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영감 and 스펙터 x2

한 회장님의 성매매보도를 낮에 봤고
저녁에 퍼지는 걸 보았고, 원본영상은 20여분간 찾아헤맸다.
그냥... 요즘 빚이 있어야 파이팅한다는 둥, 일왕 만세라는 둥,
국민은 개돼지라는 둥, 화장실에서 그런게 참 좋다는 둥....
온갖 일들이 벌어지는 중이라... 솔직히 그러려니 싶긴했다.

그냥 이 그룹이 왜 못막았을까.... 라는 생각부터 든 건,
나 혼자만의 일일까. 아니면 나는 한국화 되버린 것일까?
아니면 이 그룹이 안막은 것일까? 그렇지 않는 바에야...
오후와 저녁나절에 커뮤니티등지에 빠르게 확산되는 걸
막지못할 까닭이 없지 않았을 까란.... 그낌같은 느낌.

일베니, 메갈리아니, 트럼프니, 르펜이니, 쿠데타니...
별에 별게 다 설치고 난리나는 세상이라서 그런 지...
참 무덤덤하게 받아들인다라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냥 대강 짐작하던게 실화로 영상으로 보니
낯설다... 라고해야할까. 배우로나 보던게, 실제인물로?

그냥 그렇다. 며칠 지나보면 알수 있겠다. 나같은 관객은
스펙터 x2 저렴하길래... 순간 혹해서 고민하다가....
잘 살펴보니... 병행수입. 즉... AS가머리아플 확율이 있다.
그런 거...? 순간 혹하긴 했고... 미국가격이 429라서
한국에서 62만원쯤 할수도 있지... 였기 때문이기도 했고
너무 촐삭맞게 찾아헤맴.

결론은 딱히 여타할 대체품은 없다(?)라는 거
그냥 스펙터 x2 LTE버전 직구해서 쓴다해도...
편의성이 엄청증가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도 걸리고,
직구가 괜히 직구가 아니니까. 적어도 7~10일이니까.

딱 이렇다할만한, 소비자입장에서 이거다 싶은...
제품군 자체가 없다. 죄다 뭐든 결함은 있으니까.
그나마 완성도 가장 높은 축이라는 서피스만해도
액정문제로 리퍼 교환받을 일을 만들게 해버리니까.

Atom 추가생산및 차후제품없게 되면서...
이제는 시대의 유물이 될 서피스3기도 하다.
가성비는 직구당기면 스펙터x2든, 에이서든, 레노버든
뭐든 있긴하지만서도 64기가가 벌써 30대로 떨어지고
128도 50대를 한다라... 뭐 20만원 가까이가 반년동안
감가상각... 된셈이긴 하지.... 보증기간도 12월까지일뿐이고.
보증기간끝나기전에 털고... 고민하고 싶네.(웃음)

2016년 7월 18일 월요일

ASUS t100chi 149불보고 급 끌렸다가
구입은 하지 않는 걸로.... 나는 왜 이것에
끌렸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담스럽지 않다.
라는 것.... 알루미늄바디라... 스크레치강하고
저렴하게 막쓸수있고, 스타일러스가 미흡하나마
지원하는 부분.

과연 지른다면, 서피스는 어떻게 될까....
지금 잘안쓰는 노트북처럼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될 확율이 높다. 라는 결론을 내리는 데 오랜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지금 서피스야 스크레치가 많긴하지만
액정문제로 어차피 교품을 받을 제품이다.
비싼만큼 교품은 편한 부분이 있다.
그말인 즉슨 보증기간 지나면 수리가 어렵다.
라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냥 내용도가 t100chi정도급일지도 모르겠다
란 생각도 들었다. 물론 149불에 펜추가하고
배대지쓰고 하면... 면세한계선근처 즈음이겠지만,
그냥 내가 소득이 애매하니 서피스정도도 부담스러운
거긴 하구나... 애지중지 써야할만큼.... 이란 생각이들었다.


