분에서는 쾌적하지만, 윈도우가 편하게 사실이다.

그냥 한국인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지금같이 어이없게 맥이 가성비로운

시대에나 맥이 좋은 것이지, 사악한 사과는 언제 아썸하고 판타스틱하다고

가격을 올려대는 장난질을 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



르누아르 짭그램은, 4300u를 리턴신청하고 4500u를 주문했다.

4300u의 다소간 낮은성능과 쿼드코어, 4500u의 헥사+나은 성능과

ssd 128에서 256으로의 증대. 59만원에서 69만원의 가치는 있을거라 생각.

무엇보다 중고장터에서 4300u모델이 희소하다는 점도 한 몫했다.


램 8기가인점은 여전히 아쉽지만, 늘상 델을 들고 다닐수는 없었으니까.

살때는 200(나랏돈이었지만)이었지만 지금은 참 애매하긴하다 지금은 100하려나.

고성능치고 1.7kg라는 경량이지만, 무겁다는 건 부인할수는 없다.


서피스고는 성능이 너무 저하된 기종이 되어버렸고... 단지 테스터용으로 굴리고.

그래서 2년만에 랩톱을 한거같다. 가벼운 외부 작업을 위한 물건으로다가.

원격 wol은 아직도 헤매고 있지만.... 아마 이걸 해결한다면 노트북은 껍데기에 불과하니.

계속 미루고 있는 wol이다. 안되면 스마트 플러그로 해도 되긴하다만....


심리상담 2회차를 왔다갔다했고, 오늘은 맑은 날의 소나기가 왔다갔다했다.

육덕아줌마직원의 서버회사는 여전히 고주파음 시끄러울 뿐이었고...

맑은 날의 소나기에서 올해 처음 도림천이 범람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세련누나가 선물한 배민머니 떄문에 오늘에서야 배민회원이 되었고,

9년만에 지코바를 시켜보았다. 사실 거진 해먹거나, 가까이에서 픽업러인 내게

배달은 흔치는 않은 일이다. 택배면 또 모를까... 뭐 없이 사는데 익숙해졌기도했고

그냥 그맛이 그맛이라... 사실 특별하지 않고 지루하기만 하다고 할까.

가끔 새로운 맛 찾을 때나 재미있는 것일 뿐이고... 솔이랑 정 반대되는 성격.

안정적이고 익숙한 걸 찾는 사람과 지루해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


억지로 신월동갔다와서 그렇게 야식먹으니 9시10시... 다는 아니더라도 대충은

마무리 짓고 와서 침대밑을 청소기로 싹 정리청소한번하고... 두꺼운 이불을 

프레임 밑에 정리해서 넣고....


iot 디바이스 셋팅을 대략적으로 마쳤다.

안방에 있는 에어컨을 침실에서 원격 컨트롤하기 위해 iot wifi rf스위치를 붙이고

스위치는 스마트워치 usb 전력선에 붙였다. 5pin을 어지간히 정리하려고 작정한

사람이지만, 이거는 정말 별수가 없어서 5pin을 쓸수 밖에 없었다. 

에어컨 iot 컨트롤에, 에어컨에 대한 전력공급도 iot로 컨트롤 가능하게 만들었다. 

스마트 루틴으로 설정값을 줘가며 쓸수도 있지만, 혼자사는 집에서는 굳이 그럴건...

없을 듯했다. 


배선은 실리콘건의 실리콘 스틱이 부족해서 실패..... 할일은 끝이없다.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CS 이노베이션 방문기

간만에 용산을 갔다.

이래저래 바쁨... 혹은 공기업 재택직원으로 근무한다고

오전에 몇시간씩 시간뺴서 움직이기가 쉬운일이 아니었기 때문.


MSI보드의 Microsoft 키보드 인식의 문제였다. 몇달이나 끌었고

온라인 답변에서도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지고 갔더니....

보드만이라고 분해비 2만원 재조립비 2만원 받는다고 ㅡㅡ....