간만에 꿈을 꿨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어 가는 과정중에 내가 그 사람 마음을 놓친부분이있고
그 사람이 바람피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꿈이었다...
나름 신선한 새로운 유형의 꿈이긴 했다.... 없던 컨텐츠니까.

아예 나와 격차가 심한 사람과 맺어지는 꿈들은 드물게
한번씩, 꿈속에서 많이 부족한 사람은 내가 답답해서 견디질 못하고,
너무 뛰어난 사람에게는 참고 견디고, 아닌척하려하지만....
그게 없기는 어려운 것같다. 이성으론 그런 생각이 아닌 걸
아는 데, 본능의 한 부분에서는 그게 어쩔 수 없이 내제하나보다.

비슷한 사람보다... 많이 부족한 사람. 많이 뛰어난 사람.
참 어려운 문제긴 하다라는 생각. 비슷한게 좋은 줄 모르냐
싶지만... 그 선택지가 사라져있을 때는.... 또 것도 애매하다.

상대의 지능이 뛰어나다해도, 삶의 역경은 저소득층일 수 있다.
그로 인해 원류적 삶의 형태도 그 방향성일 수 있다라는 걸...
익히 알기 떄문이다. 직업의 귀천의 문제를 떠나서....
해당 직업의 삶이 만드는 삶에 대한 시야나 자세들이....
그 사람의 지능이 뛰어나다 한들 한계를 만든 모습을....
익히 경험한 적있다.

그래서 참 어렵다. 그렇게 만들어진 자신의 삶은 모습은
결코 바뀌기 어렵기에. 아니 바뀌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에.
참... 어려운 문제다. 나 자신이 뛰어나지 않은 것도 알고,
지식이나 지능적인 부분도 뛰어나지 않다는 것도 안다.
무엇하나 깔끔한게없는.... 애매한 부분이 많은 나로썬.
항상 어렵다.

다인종모델은 가능한가? 3. 마무리

핵심은 두가지다.

1.서구사회에서 백인인구비율의 급격한 감소로인한
백인 저소득층의 사회적, 심리적 불안의 극대화.
2. 저소득, 타문화를 가진 타인종의 계층 불만과
작은사회의 문제.

유럽내 무슬림 사회든
미국내 흑인 사회든
이 두가지 핵심요소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다.

얼핏보면 흑인문화를 받아들인 미국이 나아보이기도하나,
총기와 폭력으로 딱히 그렇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지점이있고,

그렇다면 유럽은 이슬람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라고 묻는 다면, 그것도 아니다. 이슬람 경전의 가치는....
쓰여질 당시에나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이었을 뿐이지.
지금에서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마 유럽내 극우가 트럼프열풍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것은 나은 점이는 하나, 터키의 무슬림강화는....
어떻게 또 봐야할지는 또 애매하다. 터키가 마치 비잔틴제국처럼
동쪽세력에 대한 유럽의 방파제 역할을 그간 해왔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52%가 넘는 지지를 받는 술탄 에르도안을 꺽으려는
군부역시나 자신들이 민주를 외치지만,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쿠데타들이 무능을 보여온 모습으로 볼 때 지지하기 어렵다.

미국과 유럽은 70년대 한국과같은 선택을 했다.
터키 국내정세가 불안한 것보다는 안정적인 것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는 이슬람화하는 독재주의를 가진 에드로안의 권력강화를
여러매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얼마안되는 세속주의 이슬람, 재정분리의 이슬람의 표본마저도
근본주의로 가는 상황에서 역사의 수레바퀴는 어떻게 굴러갈것인가.
또 공화당경선에서 총격시위 예고들은 공화당 경선과 트럼프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다인종 평화국가란 건, 존재하고 싶어만 하는 이상인가....?

다인종모델은 가능한가? 2. 미국편

미국역사를 보자. 아주짧게 치자.

미국개척
플랜테이션농업으로 미국성장
이를 위해 아프리카 노예수송
영국으로부터 독립
공업발달에 의한 남북전쟁
노예해방

미국 초기사를 6줄로 요약했다.
백인들은 빈손으로 와서 땅문서를 얻었고,
노예노동과 도시개발과정에서 자본을 획득했다.
흑인들은 노예로 끌려와서 노예해방이후에서야
자가 자본형성을 시작하게된다.

이는 흑백갈등의 시작점이자, 흑백격차의 시작점이다.
(히스패닉과 아시안은 나중에 다루자. 중점은 흑백이니까)

백인들은 자본을 가지고 산업고도화시절동안 자녀들에게
세계최고의 대학교육, 그리고 주식을 물려주며 호황기를보낸다.
흑인들은 마틴루터킹으로 대변되는 흑인인권운동속에서
수많은 마이클들이 성장한다. (마이클존슨, 마이클잭슨)
인권운동속에서 올라온 것이 투표권과 연예/운동계정도인 것.
(사실 우리가 흑인 변호사를 볼일은 잘 없지 않는가...)

자본이 없었던 흑인사회와 흑인끼리살던 그 문화적 요소는
흑인문화를 영속하게 하고, 그 문화적 토대를 통해 미국문화의
다양성을 이끄는 요소기도 하지만, 갱과 마약등 폭력집단.
작은사회의 수많은 문제점과 미국경찰들의 강경진압...
(이는 개척시절부터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는 총기자유화에 기인한다.)
그로 인한 유래없을 정도의 경찰의 권위가 강해지기도 했다.

흑인들의 작은사회와 평균 백인의 62%정보밖에 안되는 소득수준
흑인 남성의 1/3 흑인 여성의 1/10이 수감시설이 구금되어있는문제
이러한 문제가 흑인의 경제력을 더욱 약화시키고, 사회비용화하며
흑인 청소년들을 더욱 방황하게하고, 대학교육까지 닿지 못하는 문제.
그럼으로인해 교육수준이 떨어지고, 이민자들과의 노동경쟁을 포기하고
범죄로 빠지게 되는 문제.

근래들어 백인경관의 흑인에 대한 강경진압이 소문으로 돌던시절에서
기술의 발달로 sns중계 휴대폰 영상촬영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흑인들의 백인경관에 대한 분노, 또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감이
이라크전에서 활약했던 전직군인 흑인의 백인경관 저격,
또 이 군인을 제압하기 위해 로봇을 통한 폭탄발파를 통해 제압한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부각되면서 흑백시위와 갈등은 현재 최고조에 달했다.


1988년기준 백인인구는 85%이고 2016년기준 백인인구나 68%가량이다.
유럽과 같이, 백인의 자녀출산율은 낮고, 히스패닉과 흑인의 출산율은 높다.
또 경제불황에서 흑인이 더 크게 타격을 입는 것도 또 같다. 포지션이 비슷하니까.

유럽이 식민지 넓히기 바쁠 때, 미국이 고립주의로 간것이 자국 넓은 영토가
그자체로 식민지이상의 역할을 해주었기 떄문이기도 한 것이다. 노동역시나
수많은 히스패닉과 흑인들로 인해 부족하지 않았다는 점역시나 존재한다.

여기서도 저소득층 백인들은 백인들의 인구가 줄어들고, 발언권이 약화되며,
백악관에 흑인이 않을정도로 흑인들의 힘이 강화되고, 자신들이 먹고살기어려운
것을 불안해 한다. 유럽의 극우세력이 있다면, 미국에는 트럼프가 떠오른 것도
바로 이 이유떄문일 것이다.

또 유럽보다 더욱격렬하고 폭력적이며 잔인한것도 총기가 사용되기 떄문이다.
이번 공화당 경선떄도, 반트럼프주의자들이 공화당당사에서 우리는 총을 가지고
시위에 나설것이다라고하자, 트럼프지지자들역시 우리는 총없나? 우리도 있다!
사상최악의 인종갈등이 총에 의한 서부극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무슬림과 유럽인들처럼, 백/흑인의 주거지역은 실질적으로 나눠져있다시피하고,
교육의 질역시나 다르다. 경제적 호황기때도 백인인구가 85%이상일떄도 문제였지만,
현재처럼 백인주류인구가 줄어들며 불황기에는. 그 갈등의 격이 꽤나 다른 것이다.