ㅂㄷㅂㄷ..... 그냥 본체체로 usb만 테스트하면되는데 

굳이 사람 고생시키는 CS이노베이션의 양아치짓에 딥빡을하며

드라이버를 빌려 현장에서 분해 15분... 재조립 30분.... 하....


조립하기 싫다.... 완제품사고 말껄.... 이제 완제품이라도 

성능차 얼마나난다고..... 이렇게 오가는 데 시간날리고...

이제는 그냥 이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부품이 없어서 못고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내가 만질수 있는 부분이 기사들보다 더 많다는 걸

확실히 또 느끼기도 했고, 그렇지 않으면 의미도 없을 뿐더러


이렇게 AS를 외주받는 업체의 퀄러티가 생각보다 부실하며

(명확하게 눈에 보이는 불량이나 이상이 아닌이상 방어적이며)

더이상 조립해서 쓰는건 좀 피하고싶다라는 생각마저 든 날이었다.


이 더위에 고치지도 못하고 무엇했나하는 자괴감같은거랄까?

고생대비 의미가 없는 일을 하는 느낌 자체가 반갑지않은 경험.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인연

 어쩌다보니 알게된 사람. 

오랫동안 알게되었던 사람.

그렇게 간만이라기엔 그렇게 만났다.


주소하나 주지 않았어도 추리할 수있었고,

그냥 그렇게 가서 만나서 퇴사한 이야기

삶의 이야기들을 나눴다. 


나는 중간중간 업무를 하며, 이 사람은 대학원작업을 하며

또 중간중간 이야기하며, 나는 10일까지인줄 알고 회사하나

서류접수를 놓치긴 했다만....


그냥 한발짝 더 가까워졌고, 생각보다 가치관은 많이 비슷했고,

편안함이 감돌았을떄. 순간 느껴지는 느낌.


수많은 유니버스중에 이 사람과 함께사는 유니버스도 있겠구나.

근데 내가 좀 힘든편인 유니버스겠구나. 라고 해야할까... 그런 촉이...

미약하게 왔다. 잘웃는 모습이 보기엔 좋았고, 확 끌림은 없는 그런.

딱 그정도의 그런것. 모르겠다. 삶의 방향. 

백신

 5월 27일 일반인 첫날.

집근처 대기 3번 걸었던 병원에서 접종을 받았었다.


 DAY 1

PM 4:30 접종

PM 7:30 귀뒤 림프절 통증시작

PM 9:30 접종팔 통증시작

PM 11:00 몸살오한 시작, 두통시작


DAY 2

AM 6:40 통증에 기상, 등뼈 척추까지 통증증가.

AM 10:30 몸살 오한 사라짐.두통 다소완화.

PM 12:00 몰려온 피로로 식사거르고 수면

PM 2:30 몸살완화, 오한 재등판

PM 8:00 오한과 함께 이불말이 수면


Day 3


AM 9:00 기상, 2분 두통있더 사라짐. 오한 미미하게 존재. 접종부위 멍든것같은 느낌의 통증

PM 1:00 오한 소멸


Day 4 ~ 6
접종부위에 대한 미약한 통증.


그리고 2주가 지났고, 이제는 사우나든, 노래방이든 조금 마음 편히 갈수 있게 되었다. 
그걸로 되었다.

처음 접종신청할때는 겁을 냈고, 전화를 받고도 5초간 고민을 했고,
접종전에도 임상논문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고민을 했고, 화이자 모더나는 결국 영유아 청소년에 대한 임상이 진행중이거나 끝나서, 필수인력, 영유아 청소년 20대까지도 사실상 화이자 모더나라 봐야했다. 데이터적으로. 실험실 백신인 노바백스는 부작용은 모르는 것... 

그래서 교차접종과 부스트샷이 가능한 실질적으로 보호가 되는 az를 봤고.
얀센은 아시안 인종에게37%확율로 효과가 없을수 있는 문제 교차접종도 당시에는 연구조차 안되었던 문제 가장 낮은 방어율과 접종수대비 많은 부작용. 

az로 결정했고 7월에 마스크 벗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