가장 1차원적인 해결책은 총기규제다. 하지만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게될까.
2차적인 해결책은 교육을 통한 흑인의 소득강화이다. 역시나 누가 방울을 달까?
미국은 근본적으로 경쟁사회인데, 경쟁에서 이긴 좋은 교사들이 흑인학교로 갈까?
다인종학교보다는, 돈을 많이 줄수 있는 백인사립학교로 가기 마련일 것인데....
온라인기반 교육이 이를 바꿀수는 있을까? 하지만 흑인학생의 환경은 너무 다른데.
너무나 큰 나라고, 살아보지도 않은 나라의 해결책을 바라는 건 무리다.

피곤하니... 마무리는 다음에 쓰자.
머리에 잡다란 생각정리하기엔 너무 많이 타이핑했다.

다인종모델은 가능한가? 1. 유럽편

오늘 생각 꾸러미의 주제는 다양성, 다인종국가가 가능한가?
이다.

발단은 2가지다.

1. 니스 테러에서 보여진 무슬림의 테러
유럽세계와 이슬람세계의 갈등
2. 백인경관의 경우없는 사격에 따른 흑인의 경찰저격&시위
흑백갈등의 고착화

두 문제는 다른 듯 같은 방향성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두 문제를 엮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Part A. 유럽편

현재 이슬람세계와 유럽세계의 갈등의 역사는 아주깊다.
십자군전쟁에서부터 세계1차대전까지 긴긴 갈등의 시간이다.

그 갈등속에서 산업화이전단계까지 승리하던 이슬람은
종교적 규범안에 수많은 삶의 방식과 규정들을 넣었고,
산업화이전단계까지 패배가 많았던 유럽사회는 교황권추락으로
재정분리를 통해 삶의 방식과 규정들은 성문법의 형태가 되었다.
개인적으론 이 기점이 유럽사회와 이슬람의 갈등의 핵심 철학이라
생각한다.

세계1차대전이후 이슬람세계는 유럽국가들이 그은 경계로
나라가 조각조각 나눠어졌고, 서구사회를 위한 원유공급처가되었다.
또 1,2차대전이후 전후 복구를 위해 비자를 발급한다. 특히 식민지지역.
많은 북아프리카 무슬림들이 유럽사회에서 복구와 노동집약형 노동에
종사하게된다. 이 1세대는 괜찮았다. 세계경제가 호황이었던 시대였고,
식민지교육아래서 성장한 1세대는 자국보다 더 나은 삶에 순응했으니까.

문제는 2세대다. 유럽교육을 받았고, 모국에 대한 기억이 별반없다.
또 어릴적부터 부모로부터 무수히 무슬림으로써의 규범과 교육을 받았다.
유럽인과 무슬림으로써의 어정쩡한 중간에 놓은 2세대를 가만히....
생각해보게된다. 이는 미국 마블社의 미즈마블 카밀라 칸을 연상시킨다.

또, 그들은 대학교육을 받지 못했을 확율이 높다. 부모의 교육열이
유럽본토인들보다 높기는 어려운 여러가지 이유에서 비롯될 것이다.


유럽인들은 경제상황이 어려워지자 당장 출산율이 줄어왔다.
즉, 백인들의 인구는 줄어들고, 종교적 규범에의한 피임을 하지않는
무슬림 인구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저소득층 백인들은 불안해한다. 그들의 조상부터 그들이 산 땅이
더이상 그들의 땅이 아닐수 있음을. 당연히 백인들만이었던 유럽이
무슬림들로 채워져가는 모습에, 백인인구가 줄어들면서 더욱더 불안감으로
극우주의가 고개를 드는 걸 볼 수 있다.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순수유럽인들도 실업율이 오르면서
무슬림들의 실업율은 눈에 띄게 증가하게 되고, 현재 문제의 시작점이된다.
ISIS는 유럽에 이기던 위대한 무슬림제국의 시대!를 이야기하며, 테러를 선동한다.
"너에게 임무를 주겠다. 반려자를 주겠다. 집과 돈을 주겠다라는 꼬임에
무슬림이 잘사는 제국을 같이 만들어가자"라는 비전에 쉽게 혹하게되는
까닭이다.


무슬림들은 종교적규범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 종교적 규범은
종교가 창시되고 나서 몇백년간 시대에 맞춰 수정되지 않았다.
물론 크리스트교에도 그런 생활에 대한 규범들의 서가 있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다수의 크리스찬들은 그것을 지켜며 살아가지는 않는다.
(물론 극단주의 개신교라던가 그런데는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은 법위에 이슬람 경전이 있는 것이고, 경전의 규범들은 시대에
따라가지 못한다. 또 이슬람은 유럽이 국경을 긋고, 원유빨대를 꼳은것에
대한 근본적인 피해와 피해의식이있다. 더불어 미국이 자국의 이익에 의해 미국
이란/이라크/사우디아라비아등 중동에 했던 원죄까지 더해있다.

복잡하게 꼬여있는 문제다.
종교가 삶인 그들에게, 또 경전이 신의 말씀인 그들에게,
시대가 이러니까 이렇게 살아. 그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이는 무슬림뿐만아니라 쥬디시,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도
적용하는 말이다.

그들의 유럽내 작은사회 커뮤니티는 범죄의 온상이 되어있고,
백인주류사회는 한번씩 이를 공권력으로 제압하기도 한다.
결코 평화롭지 않다.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만이 평화로웠을 뿐이다.

니스테러를 통해, 계속 의문을 가지게된다.
과연 이들이 공존할 수는 있기는 한 것일까.
어느 한쪽도 서로의 가치를 이해는 할수 있어도
서로의 가치를 받아들이기만을 바라는 평행선인데.
가능은 할까...?

이맘들이 바뀌어야하는 데, 이 이맘들이 어떤 인센티브가있어야
현대사회와 과거에 쓰인 경전의 격차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만들고,
그들이 현대사회에 맞는 종교로 걸어가게 만들어 갈 수 있을것인가.
그것이 선행조건이다.

이 이야기는 아마 다음 미국편을 끝나고 통합편에서 다시 다룰 것이다.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자금흐름과 권리금문제 해결책

큰 자금흐름을 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쟁이후 생긴 바닥 권리금. 군사정권의 자금줄 부동산.
저금리 이후 미친듯이 빨려들어가는 자금의 다수가 부동산.
뉴스테이, 재개발, 다시금 땅과 건설업으로 들어가는 흐름들.

그냥 제살깍아먹기 레이싱의 시작이라고 할까....?
마지막 성장율도 이걸로 풀어내는 건가....? 직방공고보다가

IMF이후 치열화된 사회에서 노동층에서 떨어져나간 이들의
그냥 아우성. 그들의 눈먼 값싼 노동과 비싼 자본을 얻기위한...
은행, 프렌차이즈, 수많은 사회시스템들...

주택리츠.는 그나마 낫지만 상가들은 제대로 터질 느낌...


한은이 부동산 요주조사와 모니터닝하고 있다는 증권사발 소식을
알고는 있다. 가계대출을 줄이기위해 국가적으로 금리를 올릴수도 없다.
(개인사업자들이기때문에 사업대출도 가계대출인 문제인 것이다.)

영국 부동산이 빠져나가고 공실율이 높아지는 것을 보면서도
솔직히 솔찮게 많은 생각을 하긴 했다. 지표체크업 하면서 보게된 거지만.
상가들부터 깨지고, 곡소리 난다. 고용축소는 더욱더 일어날 것이다.

1. 권리금을 없애야할 것이다.
2. 권리금을 공식문서화한 법원에서 관리하는 문서로써 날일해야한다.
그리고 차후 그 문서의 이상으로 권리금을 증가시켜서는 아니된다.
(확실한 상한선의 제시)
그렇다고 해서 법률적으로 이 권리금의 전액을 보장하는 조치는 아니다.
(권리금 하향의 방향성의 제시)
3. 신규건설된 건물의 권리금은 법률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서구적인 개념의 영업권(사업승계)를 제외하고는 금지)
4. 건물주는 재개약 혹은 신규계약시 건물의 내구연한을 고시하고,
언제정도 시점에서는 건물의 재건축, 혹은 판매가 될지를 계약서상에 기재한다.
(장기적 관점의 권리금하향)
5. 이러한 건물의 내구연한과 재개발은 감리를 받은 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정한
내구 연한의 +-5년가량을 원칙으로 한다.(지역적인 재개발, 강제수용등 특수상황은 예외)


이상한 한국식 권리금을 정리하는 대안은 대충 이런 지점이 될것이다.
상가재건축과 권리금 폭탄돌리기는 이걸로 숨을 고르는 게, 대강은 될것이다.



부동산으로 약빨기, 노동층의 탈락을 잡기 위해서는
결국은 신규산업을 성장시키는 게 가장 합리적인 답안이 된다.
신규산업은 노동인력을 빨아들이고, 노동인력은 그에 맞춰서 학습하고,
경험을 쌓게되는 측면 때문일 것이다.

여러신규산업들이 있다. 미래산업이라고 국가로드맵으로 만들어놓은 자료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서류쓰면서 전수로 쭉 다 훑어보기는 했었었고...
(탈락 또르륵) 패러다임 쉬프트를 하기 위한 가장 큰 충격은 무엇일까.
한국만큼 어떤 정말 지독한 위기상황에서 빠른 턴과 움직임을 하는 국가는
드문 만큼. 말뿐인 골든타임이 아닌, 제대로된 위기의 충격파는 필요하다.

무엇이 답일까. 무엇이. 사람들이 소득을 고루 얻게 하기위해...
산업들이, 특히 미래산업들이 어떻게 노동을 흡수하게 할 것인가.
사회전반에 깔린 비정규직, 세입자, 자영업자들의 불안을 어떻게 줄여줄건가.
어떤 사회적 완충으로 안정감을 주고, 미래를 설계하게 할 수 있게 만들건가.

원체 우둔해서 대강의 그림이 그려지다 만다. 그게 참 문제다.
우둔한 죄.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샤오미

샤오미 매니아가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샤오미 제품들로 채워지고 있다.

처음에는 보조배터리였다. 마침 때자체가
교체형이 아닌 일체형인 아이폰을 쓰게되면서
항상 배터리 불안감에 있던 내게 가격싸고 좋다던데?
LG셀 쓴다던데, LG셀 확인하고 사면됩니다 등등으로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해서 쓰게되었다.

하지만 마감가공에 문제가 있어 주변기기가 다치거나
스크레치나기 쉬워서 케이스를 씌우거나, 갈아내야했다.
나는 물론 그라인드로 갈아버렸다.

시간이 흘러 엑스페리아를 쓰게 되고, 고속충전기종이고.
또 샤오미3세대가 향상되었다길래 사보니, 마감완성은 완성단계.
미흡함이 거의 사라져버린 단계에 까지 올라와버린듯 싶었다.


거기에 이어 미밴드 1이나 1s를 거치지않고
처음 미밴드2로 시작을 하게되었다. 샤오미와치가 나오기전
샤오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물건을 만드는 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샤오미 유통망의 문제점, 마케팅의 문제점.
현재 확장중인 제품들의 한계는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느낀 이미지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통해 이야기할수 있을 거같다.

1. 삼성의 유년기

삼성이 sony, panasonic, sharp 같은 회사들을 추격하던 시점이미지다.
우리가 싸게 잘 만들어.... 디자인 나쁘지않고, 스펙적으로 약간 부족해도
쓸만해 보이니까. 사람들은 구입하게 되는 것.

싸긴 한데 완성도가 떨어지네...?(샤오미의 2년전 시점)
였다가 다음세대 개선개선해가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마치 내가 느끼는 샤오미는, 북미나 유럽사람들이 70,80년대의
삼성에게서 느끼던 것들과 얼추 닮아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었다.


2. 현대자동차

샤오미는 쓸만한 저가브랜드 체인의 이미지를 확보했다.
최근시점 전까지 현대차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샤오미는 싸고 쓸만하다."
그래서 샤오미는 비싸지면 사람들이 사주지 않는 역설에 놓은 것이다.

현대야 제네실수나 에쿠스같은 세컨드 브랜드 전략으로 어떻게 뚫어갔지만
샤오미는 아직이다. 아직도 그냥 일반 중국제품에 비해서 비싼건 인정.

하지만, 한국/일본/독일/미국제품과 가격차이가 얼마안나거나 비싸면.... "?"
굳이 내수위주로 신경쓰는 샤오미인 건데, 제대로된 AS도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리스크를 감안하고 사는사람들은 소수의 얼리어댑터에 불과하다.




이런 감상을 뒤로 하고, 판교와 분당, 동대문의 샤오미 스토어를 직접방문했고,
그렇게 크게 볼거없음에 실망했다. 실제 제품을 보고 구입가능하긴 한 정도...?
유통되는 제품수는 한계도 크게 있기도 했고, 모든 제품이 있지도 않기도 했고.

오늘 도착한 샤오미백팩은 디자인적으로나 실용적인부분이나
여러 선진제품들을 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샤오미의 많은 부분들이 보인다.
우산을 위해 가방내부 방수되는 우산슬롯, 앞주머니에서 3,4개로 불화되는 섹터.
내부에는 노트북, 패드를 위한 두개의 수납공간을 시작으로, 앞쪽역시 필통이나
간략한 메모지, 보조배터리등을 수납가능한 슬롯들.

확실히 어떠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게 어렵다.
하지만 팔로잉하는 건 상대적으론 쉽다. 물론 상대적으로 쉬움이지.
그냥 쉬운 게 아니다. 현대 소비자들은 디자인, 기능, 내구도 모두 따지기에
그만큼의 질을 보여주면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해야한다는 점인 데....
이렇게되면 생산자잉여(기업이익)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한계에 놓인다.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샤오미이다.





중국 샤오미와 화웨이 같은 회사들의 모습은 베트남과는 또 다르다.
중국은 그냥 중국산에서 끝난게 아닌, 자신들의 브랜드를 런칭했고,
그 브랜드들이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샤오미만하더라도 별 불량걱정없이
그냥 믿고 직구를 하게 되었고, 마침 미주지역의 직구열풍이 옮겨붙어서
국내에서 알리바바(aliexpress), qoo10, 타오바오등의 직구가 일상화되었다.

베트남의 인적자본의 성장에 대한 지표와 그래프들은 남다르다.
또 여전히 200불내외의 인건비역시나 또 남다르다. 하지만....
베트남이 중국처럼 자체 브랜드를 육성하고, 세계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까?
적어도 중국은 신흥국으로 발전해나가는 열차를 탄 것을 알 수 있다.
자체 브랜딩을 시작했다는 것으로 부터 말이다.

인도, 베트남은....? 사실 개인적인 시선에서는 어렵다고 본다.
이미 신흥국 열차에 올라탈 국가들은 이미 다 올라탔고, 열차의 꼬리칸에
더이상의 승객을 받을 용의가 없는 듯하다.

뜬금포 쓴 인도역시 어려운 것이. 이는 폴란드 이민자들이 유럽사회에서의
사회적 지위, 젊은 우수인력이 떠나 우경화의 극으로 치닫는 폴란드현지를 보면
왜 인도사회의 병폐와 부정부폐가 사라지지 않는 지, 발전의 힘이 약한 지....
유사한 구도로써 살펴볼 수 있는 구석이 많다.

폴란드 -> 유럽이동
인도 -> 미국이동

단지 방향성과 언어만 다를 뿐이니까.
다만 폴란드는 유럽과 붙어있어 생산기지의 역할이 가능하고
인도는 call center정도의 역할로써 끝난단게 문제지만